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귀멸의 칼날 본편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준비는 완료됐나 나키메
예 무잔님 쓸모있을 만한 도깨비는 전부 무한성으로 소환해 모아놓았습니다
모두...질서를 지켜...줄을 서라...무잔님이...피를 나눠주실 것이니...
-이야 이렇게 도깨비들이 많은 줄 몰랐는걸! 아카자 공은 말하는 걸 좋아하니 가서 친해지는 건 어때?
-나는 말하는 걸 싫어한다. 약자에게 줄 이름 따위는 없다.
자 한 놈씩 앞으로 나와라 내 피를 나눠주마
귀살대 전원을 여기로 불렀을 때를 준비해야 하니 말이지
운이 좋으면 상현급으로 성장할 놈도 있을지 모르겠군
저기 제 앞에 있는 도깨비가 피 받고 나서 이성을 상실하고 그르륵거리고 있는데 괜찮은 겁니까?
음 그걸 생각 못했군
여봐라 상현들아 설득을 좀 도와다오
갑자기 피를 너무너무 받고 싶어졌습니다
잘했다.
(모든 혈귀들에게 피를 주입한 후...)
와 ㅆㅂ 전 일본 혈귀를 아득바득 긁어모았는데 어떻게 적응해서 상현급 되는 놈이 한 명도 없냐?
아주 100년 전부터 상현 신입들도 죄다 폐급이야 폐급
저기 무잔 님...저 여기 있습니다만...
알고 말한 거니까 아가리
원래 패턴있어서 귀찮았던 혈귀들을 잡몹으로 만든
무잔님 그져 등신..
원래 패턴있어서 귀찮았던 혈귀들을 잡몹으로 만든
무잔님 그져 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