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공산주의는 모순이 발생할 수 밖에 없음.
자본주의도 실패하고 공산주의도 실패했다.
이쯤되면 한번쯤 무정부주의 편을 들어줄 때도 되지 않았음?
무정부주의 정부가 실패한 적이 있을 리가 없잖아!
https://cohabe.com/sisa/5059342
자꾸 공산주의는 실패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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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실패할 정부가 없어져서 남탓을 못하게된다고 ㅋㅋㅋ
생산물을 공정하게 나누는걸 감독하는 사람이 있어야하지 않을까? <- 다시 시작.
무정부주의의 정부는 실패하지않지
서민들만 실패하지
역시나 이상론이구만
통신사들이 이익이 남으면 틀림없이 가격을 내릴거라는거랑 다를게 없어
아 그게 그렇게 되는건가? 짤
오히려 공산주의는 실패했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 되는 거지.
충분한 시간과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했으니까.
공산주의 자체는 나쁘다고 볼 수는 없음 하지만 실패한 건 명백한 사실이고 그렇기 때문에 굳이 다시 할 필요는 없음.
무정부주의면 정부가 없어야 하나..?
무정부주의의 정부는 실패하지않지
서민들만 실패하지
서민이라는 분류부터 글러먹었지.
저건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으로 해결한다는 거라서
무정부주의면 정부가 없어야 하나..?
100점이다
그럼 실패할 정부가 없어져서 남탓을 못하게된다고 ㅋㅋㅋ
공산주의의 의의는 기득권층이 최소한의 복지조차 신경쓰지 않는다면
자기들목이 통째로 날아갈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하게 만든거라고 생각함
더이상 그런 걱정할 필요 없어졌다고 신자유주의를 뙇!!!
아 그게 그렇게 되는건가? 짤
199x년 세상이 대충 멸망한 후
켄시로조차도 초기 국가가 세워지는걸 완전히 막지 못횠어
그럼 키시베는 빨갱이인가요?
흑색인데 빨갱이처럼 말을 만들면 인종차별적이라 못하겠슴다
빨갱이 이전에 아나키스트잖아!
시뻘갱이임.
멍청하긴! 무정부가 실패해서 정부가 생긴 거잖아.!
역시나 이상론이구만
통신사들이 이익이 남으면 틀림없이 가격을 내릴거라는거랑 다를게 없어
자본주의 모순을 사례를 들면서
이상론 이야기 해버리면 주장이 이상해진다고
정보
인류의 발전사는 경쟁으로 시작되었다.
당연히 이익을 남기는것도 경쟁에 속한다
저런 특정 사상에 심취한 사람들은 항상 착각하는게 있어
1. 자기는 완전하다고 착각한다
2. 다른 사람들도 그렇다고 착각한다
3.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계몽시켜 줄 수 있다고 착각한다.
4. 자기는 변질되지 않을거라고 착각한다
애초에 자본주의도 이상적으로만 돌아가면 문제될거 없음 능력껏 벌고 능력껏 쓰고 능력안되면 도태된다 이게 이론적으로 안돌아가니까 문제가 되는거지
딴 이념도 마찬가지지 공산주의든 자본주의든 이론적으로 안돌아가니까 협의와 토론을 통해 서로 선을 정해가야지 이게 실패했으니까 딴걸로 갈아끼자는 그냥 내가 대빵 되겠다는걸 돌려말한것 뿐
생산물을 공정하게 나누는걸 감독하는 사람이 있어야하지 않을까? <- 다시 시작.
파워는 저런 대답을할 지능이 없다….
어떻게 정부를 없앤다 해도 다른 통제 집단이 생기겠지
자본주의의 총알을 받아랏...!
실패를 하려면 한번이라도 제대로 성립이 되어야하는데 공산주의는 그런 적도 없음. 말 그대로 NEVER BORN인거. 그래서 그 자체로는 무의미한 공론임.
인간의 이기심을 무시하고 인간의 선의를 믿는 이론은 이상론도 아니고 그냥 헛소리임.
오히려 공산주의는 실패했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 되는 거지.
충분한 시간과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했으니까.
공산주의 자체는 나쁘다고 볼 수는 없음 하지만 실패한 건 명백한 사실이고 그렇기 때문에 굳이 다시 할 필요는 없음.
현재 자본주의 담론도 잘못된 부분이 있지만 그렇다고 그런 자본주의에 패배한 공산주의를 다시 예토전생하겠다고 떠든다는건 뭔가 공산주의가 그렇게 외치던 변증법도 포기한 거냐 네놈들 싶거등요.
체제를 한번 실패 했으니 의미 없다는 말 만큼
의미 없는건 없다
체제는 망했다고 죽는게 아님 시대에 흐름에 따라 등장하는거지
지금 자본주의도 실패한 후 다시 살아났음
그럼 실패한 자본주의는 왜 다시 시도하려고 하는거임
그렇게 따지면 식민지랑 제국주의로 팽창했다가 쪼그라든 자본주의야말로 적폐의 상징인...
그이전에 키시베는 아나키스트인것 같은데
덴지는 완전 생초짜라는게 보이고 파워는 맑스 주위자에 키시베는 아나키스트. 그럼 마키마는? 시장공산주의인가
무정부주의적 정부부터가 좀 이상치않나요...!
무정부주의는 시도해보는게 아니라
애초에 정부의 탄생이
무정부 상태에서 개개인의 생존이
너무 힘들어서 만든거라...
애덤스미스도 도덕이 있어야 자본주의가 굴러간다고 했는데 도덕없는 인간들만 성공하는 이상한 사회가 되어버려서..
유일한 같은분이 부르주아였으면 다 자본주의 지지할듯
모든 인민은 평등하다. 하지만 어떤 인민은 더욱 평등하다.
자본주의특)모두가 이득을 쫓으면 결과적으로 모두가 잘 살게 된다는데 현실은 식민지와 제국주의로 이어지고 돈 안 돼도 자존심 때문에 착취함
공산주의특)이론은 거창한데 제대로 된 실현 방법은 아무도 모름. 나름대로 어떻게든 해보려고 한 결과가 전부 독재국가행
무정부주의특)간단함. 바보도 이해하기 쉬움. 위의 두가지의 단점을 모두 가짐
그래서 초기 종교 공동체들을 보면 이상적인 사회주의의 모습과 비슷하다. 결국 이상적인 사회란 구성원들 하나하나가 거의 순수한 종교적 신념급을 가져야 유지된다는건데
진짜 극단적인 유토피아주의네
모든 사상은 인간의 무한한 어리석음을 간과하여 실패한다
답은 군체의식이다 맞지?
이념이나 정치는 없어질 수 있지만
행정은 없어질 수 없고
행정에 정당성을 부여하는게 이념과 정치임
행정을 하지말자? 그럼 기껏해야 마을 단위 조직 정도 규모만 가능한 청동기 시대로 돌아가자는 거고
무정부주의로 사람들을 선동하기 위해선 집행 기구 및 단체가 존재해야 할 수 밖에 없는데 이들이 과연 권력을 잡고 이상이 실현된다면 다시 자연인으로 돌아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