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안중근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 의거 직후에 찍은 사진으로 추정하는 자료를 이번에 디지털로 공개함

러시아에서 일본으로 인계되며 찍은것으로 추정중
편사연구관은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10시 10분 사이 러시아 동청철도 철도헌병관리국 조사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일반적인 필름보다 높은 해상도와 내구성을 가진 유리건판형식으로 보존되던 걸 이번에 디지털 자료로 공개한것
기존의 자료는 인쇄물을 자료로 제공했었는데 낮은 화질이었다고함

이번에 공개된 자료에는 안 의사와 뜻을 같이한 동지들의 모습도 담겼다.
차이지아거우 역에서 이토를 처단하고자 했던 우덕순(1880∼1950)과 조도선(1879∼?), 하얼빈에서 거사 성공을 위한 연락을 맡았던 유동하(1892∼1918) 등이 대표적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1023108500005
오키나와화가 될 뻔한 한국을 구해주신 분
덕분에 한국이 광복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ㄹㅇ 이토 계획대로 갔으면 우리는 ‘이대로라면 일본 신민으로 사는 거 괜찮을 거 같은데?’하며 자발적으로 나라를 일본에 바쳤을지도 몰랐는데 안중근 의거 덕에 무산됐지. 그리고 이토 살아있을 적엔 육해군 폭주를 이토 권위로 누를 수 있었는데 이토가 죽으니 일본군은 브레이크 없이 양 페달 모두가 악셀인 자동차가 되어 폭주했고.
오키나와화가 될 뻔한 한국을 구해주신 분
신대한국 독립군의 백만용사야, 조국의 부르심을 네가 아느냐… 삼천리 삼천만의 우리 동포들, 건질 이 너와 나로다…
아흑흑…
진짜 유해 언제 발굴되실려나.....
당신덕에 지금 유게를 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당당한 모습으로 찍히셨네
대한독립만세
맨 마지막 유동하의사 어려보인다 생각했더니 17살....;;;진짜 대단하다
언젠가 한국으로 모셔야할텐데
눈동자가 살아 계시네 ㅠㅠ
누가 죄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