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년대부터 전해져온 음식으로 이름은 단풍잎 튀김(もみじの天ぷら, 모미지노 덴푸라)다.
일본의 작은 도시 미노오시에서만 볼 수 있는 음식이다.
50년 동안 단풍잎 튀김을 만들어온 장인의 말에 의하면 먹을 수 있는 단풍잎이 있고 먹을 수 없는 단풍잎이 있다고 한다.
직접 산에 올라가 단풍잎을 채취하는 장인은 노란 단풍잎은 줄기가 흐물흐물한 상태여서 요리할 수 있지만 붉은 단풍잎은 먹을 수 없다고 한다.
땅에 떨어진 노란 단풍잎들만 골라 소금에 1년 동안 절여 놓고 이후 꼭지(?)를 잘라 소금기를 제거한 후 튀김반죽에 묻혀 바싹 튀겨먹는다.
"가끔 사람들이 가끔 '밖에 있는 노란 단풍잎을 그냥 먹어도 돼요?'라고 물어보는데 그건 아무 맛도 안 난다 ㅎㅎ
단풍잎 튀김은 설탕을 넣기 때문에 단맛이 난다."
하나하나씩 일일이 손으로 튀겨서 만든다.
항상 단풍잎상태를 확인하고 튀겨야 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다.
"저희 가게는 80년 전통이 있으며 일에 재미와 자부심을 느낍니다.
단풍잎 튀김을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손님들이 오시는데 그분들이 한입 드시고 '오이시~~~!' 라고 해주실 때마다 큰 기쁨을 느낍니다."
장화도 튀기면 맛있어
우리나라도 질수 없지! 깻잎튀김!
근데 이건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겠다.
깻잎 : 시무룩..
걍 설탕튀김이잖어 쉬벌
'엄마! 쟤 나뭇잎 먹어!'
정말 궁금한데 저게 맛이 있나...?
장화도 튀기면 맛있어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어
범선 항해시대때는 진짜 신발 먹기도 했음
그때는 동물 가죽으로 만들어서 먹을거 다 떨어진 비상시에나 할 짓이었지만
ㅇㅇ 그래서 심슨가족은 보면 전부다 튀겨 버리더군
미친 ㅋㅋㅋㅋㅋ
듀랑고 해보니까 가죽 튀겨서 먹을수 있더라
마법의 조리법 튀김. 튀기면 잘 못먹는거도 웬만하면 먹게 되더라
파래, 굴, 깻잎 등등 이런거 안좋아 하는 사람도 튀겨주니까 잘도 먹음
돼지껍데기가 사실상 가죽 아닌가
남기면 혼난다.
일단 껍데기류 음식은 전부 가죽 돼지껍데기 닭껍질 소부산물등
듀랑고에서 가죽은 삶거나 조리해야먹어지고
별개로 진짜 가죽이라고 부를만한 물건으로는 찰리채플린 영화에서 구두을 먹는 장면이 있음
이걸보고 예전 호기심천국이라는 tv 프로그램에서 일반적인 구두는 화학처리가 되어서 먹을수없지만
약품처리하지않고 천연가죽으로 만든 구두는 먹는게 가능하다고 입증함
메이플스토리~
????????
단풍잎 절임 튀김이군
어..음..먹고싶진 않엉....
ㄹㅇ...저게 창조경제 지
걍 설탕튀김이잖어 쉬벌
연한 잎을 1년 숙성까지 시킨 거면 단순한 설탕 튀김으로 보기는 힘들지 않나_
콩잎, 깻잎같이 이파리 따다 장아찌 담궈 먹는 게 일상인 우리나라에선 더더욱 그렇고
'엄마! 쟤 나뭇잎 먹어!'
깻잎 : 시무룩..
콩잎:추욱...
외국인들이 우리 깻잎 통조림 먹는 거 보고 가장 먼저 하는 말이 이거랜다
쟤네 낙엽 먹는다고
호박잎 머위 같은 것도 사실 다 잎을 쌈싸먹는거니
저곳이 나뭇잎 마을의 후예인가
걔들이 먹는 향신료중 가장 쉽게 예로 허브는 낙엽아닌가? 그냥 비꼬는거지 솔직히 지들도 다먹음 ..요리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거나 비꼬는거임 솔직하게 말해서
더쉽게 차 유럽에들 차많이 먹자나 차가 뭐로 만드냐? 웃기는거라니까 모를수가 없어 진짜 너무 무식해서 모르지 않는 이상 자기들이 먹는 잎종류가 얼마나 많은지는 쉽게 알수있음
당시 기름과 설탕등이 귀했을때 만들어졌다고 보면 꽤나 고풍스런 요리는 개뿔 풀떼기튀김
아귀찜급 개날강도들이네
대마튀김
???: 빵긋
결국 모양만 빌리는거지 바르는것(소금,설탕,튀김옷)의 맛이구만
곤약같은 거네
튀김빨이네
뚱이가 왜 여기에?
좀 다른 거 같긴한데
화전같은거랑 비슷한거아님?
우리나라도 뭐 먹는 꽃 있었는데..
