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적으로 따지면 50대 남성도 50대 여성과 별다를 것 없음.
발딱 선다고 쏟아내는 내용물까지 건강한 건 아냐.
오직 모니카2018/02/05 00:30
정작 글쓴이 프사 뭐임ㅋㅋㅋㅋ
K-su2018/02/05 00:31
가끔보면 밀프 외치던 유게이들 있던데 그건 합산 안하는거냐
VaasMontenegro2018/02/05 00:34
어차피 대부분은 튀어보이려고 컨셉질하는 거고 진짜라도 대부분 2d 한정이라 상관없음
루리웹-216976402018/02/05 00:32
이쁜게 짱이다 못생긴 20대보다 이쁜 40대가 낫다
한방인생2018/02/05 00:32
이건머 변명의 여지가 없네
루리웹-557699432018/02/05 00:32
반성이고 자시고 신뢰할수 있는 자료인지부터 ㅎㅎ
Codelessresume2018/02/05 00:33
아냐. 여자들도 30대이상이면 20대 젊은남자 원한다.
루리웹-15268922932018/02/05 00:34
반성을 왜해 ㅅㅂ 이쁜여자가 좋은건 동서고금 팩트임
vBBCv2018/02/05 00:48
동서고금 역사적으로만 봐도 팩트 맞음. 역사에 관심 많은 애들은 잘 알잖아. 트로이 목마라던가 클레오파트라던가 장희빈이라던가
진실과 고뇌2018/02/05 00:34
여자가 돈많은 남자 원하는것도 일종의 본능인데 그건 왜 욕함?
내로남불 지리네
VaasMontenegro2018/02/05 00:36
남자가 어린여자를 원하는건 생물학적으로 번식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이지만
여자가 돈 많은 남자를 밝히는게 생물학적으로 어떤 본능인거지?
Codelessresume2018/02/05 00:38
보호받고 싶은 본능이잖어....안전의 욕구, 물질적인 욕구는 인간의 본능 아닌가?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람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은 경제력이니까
SILVER_RING2018/02/05 00:39
그건 그런거 아닐까요
결국 힘이 강한 남성이 사냥을 성공할 확률이 높고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식량이나 가죽등을 통해 가정이 유지될 수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강한 남성이 과거에 선호됐다고 한다면
지금은 물리적인 힘 대신 자본이나 정보력으로 대체된 것 아닐까요
VaasMontenegro2018/02/05 00:41
보호받고 싶은 본능? 그럼 여자는 누군가에게 보호받아야 될 존재라는 거네?
여자는 연약하고 보호받아야 된다는 여성혐오적인 발상과 뭐가 다르냐
뉴타입추종자2018/02/05 00:41
남자의 ♡♡ 여자는 안정
VaasMontenegro2018/02/05 00:43
그러니까 그게 현대 시대에 맞는 발상이냐고
페미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여자는 보호받아야 되고 남자의 자본에 종속되어야 하는게 본능이라는 이야기인데?
그런건 사회문화적인 현상이지 본능하고는 거리가 멈
Codelessresume2018/02/05 00:43
그걸 왜 나한테 따짐? 여자한테 따져.
지금 양성평등 운동이 퍼진다고 해도 평균적으로 여자가 남자에 비해서 경제력이 낮은 것이 사실이고
직간접적으로 남자한테 가정부양을 전적으로 기대는게 사실인데 그걸 나한테 따져서 어쩌자는거??
VaasMontenegro2018/02/05 00:45
과거 사회가 그렇게 진화발전되어왔고 현대는 가부장적인 사회를 지양하는 사회이니 자연스럽게 그런데서 멀어지는 거지
니들 말에 따르면 역으로 그게 본능이니까 여자는 남자에게 보호받을수밖에 없다는 얘기가 됨
VaasMontenegro2018/02/05 00:46
니가 보호받는 본능 어쩌고 하니까 하는 얘기잖음 반박하니까 이제와서 나한테 뭐라하냐 그러면 나야말로 뭐라말해야 하냐
이히히힣ㅎ2018/02/05 00:48
어떤 발상을 하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현실이 어떤지를 보는 게 우선 아닐까.
실패한 남자들은 결혼으로 인생 역전 노리는 사람 진짜 100에 1도 없지. 애초에 결혼을 못 하니까.
근데 실패한 여자들 대다수는 결혼으로 인생 역전을 꿈꾼다. 무슨 말뜻인지 알겠지.
