아이들과 너무 깊게 친분을 쌓지 말고, 다가가지 말 것
그 이유가, 자원 봉사를 수십 년 간 꾸준히 나오겠다고 하면 모르겠지만
아이들에게 좋았던 사람이 오지 않는 상실감이 커서
보육원 선생님들도 아이들과 접점이 크지 않은 일을 맡기는 경우가 많다고
젖을 떼기 이전부터 정서적 홀로 서기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걸 알면 여러모로 씁쓸한 부분..
https://cohabe.com/sisa/5061242
보육원에서 하지말라고 하는 의외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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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봉사활동을 하면.. 정을 주지 않아도.. 마음 속으로는 정을 주고 싶어 사무칠 때가 있음.. 보육원도 단체 활동을 하는 곳이라.. 잘 어울리는 아이와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이걸 봤을 때. 맘이 너무 저렸음.
정을 주어서는 아니 된다
정은 주지 않을 것이다
이거 진짜임. 봉사단체 만들고 봉사많이 다녔을 때인데,
보육원이 엄빠가 없는 아이들이라기 보단 오랫동안 아이를 맡겨두고 엄빠는 타지ㅔㅇ 일하러나가는 형식이 많더라고..
여튼 걔네들하고 어린이 공원가서 놀다 오는건데
끝날 때 쯤에 어린애랑 누나랑 재밌게 놀다가 더 타고 싶다고 동생이 찡찡거리니깐 누나가 엄청 혼내더라고.
너 아저씨들 자꾸 곤란하게 하면 또 놀러 오겠냐고 하면서..
근데 그 동생이랑 누나랑 끽해봤자. 네 다섯살 정도 였다는거고..
진짜 정을 줘선 안되는경우군
실제로 그런말씀들 하시더군
예전 직장에서 해마다 갔었는데, 안아주지 말라더라.
정은 주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봉사활동을 하면.. 정을 주지 않아도.. 마음 속으로는 정을 주고 싶어 사무칠 때가 있음.. 보육원도 단체 활동을 하는 곳이라.. 잘 어울리는 아이와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이걸 봤을 때. 맘이 너무 저렸음.
정을 주어서는 아니 된다
진짜 정을 줘선 안되는경우군
이거 진짜임. 봉사단체 만들고 봉사많이 다녔을 때인데,
보육원이 엄빠가 없는 아이들이라기 보단 오랫동안 아이를 맡겨두고 엄빠는 타지ㅔㅇ 일하러나가는 형식이 많더라고..
여튼 걔네들하고 어린이 공원가서 놀다 오는건데
끝날 때 쯤에 어린애랑 누나랑 재밌게 놀다가 더 타고 싶다고 동생이 찡찡거리니깐 누나가 엄청 혼내더라고.
너 아저씨들 자꾸 곤란하게 하면 또 놀러 오겠냐고 하면서..
근데 그 동생이랑 누나랑 끽해봤자. 네 다섯살 정도 였다는거고..
실제로 그런말씀들 하시더군
예전 직장에서 해마다 갔었는데, 안아주지 말라더라.
참아야지 아이들을 위해서
정을 줄거면 입양을 해야지
씁..... 확 우울해지네 씨불장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