개너리먹잖슴
제비꽃,진달래,아카시아도 먹을 수는 있음.
식용꽃 찾아봐라....
먹을만하더라...
특히 베고니아...신맛이 일품이지...
일본 특유의 음식에 스토리텔링 하기인가..
우리나라도 질수 없지! 깻잎튀김!
근데 이건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겠다.
여기다 만두소나 전 반죽 같은거 껫잎에 감싸고 넣어서 튀기면 존맛임
깻잎만 튀긴거말고 우리쪽 친가는 깻잎에 만두소?얇게해서 꺗잎이랑 같이 전굽듯이 구운거있는데 존맛임
아 위꼴
저거 의외로 맛있더라 내입맛에는
깻잎만 튀겼어도 거기에 초간장 찍어먹으면 아 존맛
튀김 먹고 싶다
덴푸라하고 튀김하고 같은 거임?
ㅇㅇ
야채튀김아닌가
멋지네
맛잇겠다
한국에도 깻잎튀김 있고. 그리 까일 것도 아니구만 댓글 왜 이럼.
사실상 아무 향도 없는걸 그냥 설탕맛으로 먹는 거라서 그런듯. 뭐 하긴 야채라는게 꼭 향이 있어서만 먹는게 아니라 적절히 부드럽고 먹을만한 식감에 탈 안나면 먹는 경우도 많지만.
뭐, 못 먹는 거 파는 것도 아니고, 식용 가능한 단풍잎이라는데.....
깻잎은 엄연히 생으로도 먹는 요리 재료고 저건 그냥 뜬금없어서 그런 듯
만드는 사람조차 재료 자체는 아무 맛도 안 난다는데...
화전이랑 비슷한거겠지
우린 꽃잎 부쳐먹잖아
화전은 꽃잎이 메인이라기보다 떡에 올리는 장식 같은 느낌이 강한데
저거는 단풍잎이 재료로서의 비중이 커서 좀 느낌이 다르네
방사느..ㅇ...읍읍...
설탕대신 메이플 시럽으로 단맛을 낸다면 음식의 풍미나 의미도 더 할수 있을 것 같은데..
맛은 전혀 기대가 안되고..그렇다고 예쁜것도 아니고..미묘한데;
저기 유명한곳이에요 오사카와서 남들 가는데만 가지말고 미노공원 가을에가면 단풍이 유명합니다 공원끝엔 폭포도 있고 야생원숭이들 그리고 산책로도 아주 좋습니다.
또다른 추천으론 이코마산도 추천
우리 화전부쳐먹고 호박잎 쪄먹고 깻잎 싸먹는거랑 별 다를바 없어보이는데 뭐이리 물고늘어지는 사람들이 많냐
깻잎 먹는거랑 비슷한거 아닐까..
뭐든지 튀기면 맛있게 되는게 아닐까 - 하루히
잎 자체에 식용으로서의 향이나 맛이 있는 게 아니라 설탕으로 단맛을 내서 먹는다....라는 느낌인 듯.
맛 자체보다 특이한 분위기로 먹는 거 아닌가.
딱히 잎에서 향이나 맛이 나진 않겠고 그냥 부드럽고 먹을만한 잎이라서 먹는것인듯.
우리나라에서 비슷한 걸로는 부추전 이 있으려나? 사실 부추 익히면 맛도 향도 없지만
그냥 밀가루전 맛으로 먹는 것처럼.
깻잎튀김은 튀김 속에 깻잎향이 존맛인데
단풍잎튀김은 무슨 맛이 날려나
한번은 먹어보고 싶다
이렇게 사소한 식문화도 일본꺼면 바로바로 부정적인 반응이 달리지만 누구보다 일본을 사랑하는 게시판이라니...
불가사리 생각난다
근데 맨 아래껀 붉은 단풍잎인데? 노랑색만 먹을수있는거 아녔음?
화전 비슷한거지 뭐
맛이 나는것도 아니고 굳이 먹을 이유도 없지만
예쁜데 뭐 어때
고향의 맛
우리도 꽃박아서 전부치자늠
돈 만힝 벌듯
듀랑고에서나 할 법한 요리 같은데
내가 저 미노오시에서 살았어도 한번도 안 사먹었는데, 다른애가 사와서 한번 먹어는 봤음.
그냥 미친짓이여 ㅋㅋㅋ 그냥 밀가루반죽만 튀겨서 설탕바른거나 저거나 다른게 없어
2차대전때 일본군이 미군포로한테 우엉을줬는데
미국포로들이 나무뿌리를줬다고 거짓진술했다고하는이야기가있는데
과거일본원숭이들성향과 저런식생활을보니 그랬을수도있겠다는생각이든다
진짜로나무뿌리줬을거같애
음? 덴뿌라는 일본이 나가사키 개항하고 포르투갈사람들이 하던거 따라한거에서 시작됬다는데
이게 17세기일인데 저 700년은 어디서 나온거지...
튀겨먹기전에는 구워먹었나?
안먹어 봐서 모르것당
일본인은 초식동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