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애들은 몇 번이나 사선을 같이 넘으면서 서로 유대감이 쌓여있는 상황에
윗선에서 웬 늙다리 아저씨가 지휘관이랍시고 낙하산으로 떨어진거임
당연히 호의적으로 봐줄 이유도 없고
이 아저씨가 뒤지면 대신할 사람이 또 내려오는거 뿐임
이미 짜여져 있는 커플링에 끼어들 이유도 없고 여지도 없고
오웬이 거기서 하렘을 차리든 말든 그냥 남의 일인거임
밑에 애들은 몇 번이나 사선을 같이 넘으면서 서로 유대감이 쌓여있는 상황에
윗선에서 웬 늙다리 아저씨가 지휘관이랍시고 낙하산으로 떨어진거임
당연히 호의적으로 봐줄 이유도 없고
이 아저씨가 뒤지면 대신할 사람이 또 내려오는거 뿐임
이미 짜여져 있는 커플링에 끼어들 이유도 없고 여지도 없고
오웬이 거기서 하렘을 차리든 말든 그냥 남의 일인거임
어?
베스트앤서다
설정상으론 저게 맞다고 해도
이미 내러티브 개↗박았죠?
그 감정을 우리가 느껴가면서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