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라의 걸왕과 함께
유학자들한테서 폭군하면 늘언급되는 상나라 주왕
주지육림으로 대변되는
정사를 보지않고 방탕하게 놀고 폭정을행한 왕으로 널리알려졌는데
갑골문이 발견되면서
갑골문의 기록에따르면 오히려
주왕은 주변이민족을 평정하여 안정시켰고 제사도 성실하게 지내고
오히려 상나라의 악습인 인신공양을 줄이려하는등
이와 상반되는 기록이나옴
그래서 상나라를 멸한 주나라측에서 프로파간다로
주왕의 행동을 안좋은쪽으로 확대하여 기록했다는 추측도있다고..
오죽하면 춘추전국시대에도 진의를 의심한 학자들도 있었다고
근데 딱히 상반되는 것도 아님.
사기에서도 달기 만나기 전까진 총명하고 멀쩡한 인간으로 나옴.
통치 기간 중 상당부분은 잘했으나 막판에 과도하게 말아먹은 경우
그래서 연산군 같은 케이스 아니겠느냐 보는 경우도 있고
주나라도 인신공양 ㅈ나 했다는 기록도 있어서
상나라보고 뭐라 할 자격은 없는 듯
주왕이 달기에게 쭈압당했다지
원래 침략자 입장에서 알아서 잘 하던 나라 뒤엎었다 하면 명분이랑 가오가
안 살아서 썩어 빠진 임금을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쫓아낸 거다! 식으로 선전하기
마련이라 역사학자 들 주로 하는 일 중의 하나가 망국의 임금이 진짜 썩어 빠진
인간이었는지 크로스 체크 하는 거...
사실 유선 손권 의자왕 히데요시 처럼 말년에 똥싸는 왕들이 한둘도 아니고.
노망이라는게 괜히 나오는 소리가 아님.
근데 딱히 상반되는 것도 아님.
사기에서도 달기 만나기 전까진 총명하고 멀쩡한 인간으로 나옴.
그래서 연산군 같은 케이스 아니겠느냐 보는 경우도 있고
통치 기간 중 상당부분은 잘했으나 막판에 과도하게 말아먹은 경우
의자왕 ㄷㄷ
사실 유선 손권 의자왕 히데요시 처럼 말년에 똥싸는 왕들이 한둘도 아니고.
노망이라는게 괜히 나오는 소리가 아님.
주왕이 달기에게 쭈압당했다지
주나라도 인신공양 ㅈ나 했다는 기록도 있어서
상나라보고 뭐라 할 자격은 없는 듯
그런 기록이 있다고?
오히려 주나라 시대에는 거의 없어졌다가 춘추전국시대 들어가면서 다시 성행한 걸로 알고 있는데
원래 침략자 입장에서 알아서 잘 하던 나라 뒤엎었다 하면 명분이랑 가오가
안 살아서 썩어 빠진 임금을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쫓아낸 거다! 식으로 선전하기
마련이라 역사학자 들 주로 하는 일 중의 하나가 망국의 임금이 진짜 썩어 빠진
인간이었는지 크로스 체크 하는 거...
어차피 나라와 시대, 문화 자체가 갑골문 기록만 봐도 살벌한 때라...ㅋㅋㅋ
결론은 당분이 몸에 안 좋다는 것이군
얘 때문
상나라가 얼마나 까였는지
'상인'이란 단어도 원래는 '상나라 사람'이란 뜻이고
'상나라 놈들은 개같이 돈을 밝힌다!'고 욕하려고 나온 비하 단어였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