암만 이상을 떠들어대도 현실적으론 여자들이 자본이 적은 것도 사실이고 자본에 종속되는 경우가 더 많은 것도 사실이며
남자와 여자가 근본적으로 다른 성향을 지녔다는 것도 사실임.
SILVER_RING2018/02/05 00:48
딱히 그거랑 상관 없지 않을까요?
자본에 종속되는 것이 아니라 짝을 선택하는 것에 있어서 스펙 또한 고려되는 사항 중 하나일 뿐인거죠
저 표에는 저런 식으로 나이만 표기되기는 했지만 사실 남자들도 능력있는 여성들을 선호하는 시대잖아요?
또한 생물학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외모 = 건강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건강이 좋은 상대는 좀 더 좋은 자손을 낳을 확률이 높겠죠?
남성이 여성의 외모를 따지는 것 역시 따지고 본다면 여성의 스펙을 따지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여성이 남성의 외모를 보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이히히힣ㅎ2018/02/05 00:49
사회가 어쩌구 가부장적 문화가 어쩌구 하는 것도 의미가 없는 게
남성이 자본 쥐고있는 건 동서고금 막론하고 대부분 국가에서 그러함. 그렇지 않은 나라의 예시가 더 적지.
VaasMontenegro2018/02/05 00:50
100에 1도 없다는건 니 편견일뿐임
심지어 그 조선시대에도 천민남자와 양반여자가 결혼한 케이스도 있음
그리고 그런걸 아무리 현실로 들이대봤자 현대사회가 지향하는 남녀평등문화가 거리가 멀고 여성혐오적인 결론으로 도달할 수밖에 없음
사회문화적 현상과 생물학적 본능을 혼동하니까 나올 수 있는 말이지
쉐임푸어디스프레이2018/02/05 00:50
왜 능력있고 돈많은 남자를 선호하는게 진화적인 현상이냐면은 싸고 튀면 되는 정자제공자와는 다르게 난자 및 자궁을 필수적으로 10개월 제공해야만 하고, 그동안 자기 몸을 보호할 수단도 혼자선 취약하며 인간 아기는 더구나 태어나서 몇년동안 지 혼자 할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앞으로 태어날 자신의 유전자가 50% 담긴 똥덩어리를 최대한 살리려면 나머지 50% 유전자를 제공한 쪽이 능력있을 수록 좋지
VaasMontenegro2018/02/05 00:50
남녀평등문화가 -> 남녀평등문화와
진실과 고뇌2018/02/05 00:50
수컷만 번식본능이 있음?암컷도 더 나은 자손을 남기기 위해 더 나은 수컷을 원한다는것도 생물학적 본능인데?
그리고 그 더 나은 수컷 기준이 현대사회에서는 돈이 되었을 뿐이고
구차하게 남자만 생물학적 타령하니 내로남불이라는거임
VaasMontenegro2018/02/05 00:52
여자가 더 나은 자손을 남기기 위해 더 나은 남자을 원하는게
여자가 보호받고싶어하는 본능이랑 같은 얘긴 아니잖음? 그게 본능이면 여자는 백날 페미운동해도 남자에게 종속될수밖에 없는 운명이라니까? 아무리 노력해도 본능인데 그게 어떻게 바뀌겠냐 안그래?
불꽃저그2018/02/05 00:53
여자가 돈 많은 남자 선호하는 경향은 가부장제의 영향인데,
기본적으로 가부장제에서 돈 많은 남자를 만났을 경우,
요구되는 여성의 역할은 이 남성의 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가정을 유지시키는 전통적인 '현모양처' 상임.
하지만 대부분 매체에 노출된 '돈 많은 남자 좋아하는 여성'은
가부장제적 이성 선호를 보이면서 동시에 자신이 짊어져야할 가부장제적 성역할은 거부하는,
나아가 경제적 능력이 충분하지 않은 남성들을 공격하는 성향의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일반 대중들의 비난을 사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이히히힣ㅎ2018/02/05 00:54
어느쪽이 다수인지를 알면 어느 쪽의 사회가 본능에서 멀게 행동하고 있는 건지도 알 수 있다는 거야.
적어도 대다수가 하고있는 행위가 본능에 가까운 것이겠지.
밥을 먹거나 똥을 싸는 건 정말 1명의 예외도 없으니 본능이라고 단언할 수 있고
물질욕이나 성욕과같은 건 어느정도 대부분이 속해있는 영역이 있고
그에 반대되는 무성욕자같은 쪽이 본능에서 거리가 먼 소수쪽이지.
