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제 여수 아쿠아플라넷을 가는데 요 입구 앞에서 입장권 드려요 하믄서
카드 판매하시는 아줌마 셋이 계셨음.
처음 봤을때는 카드 하는 분인지 몰랐는데 사람들한테 카드하나 하세요~ 호객행위를 하고 계심.
이 아줌마들이 저한테는 말을 안걸어서 몰랐었음.
제가 잠깐 머 본다고 다시 그쪽으로 나갔다 들옴.
근데 나 빼고 잡음.
세번째는 일행 오길래 마중나가면서 그쪽으로 지나감.
또 나 빼고 잡음.
세번이나 카드 아줌마들한테 무시를 당하니 이상. 신기했음.
왜..왜..왜!!
나는 안잡냐고 오기가 생김.
나.. 신불자처럼 생긴거냐고 싸가지 없이 생긴거냐고 출근해서 직원들한테 물어봄...ㄷㄷㄷㄷ
하아..
왜..왜..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cohabe.com/sisa/50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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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판매알바를 해보니 살사람 안살사람 눈에 보이긴 하더군요
제 인상이 세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었는데..ㅋㅋㅋ
그문제가 아님.
이유는... 몬생김...
못생겨도 카드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난 어디 가도 꼬마애기들이랑 강아지, 고양이가 졸졸 따라다님.
꼬마애기들한테도 삥뜯겨요??ㄷㄷㄷㄷㄷㄷ
아뉘... 내가 갸들 보면 귀여워서 막 장난침. ㅋㅋ
먼저 흘리는 별빛님과는 다름요.
저 고등학교때 이상한 교인들이 믿으라고 삼십분 얘기를 해도 못빠져나가던 그런 사람이었어요.ㅋㅋㅋㅋ
ㅋㅋ 그사람도 깨달았을거임. 이케 생긴 사람은 잡으면 안되는구나.
으윽!!!!!!!!!!!!
이야기 꺼냈다가 혼날거 같은 관상? ㄷㄷㄷ
저 얼굴 동글동글 유하게 생김요.ㅋㅋㅋ
거울을 보시며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 보시길 권합니다 ㅋㅋㅋ
아 기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가운데처럼 생감??ㅋㅋㅋ
40 넘으셨나요?
코앞이예요.ㅋㅋㅋ
전 도를 아십니까? 도 안 붙어요
괜히 기분나쁘지 않아요?
나 빼고 다 잡으면..ㅋㅋㅋ
카드 잘 안쓰고 착실해보여서
카드 안만들 사람처럼 보였나보네요~
현슴을 질질 흘리고 다니신거 아님??ㄷ ㄷ ㄷ
현금
저 카드랑 마통 없으면 못사는 사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쿠아 앞에서
카드사별로 신청서 들고 있겠습니다
다시 오세요~
ㅋㅋ
광주에서 백화점 두군데를 다 갔었습니다.
엄마 래쉬가드 산다고....ㅋㅋㅋㅋ
재미나게 사시네요~~ㅋㅋㅋ
근데 못삼..ㄷㄷㄷㄷ
두 군데를 가시고도 못샀다면 어머님이 까다로우심???ㅋ
아뇨.
제가 디자인을 봤는데 할매들 스타일이어서..ㅋㅋㅋ
ㅎㅎㅎ
예전에 파타야 워킹스트릿에서 저만 삐끼들이 안잡던 기억이ㅜㅜ
저도 대학때 나이트 삐끼들이 저 빼고 전단지 줄때 기분나빴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국에서 그꼴 당하니 다들 넌 동남아 현지인이라고ㅜㅜ
그럼 전 왜 나이트 삐끼들이 전단지를 안준거예요??ㅋㅋㅋㅋ
저도 사람을 많이 상대하다보니 대충 감이오더군요
절대 안할거 닽앗나봄..
아니면 지금 기분을 이용하는것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