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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아기를 만났을때 리액션 모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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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짜왕먹는자 2025/10/23 11:51

    나는 애들이 무서워해서 근처도 안가려 함 힝

  • 새해첫날 2025/10/23 11:51

    모르는게 아니라 모르는 척 해주는거였다고? 크아아아아악

  • 히죽히죽 교수 2025/10/23 11:52

    세상의 사랑을 받고 자라는구나

  •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2025/10/23 11:53

    마트에서 어느 아기 엄마가 나를 가리키면서
    '너 자꾸 말 안 들으면 저 아저씨가 이 놈! 한다' 하길래
    '이 노오옴!' 해 주고 감사인사 받은 적 있음.

  • 망간나트륨 2025/10/23 11:57

    아저씨 이놈 한다 할때
    이놈~ 해주는 거 의외로 재밌음

  • 짜왕먹는자 2025/10/23 11:51

    나는 애들이 무서워해서 근처도 안가려 함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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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평택사는이준영 2025/10/23 11:57

    잘하고 계십니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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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시멜로네코 2025/10/23 11:58

    압빠 아저씨 얼굴이 아픈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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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첫날 2025/10/23 11:51

    모르는게 아니라 모르는 척 해주는거였다고? 크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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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죽히죽 교수 2025/10/23 11:52

    세상의 사랑을 받고 자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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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2025/10/23 11:53

    마트에서 어느 아기 엄마가 나를 가리키면서
    '너 자꾸 말 안 들으면 저 아저씨가 이 놈! 한다' 하길래
    '이 노오옴!' 해 주고 감사인사 받은 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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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망쳐!!! 2025/10/23 11:56

    우리 조카는 내가 앉아주면 우는데 그 이율 모르겠다
    면도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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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키눈나_싸랑해요 2025/10/23 11:57

    ㄹㅇ 요즈음은 애들이 옛날보다 많이 적어져서 그런지
    길가다 보면 이쁨 많이 받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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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간나트륨 2025/10/23 11:57

    아저씨 이놈 한다 할때
    이놈~ 해주는 거 의외로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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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isy__ 2025/10/23 11:58

    눈마주치면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쳐다보길래
    유희왕썩소 갈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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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그드라__ 2025/10/23 11:58

    나도 아내랑 가끔씩 애기 보면 까꿍~ 안녕~ 하는데
    부모님들도 반응이 언제나 한결 같앜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해야지?" 하는데 애기는 너무 어려서 멀뚱멀뚱하고 있고
    부모님이 아이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대신 해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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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스푸딩 2025/10/23 11:59

    난 조용히 쳐다만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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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뇜뇜 2025/10/23 11:59

    반사광은 어뜨케 알고 잇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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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뇜뇜 2025/10/23 11:59

    들키고 잇던거구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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