그런 맥락에서 한 번 이해해봐. 왜 대다수의 국가가 가부장적인 형태를 띠는지.
VaasMontenegro2018/02/05 00:55
한 마디로 말하면 그게 본능이고 생물학적 현상이면
현시대에 여성혐오적 발상으로 받아들여지는 마인드가 결국은 진리라는 얘기가 됨
남자가 어린 여자를 원하는 것과 여자가 더 나은 자손을 남기기 원하는 것은 생물학적으로 공통된 본능이지만
여자가 남자에게 보호받아야 된다는건 기존의 가부장적 사회에서의 문화이고 현대문화가 지향하는 남녀평등적인 문화에선 얼마든지 그 역활이 바뀔수도 있고 바뀌고 있음 실제로
이히히힣ㅎ2018/02/05 00:56
바뀔 수 있지. 모든 사람에게 성욕이 있다고해도 개중에도 무성욕자나 성욕이 거의 없는 사람들도 있지 퍼센트적으로.
여자는 보통 능력있는 남자를 원하지만 소수는 내가 능력이 있으니 남자 능력 필요 없다는 사람도 있기는 하겠지.
그런 사람은 그냥 그렇게 살면 됨. 뭐 사람이 꼭 본능에 가깝게 행동해야하는 건 아니니까.
다만 퍼센테이지적으론 결국 그쪽이 소수라는 거야.
진실과 고뇌2018/02/05 00:56
보호 받고 싶어하는 본능 이야기 한건 다른 사람이 한 말이고
"남자가 어린여자를 원하는건 생물학적으로 번식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이지만
여자가 돈 많은 남자를 밝히는게 생물학적으로 어떤 본능인거지?"라고 니가 처음 말하거에 대한 답변임
VaasMontenegro2018/02/05 00:56
응 그러니까 그게 본능이니 결국 사회는 아무리 앵을 써도 가부장적 사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거네
남성의 억압에서 해방하고 자립하고 싶어하는 여성운동가들의 노력도 결국은 헛수고입니다 어차피 그게 본능적인거고 현실이 그러니까 ㅅㄱ 결론 나왔네
VaasMontenegro2018/02/05 00:57
비추 받는 쫄보 새끼는 걍 의견을 말해 찐따같이 뒤에서 앵앵거리지 말고
다른 사람과 중복되는 의견 아니면 받아줄테니깐
이히히힣ㅎ2018/02/05 00:57
더 나은 자손을 남기기를 원하는 것보단 애초에 자손을 남기고싶냐 아니냐라는 부분이 갈리잖아.
대부분은 본능적으로 성관계를 갖고싶어하고 그러다보면 자손을 낳게 되어있지만
본능에 반대되게 성관계를 별로 즐기지 않으며 자손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어.
암만 본능이라도 사람은 본능대로 하지 않을 수도 있는 거야. 물론 그럴 경우 대부분은 본능대로 하지 않는쪽이 소수지.
법이 강력하게 처벌해서 본능을 강하게 억제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엔 말이지.
쉐임푸어디스프레이2018/02/05 00:58
본능이고 생물학적인 현상이어도 그것은 진리와는 거리가 멀어
일부일처제도에서 불륜을 저지르는 것이 본능이라고 해서 그게 항상 정당화되는 것이 아니듯 본능은 그냥 본능일 뿐이며 그게 항상 발휘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이히히힣ㅎ2018/02/05 00:58
어 맞아. 그래서 동서고금 막론하고 수천년동안 퍼센테이지만 좀 바뀌었지 가부장적 사회가 아직도 대다수인데 그게 바뀔 거라고 생각하니. 사회 운동같은 거로 될 문제가 아니야. 애초에 본능에 가까운 거라.
이히히힣ㅎ2018/02/05 01:00
니가 원하는 것처럼 가부장적 사회가 아닐려면 법으로 강력하게 그것을 재제 하는 수단 밖엔 없어.
그렇지 않고 자연스럽게 남녀관계를 토대로 사회가 형성이 되면 거의 대다수의 국가는 가부장적 형태를 띨 걸.
아이를 낳고 기르는 엄마와 자본을 취득해서 가정을 부양하는 원시시대의 형태랑 똑같아지지 결국.
