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오해입니다. 제가 직접 교수님과 밥을 먹으며 농담삼아 여쭤보았습니다.
교수님들도 학생들이 다른 교수님들의 강의를 듣는것 정돈 다 압니다!
당연합니다.명색이 교수인데 그정도도 모를리가 없었죠
그럼 어째서 학생들이 본인의 강의만 듣는줄 알고 계신 것 처럼 과제를 주시는겁니까? 라고 다시 여쭤보니 돌아온 대답.
"내가 다른 교수들 과제량까지 신경써야할 이유는 없지"
그렇습니다. 교수님들도 당연히 학생들이 본인 강의만 듣는게 아니라는걸 알지만
그냥 신경쓰지 않는겁니다!
바보 -> 씹색히
그냥 더 나쁜 사람이 됐는데요..
노말이 그레이트해졌는데요 ㄷㄷㄷ
바보 -> 씹색히
그냥 더 나쁜 사람이 됐는데요..
노말이 그레이트해졌는데요 ㄷㄷㄷ
충분히 전부 다 할만하지 않나?
라고 생각하고 있는 부분도 있을듯
고양이같은 마인드로군
교수 아빠 썰 생각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