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부터 많은 예술인들이 활발히 작품을 선보인 대구 중구 향촌동 인근에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 바로 공간7549로, 이곳은 4·9 인혁당 재건위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이들의 유족들이 마련한 기금으로 설립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일제강점기부터 많은 예술인들이 활발히 작품을 선보인 대구 중구 향촌동 인근에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 바로 공간7549로, 이곳은 4·9 인혁당 재건위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이들의 유족들이 마련한 기금으로 설립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북한에서 민주화운동하는곳이네요.
응원합니다!
아름답다
리박스쿨펨베준천지 추종광신도 테러집단한테 해코지나 안당할지 불안하네요...
대구 들러서 지인들이랑 국채 - 엑슨에서 놀다가 교동시장 A4 돈까쓰 집에서 저녁 먹고 구 대구역 방향으로 가다보면 봤던 책방이었던 것 같네요.
인혁당 유족분의 기금으로 만들어진 책방이라는 걸 여태 몰랐네요.
다음에 대구 들르게 되면 꼭 가봐야겠습니다.
지인이 저근처 살아서 최근에도 다녀왔는데 저런곳이 있는줄 알았으면 가봤을텐데 아쉽.. 다음에 ㄱ ㅏ게되면 가보겠습니다
민주주의의 가장 큰 매력은 국민의 의사를 반영한다는 점이라고 봅니다. 왕정이나 독재는 일방적이죠.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에서 많은 영감을 얻는데요.
사람의 마음은 환경에 따라 시대에 따라 엄청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각자의 처소와 환경에서 시대를 느끼고 , 환경을 느껴서 거기에 맞게 각자 삶을 영위할 것입니다.
그러한 자연스럽고 정상적인듯한 마음들의 주류를 모아서 나라에 반영하니 빗나갈 확률이 적습니다.
내가 나아갈 길을 내가 선택하여 나가는 것이고 , 우리가 나아갈 길을 우리가 선택하여 나아가는 것이죠.
남이 시켜서 나아가는 것은 괴롭고 , 효율도 오르지 않습니다.
민주주의는 공기와도 같이 흔하지만 소중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혐기성 세균을 때려잡는데는 공기만큼 좋은 것도 없죠. 혐기성 세균과 비슷한 수구개꼴통놈들을 때려잡는데도 매우 유용합니다. 습하면 발냄새가 진동합니다. 흔해빠진 공기로 말려주면 나아지죠.
민주주의 때문에 몹시 괴로울 것입니다. 그래서 내란을 시도하여 군사독재로 나아가려고 저렇게 발버둥을 치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민주주의로 기선제압해 놓았기 때문에 조금은 유리한 고지에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습하면 바로 번식하여 냄새가 진동하기 때문에 계속 부채질하여 나라를 말려야겠습니다.
그냥 단순히 민주화 하는 것 뿐인데 ?? 아무생각없이 하지만 혐기성 세균들은 죽을맛인 거죠. 아무생각없이 습관처럼 민주화를 소리질러도 저늠들은 자신들을 죽인다는소리로 들리겠죠.
그러면에서 민주화는 혐기성 세균들에게는 살인흉기이기도 합니다.
와!!!!
생업을걸고 신념을주장하시다니... 사장님은투사시네.
으아.. 진정한 투쟁중이시네요.
존경
대구에도 사람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