VaasMontenegro2018/02/05 01:01
아 쏘리 착각했음 ㅈㅅ
그러니까 니 말은 더 나은 수컷을 만나고 싶어하는 기준이 현대사회에선 돈이라는 거지?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음
더 나은 수컷을 원하는 건 생물학적 특성이 맞지만 그 기준이 돈인건 사회문화적인 현상이지 생물학적 본능이 아님
그 기준이 시대에 따라, 역사에 따라 수시로 바뀌어 왔다는게 그 증거니깐
SILVER_RING2018/02/05 01:02
원시 공산사회는 가부장제와는 거리가 멀죠
전 솔직히 여자가 '보호 받고 싶어서' 돈이 많은 남자를 고른다. 라는 의견에는 반대합니다
오히려 돈 많고, 능력 좋은 상대를 선택해 '연애결혼'이 가능한 사회는 남성중심사회라고 부르기는 힘들죠
진짜로 남성중심의 폭거적인 사회라면 모든 여성에게 남성과 결혼하지 않으면 안되게 만드는 사회가 그렇겠죠
가부장제적인 사회에 반대하는 여성들이 정신 나간게 아니라
'유리천장'이라는 있지도 않은 허상에 반대하는 여성들이 정신 나간거죠
이히히힣ㅎ2018/02/05 01:03
돈이 금으로 바뀌든 쌀로 바뀌든 고기로 바뀌든,
그것을 취득할 수 있는 능력이 근력이든, 지능이든, 인간성이든
결국 본질적으로 그게 남자가 여자를 부양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건 바뀌지 않는데.
사회문화적인 건 그냥 그 매개체가 달라질 뿐이지 본질은 변하지 않음.
VaasMontenegro2018/02/05 01:04
평소엔 이런 말하면 여혐발언이라고 욕 오지게 쳐먹더만 여기선 여성의 남성에 대한 종속성, 가부장제가 현실이 그러하니 바뀔수 없는거라 하네
앞으로도 여성운동가들한테 꼭 일관된 의견을 전해주길 바란다. 가부장이 바뀔수 없다는 데에 동의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다.
이히히힣ㅎ2018/02/05 01:04
바뀔 수 없다고 안 했는데. 분명 그걸 바뀌려면 법으로 제재하는 수단밖에는 없다고 방법을 제시했잖니.
그리고 가부장제라는 게 법으로 제재할만큼 범죄성을 띠는 행태인지도 스스로 생각해보렴.
VaasMontenegro2018/02/05 01:07
ㅇㅇ그러니까 그게 본능이라는게 더 말이 안된다는 거임
한반도의 역사만 봐도 신석기 시대까진 남녀평등 사회였고 고려시대에는 여성의 입김이 상당했음
삼한시대에는 아예 서옥제라고 남자가 여자집에 들어살다가 나오는 제도도 있었음
나라에 따라, 사회에 따라, 문화에 따라 다양하게 바뀌는 게 본능이라는 것 자체가 앞뒤가 안맞는거지
이히히힣ㅎ2018/02/05 01:07
가부장제든 뭐든 어찌됐든 여자는 아이를 낳으려면 임신을 해야하고, 갓난아기가 성장하기까지 엄마가 붙어서 키울 수 밖에 없으므로 남자가 자본을 취득할 수 밖에 없는 그냥 너무 당연한 구조라 그냥 자연스럽게 사회가 형성되면 이럴 수 밖에 없는 거라니까.
오히려 가부장제가 약해진 건 다른 이유가 아니라 아이를 덜 낳게 된 사회 구조 때문이지 근본적으로.
페미운동하고 자시고 다 소용 없어. 애를 안 낳으면 가부장제는 의미가 없어진다.
근데 모든 사람들은 자손을 퍼뜨리고싶어하는 욕구는 대부분 있긴 하지. 우리나라가 기형적으로 출산률이 낮을 뿐이고.
VaasMontenegro2018/02/05 01:08
그러니까 그걸 법으로 제재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부터 설명을 해줄래?
도데체 어떻게 법으로 제재해야 가부장제가 해체되고 진정한 남녀평등이 이뤄질까?
결혼은 맞벌이 부부만 하게 하는거?
SILVER_RING2018/02/05 01:08
가부장제는 본능이라고 생각 안해요
오히려 본능에서 벗어난거지
왜 댓글 의견들이 '가부장제는 본능이다'라는 결론이 됐는지 모르겠는데
'가부장제'가 아니라 '외모'나 '자산', '능력'등에 끌리는게 본능이라고 생각하죠
이히히힣ㅎ2018/02/05 01:09
흥미로운 거 하나 가르쳐줄까? 애를 낳기 이전 신혼시절이나 연애하는 시기에는 데이트폭력 비율이 남녀 거의 동등하다는 거야.
