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렵게 갈 거없이 그냥 수습 요원 오웬 설정으로
주인공과 같이 이제 갓 전입 왔다는 설정으로 하고
그래서 주인공과 끈끈한 사이처럼 묘사하고
여캐들한테는 동생 정도의 묘사하다가 수습의 무모함으로
인해 발생된 실수가 커져서 돌이킬 수 없는 사태까지 가서
오웬은 그걸 막아보려다가 희생하듯 죽은 다음에
그걸로 다른 애들 멘탈 터져서 아무것도 못할 때
주인공만 멘탈 부여잡고 분노로 지휘능력 같은거
각성하게끔 연출하는 클리셰 대로만 해도
충분히 피폐물로써의 빌드업도 되고 여캐들이
주인공에 대해 조금씩 감정의 변화를 줄 여지가 되는거 아님?
저러면 나중에 수미상관으로 써먹기도 좋은데
굳이 다른 길로 가려다 저런 ntr 같은 짓을.....
ㄹㅇ
주 유저층이 2000년대 오덕 세대라 이렇게만 해줘도 캬 크렌라간 오마주 지린다 이러면서 지갑을 가져다 바칠건데 그걸 못 읽네ㅋㅋ
또
이루어지지 않을 꿈을 꾸는구나 ㅠㅠ
스토리텔링이라는게 한명이서 만드는것도 아니고 팀업으로 하면 오랫동안 구상해야 그나마 자연스러운건데 내부적인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아주 난리가 났어
또
이루어지지 않을 꿈을 꾸는구나 ㅠㅠ
ㄹㅇ
주 유저층이 2000년대 오덕 세대라 이렇게만 해줘도 캬 크렌라간 오마주 지린다 이러면서 지갑을 가져다 바칠건데 그걸 못 읽네ㅋㅋ
스토리텔링이라는게 한명이서 만드는것도 아니고 팀업으로 하면 오랫동안 구상해야 그나마 자연스러운건데 내부적인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아주 난리가 났어
오히려 오웬 프롤로그 중간에 죽고 그 공포감에 단체로 멘붕후 주인공 중심으로 수습해나가는걸로 틀었으면.....
주인공을 여자로 만들면 되잖아
머? 주고객층이 남자라고?
TS된걸로 해
오웬이 주인공이고 처음에 최저등급 오웬을 처음으로 획득하는거임
스토리를 진행하더니 오웬이 최고등급까지 달성하면서 전반적으로 꽤 쓸만한 배포캐릭이 되는거지
캬
존나맛도리
작가진 10명이라는데 사공이 많아서 배가 산으로 가버린 거임
이러다 함장이 죽어버리고 어떠한 힘에 의해서 다시 살아났는데
거울을 보니 내가...오웬이라고??? 하는 스토리로 가자
코즈믹 호러 컨셉 버리고 모험 활극으로 틀었을 때 부터 뒤틀린듯
너 작가해도 되겠다 이야기가 그럴싸함 ㅋㅋ
클리셰대로 했음
똥겜의 클리셰
그러고 오웬이 나중에 보스급 적 세력으로 나오는거지?
진짜 힙스터의 길을 걸으며 모험하고 싶지 않은데
또 클리셰로 양산형 소리 듣는건 크리에이티브의 자존심이 상하니
안전하게 걸으며 남들과 다른 길을 걷는다 티내고 싶으니
힙찔이 짓을 어중간하게 하는거 뿐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