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플레이는 안해봤는데 여기서 보여주는 스토리 스샷들 보면 ㄹㅇ 주인공이 주인공이 아님
게임할때 보면 플레이어를 두가지 공간에 두는경우가있는데
하나는 철저하게 관찰자의 자리에 두는경우
이 경우에 플레이어는 인게임에 등장하지 않고 내가 아닌 '주인공 캐릭터'가 별도로 존재함
다른 하나는 인게임에 플레이어를 직접 등장시키는 경우
대부분의 서브컬쳐겜들은 이쪽을 선택하는데 이 경우에는 보통 '나'라는 캐릭터가 대채 불가능한 몇가지 설정을 붙여넣음
존나 말도 안되게 유능하거나 최후에 남은 무언가 라던가 선택받은 무언가라던가 등등등
근데 카제나는 전자를 기반으로 게임을 만들다가 밑에 설정을 급하게 쑤셔박은 느낌임
그러니까 ㅅㅂ 스토리에 그지랄로 개 ㅈ같은 찐빠가 나서 ntr겜소리를 들을정도로 개 ㅈ박고있는거지 ㅋㅋㅋㅋㅋ
진짜 인싸 사이에 껴있는 아싸 느낌이더라ㅋㅋㅋ
엥 이거 학교다닐때 많이 보던건데
오 이거 개꼴린다
방송보면서 저 안경녀 디게 좋아했는데
2의 1인칭 관찰자 시점이랑 1의 3인칭 시점이 역시너지를 내고 있는데
주요 히로인이 별도의 주인공 캐릭터에 눈이 돌아간 행동을 하는 것까지 맞물려서 대NTR마운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