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세상을 지키면 됨
신월동행: 무려 일주일 전부터 님 곧 생일이니 서프라이즈합니다!! 라는 미니 이벤트 스토리를 풀어준 게임.
생일 축하해주는 게임은 많이 봤는데 일주일전에 예고하는 겜은 처음이었음.
트릭컬: 아가들 너무 귀여웠고 케잌이 살때부터 반쪽이었다는 에르핀이 얄미웠다. 그래도 우리 딸랑구가 최고야..
명조: 단근은 이쁘고 귀여웠고 생일모자는 이뻣다.. 드디어 나도 생일 모자가 !!
퍼니싱: 감히 말할수있는 생일축하계의 고트게임. 자신이 생일축하를 너무 받고싶다면 주저할거없이 추천하는 게임.
개인적으로 본인도 생일을 까먹고 바쁘게 지내고 다들 바빠서 축하를 잊어버렸던 어느 생일날에
퍼니싱에 접속했더니 알수없는 이벤트가 시작되서 뭐지? 오늘 업데이트 날이었나? 했다가 진행되는 내용이 생일 축하여서
아. 오늘이 내 생일이었구나 하는순간 생일 축하한다는 게임 캐릭터들의 말에 말없이 울었던 날이 있었음..
그 이후로 더 정이가는것같기도함.
생일때마다 달라지는 이벤트. 캐릭터들과의 개인 스토리. 정말 이만큼 생일 열심히 챙겨주는 게임 없다고 생각함.
+
딸랑구가 말아주는 삼단 케르베로스 헬리콥터 강아지가 매우 쩔고 귀여웠음.
올해도 쉽덕겜과 함께해서 즐거운 생일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