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난타임
한미일은 물론이고 납치범까지 난타로 두들겨 패면서 깜
일본은 일본대로 제대로 된 대책도 없이
지네 국민을 한국(남한)으로 토스 시켜서 책임 전가 시키자
한국은 한국대로 이거 우리가 해결해서
일본에게 빚을 지게 만들자
물론 이 사태 해결은 아랫놈들이 알아서 하겠지
미국은 이게 뭔 일인지는 ㅈ도 관심 없고 뭔지도 모름
아 암튼 빨갱이한테 지면 안된다면서
국제법 ㅈ까하는 행위를 선뜻 지원함
적군파라는 놈들은 지들이 섬기는게 공산주의인지
만화책인지도 구분 못하는 등신들임
영화 초중반부는 한미일, 적군파를 작중 내내 난타로 두들겨 패면서
비웃고 풍자함
아쉬운점은 신나는 난타여도 그것만 하면 힘빠짐
그래서 작중 한두번씩 이거 심각한 상황이여 식으로
날선 모습을 보여줄려고 하는데
영화를 1시간 넘게 난타로 두들겨 패니간
날선 모습이 죄다 개박살나서 이빨 깨져 있음
초반은 좋았는데 가면 갈수록 뒷심이 딸리는게 아쉬운 영화
Ott로 보기엔 충분했단 소리구만 나도 봐야지
비행기를 납치한 적군파는 악역이라기 보다는 장치임
진짜 악역은 남에게 책임 전가하고 튀는 윗놈들이라
그런 실수를 저지르진 않음
보면서 남의 나라 국가 목숨, 같은 동맹국 군인 목숨 걸린일 인데
뭔일 났나 식으로 쳐다보다 작전 망치는 미국 군인 모습 존나게 여러 생각이 듬
흑인아재 창문에서 빼꼼하고
부거먹고 있는데 개터짐 ㅋㅋ
내기떡밥 지렸고
Ott로 보기엔 충분했단 소리구만 나도 봐야지
악역은 부정되고 타파되는 역이어선가 작중에 악역을 부정하는 소재를 주는데 그게 정도가 지나쳐 악역이 도저히 긴장감을 주지 못할때가 있는데 그런 종류의 실수를 저지른 작품임?
비행기를 납치한 적군파는 악역이라기 보다는 장치임
진짜 악역은 남에게 책임 전가하고 튀는 윗놈들이라
그런 실수를 저지르진 않음
흑인아재 창문에서 빼꼼하고
부거먹고 있는데 개터짐 ㅋㅋ
내기떡밥 지렸고
보면서 남의 나라 국가 목숨, 같은 동맹국 군인 목숨 걸린일 인데
뭔일 났나 식으로 쳐다보다 작전 망치는 미국 군인 모습 존나게 여러 생각이 듬
저 사건 당시 여론이 '일본은 꼭 ㅈ같은것만 우리한테 떠넘긴다'는 식이었지
쓰레기 수준인 넷플 영화중 평타이상 나온 귀한 작픔
감독 전작들 보면 결말쪽이 아쉬운게 있음 불한당, 길복순 같은거
기대 안 했는데 제대로 취향저격 당함
길복순 만든 감독이라는 게 진짜 놀라울 따름임
아담 맥케이나 미타니 코키 감독 스타일 좋아하면 진짜 강추
이런 건 역시 블랙 코미디여야하는데
주인공 모티브가 됬던 실제 관제사분은 그 뒤로 여러 압력이 가해져서 거의 강제로 퇴역하셨다는거 같던데....참 그 시절 씁쓸한 결말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