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안 염전에서 염전 사업주 일가로부터 대를 이어 노동착취를 당한 지적장애인 피해자가 극적으로 구출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올 초 미국 정부는 '강제노동'을 이유로 신안군의 대표적인 염전업체 소금을 수입금지 하기도 했는데 착취 사례가 새롭게 드러난 겁니다.
SBS 취재 결과 1988년 실종됐던 중증 지적장애인 60대 장 모 씨는 신안 염전노예 사건이 처음 발생했던 2014년에도 당국의 조사 과정에서 발견됐지만 구조되지 못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아니 옛날 얘기가 아니라
최신판이라고??
단속이 심해지면 갑자기 해안가에 신원 미상의 익사체가 떠오른다는 이야기가 있다.
난 그 이야기가 두렵다
14년에 발견햇는데 구조못한건 뭔디
천사의 섬 ㅋㅋㅋ
신보디안으로 개명해라.
와 언제적이지? 25년 10월 20일 뉴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문 다 파이고 목위로 없는...
못한서X
안한거O
천사의 섬 ㅋㅋㅋ
14년에 발견햇는데 구조못한건 뭔디
못한서X
안한거O
단속이 심해지면 갑자기 해안가에 신원 미상의 익사체가 떠오른다는 이야기가 있다.
난 그 이야기가 두렵다
지문 다 파이고 목위로 없는...
육지에서 떨어진 섬 군도라는거 자체가 고립된 작은 사회 + 노동력 위주의 산업 발달 지역이라.
뭔가의 산업혁명으로 저런 벽지에서도 발달 가능한 산업이 나타나거나 천지개벽으로 지형 자체가 바뀌지 않는한 염가로 갖다쓰는 노예 문제가 근절될 수가 없음.
저기는 근절이 안됨. 오로지 지속적인 감찰과 감시가 필요한 곳이지. 아니면 섬 소개령으로 사람들 죄다 내륙에 옮기던가.
신보디안으로 개명해라.
범죄단지에 질세라 나타난 소금단지
어휴 ㅅㅂ
드가자~
이래서 내가 정제염 먹지
와 언제적이지? 25년 10월 20일 뉴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런 경고 안내문이 붙을까. (뒷골)
캄보디아까지 갈 것도 없네 ㅁㅊ
당국에 발견되었지만...십새키들이ㅡㅡ
블랙옵스라도 투입해야 근절이 되려나...저 동네는 수사 소식도 이상하게 새어나가서 그전에 숨겨버리는 느낌이던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