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 티어니는 앞니가 돌출 된 것이 평생의 컴플렉스 였으나
그녀를 발굴한 소속사에서는 그 앞니마저도 그녀의 매력 포인트라 여겨
성형 절대 금지
치아교정 금지 계약을 걸어
티어니는 울며 겨자먹기로 이를 드러내지 않도록 미소를 지었는데....
그것이 오히려
엄청난 인기 포인트가 됨
이때 결혼하고 임신한 그녀는
남편이 러시아 귀족 작위도 버리고 미군으로 전쟁에 참전한 상황이라
군인들에게 호감을 갖고 있어서
위문행사에 참여하기로 결정
그리고 이 행사 때문에 그녀의 처절한 비극이 시작되는데....
임신해서 약을 쓸 수 없으니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는데
의사 : 그거 별거 아닌 발진 수준이니 푹 쉬셈 ㅎㅎ
산부인과 의사 : 혹시 임신중에 풍진에 걸렸나요?
풍진은 태아에게 매우 치명적입니다 ㅜㅜ
온갖 미국의 명의를 수소문했지만
명의들은 하나같이 아이가 앞으로 장애를 이기지 못하고 살아야하며
방법이 없다고 진단....
그녀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것을 후회하며
거기만 안갔다면 하며 자책하는 것으로 나날을 보냄
그러던 어느날 어느 파티장에서 어떤 여자가 아는척을 하는데
그걸 당신이 어떻게 알지??
ㅜㅜ
이후로 티어니는 남편과 불화 후 이혼
장애 자식을 부양하다 정신병을 얻어 정신병원 입원
자.살시도
등 불행으로 점철된 삶을 살며 고통 받다가
극복하는데 정말 많은 고생을 하게 됨
단매에 때려죽이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을텐데 ㅜㅜ
진짜 미국인은 생각보다 멍청합니다 짤이 생각나는...다른 사람도 아니고 군인이면 상명하복이 기본이고 격리지침까지 내려졌는데 이걸 어기고 갔다는게...심지어 저때면 전염병이 어떻게 감염되는지 너무 잘알려져서 전시 군인들은 전염병동엔 일부러라도 안갈정도였다는데 미친...쌍욕 안한것만헤도...
존나 화가 나면 몸에 힘이 쭉 빠질때가 있더라
존나 화가 나면 몸에 힘이 쭉 빠질때가 있더라
진짜 미국인은 생각보다 멍청합니다 짤이 생각나는...다른 사람도 아니고 군인이면 상명하복이 기본이고 격리지침까지 내려졌는데 이걸 어기고 갔다는게...심지어 저때면 전염병이 어떻게 감염되는지 너무 잘알려져서 전시 군인들은 전염병동엔 일부러라도 안갈정도였다는데 미친...쌍욕 안한것만헤도...
최애를 보고 싶은 마음에 멀리서라도 보고자 잠깐 나온거여도 처벌감인데
다가가서 밀접접촉까지... 진짜 용서가 안되지
나였음 바로 이빨다뽑힐떄까지 죽빵때렸다 자기인생만 아니라 애인생까지 망쳤는데
나라면 당장 모든걸 밝혀서 모든 인맥을 써서 저 여자 때문에 내 자식이 이렇게 됬다고 퍼트렸을거임.
그럴 힘도 능력도 이유도 있으니 그 대가를 죄다 쏟아부어버리면 조금이라도 나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