가부장제는 남성의 폭거로 생긴 기형적인 사회구조가 아니라 '애'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연스럽게 사회가 그렇게 형성 될 뿐인 거지.
VaasMontenegro2018/02/05 01:10
서서히 바뀌고 있는 현대사회의 가족 제도를 단지 아직 비중이 가부장제가 더 높다는 이유만으로
현대사회가 지향하는 점을 부정하고 정당화 시킨다면 그거야말로 여혐이고 가부장적 사고방식임
이히히힣ㅎ2018/02/05 01:10
그러니까 법으로 제재하는 게 웃기니 결론적으로 마땅한 방법은 없다는 거야. 가부장제는 사실상 너무 자연스러운 사회구조라는 거지.
VaasMontenegro2018/02/05 01:10
이히히힣 쟤가 저러잖음ㅋㅋ
이히히힣ㅎ2018/02/05 01:11
높다는 이유로 부정하는 게 아니라 애초에 고대시대부터 왜 그래왔는지를 생각해보면 그쪽이 사실은 원래 좀 더 자연스러운 방향이라는 거지.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능이나 욕구가 누군가에게 지대한 피해를 끼친다면 그건 법으로 제재해야하는 거고.
VaasMontenegro2018/02/05 01:12
가부장제는 애때문이 아니라 정복전쟁 등으로 신분이 생기고 계급이 생기면서 나온 제도이구여
애 때문에 어쩔수없이 형성되었다? 현대시대에는 남자가 집안일 하고 여자가 직장다니는 것도 보기 드문게 아닌데 그렇게 성역활을 고정시킬 필요가 있을까?
VaasMontenegro2018/02/05 01:13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여기서 나에게 반박한 사람중에 니 의견이 젤 얼탱이가 없어 기분나빠할까봐 말은 안하려고 했는데
이런 염세주의적이고 성역활고정적인 사고방식으론 뭘 얘기해도 안 된다. 일단 그 어쩔 수 없다는 사고방식부터 버려
이히히힣ㅎ2018/02/05 01:14
신분과 제도와 관계없이 고대시대 수렵생활에서부터 유래된 건데 무슨 소리시죠.
이히히힣ㅎ2018/02/05 01:14
임신하고 아기 낳고 모유 주는 걸 여자밖에 못 하는 게 성역할 고정적인 사고방식임? 허허 이사람 참;
이히히힣ㅎ2018/02/05 01:15
그리고 가부장제가 무슨 여성을 억압하기 위해 존재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사회제도나 법률에 따라서 오히려 가부장제가 여성에게 있어서 훨씬 이득이 되는 사회나 문화권도 있었음.
VaasMontenegro2018/02/05 01:16
역사는 정확하게 알고 얘기하는게 좋음
한반도에 계급제도가 본격적으로 발생한게 청동기 시대부터이고
구석기시대에는 아예 아기를 마을에서 공동으로 돌보았단다
루리웹-6330770982018/02/05 01:16
안정적으로 자식을 키우려는 욕구지.
남자보다 여성이 양육에 대한 부담과 기간이 기니까.
경제적으로 안정된 남성이 후손을 키우기 편하니 그렇게 진화한 거야.
VaasMontenegro2018/02/05 01:17
수렵시대면 보통 신석기 초기까지를 말하는 건데 이때부터 가부장제도가 있었다고?ㅋㅋㅋ
난 또 이런 얼탱이없는 소리는 첨는데
니하오2018/02/05 00:35
젊은 이성 좋아하는게 어때서... ㅜㅜ
아이솔러스2018/02/05 00:37
이거 빅데이터책에서 봤는데
glory802018/02/05 00:39
여자는 40만 되어도 슬슬 노산이랑 폐경을 걱정해야 함
애 낳기싫으면 밀프물 빨아라
가또킹2018/02/05 00:40
생물학적 관점에서 볼때 늙고 폐경기온 여자들은 종족번식이 안되니까
본능인거지
Uni-corn2018/02/05 00:40
예전에 그런 말이 어딘가에 나왔었지.
"남자는 10대는 연상을 좋아하고 20대는 동갑을 좋아하고 더 나이가 들면 연하를 좋아한다" 라는 내용의 이야기
그 내용에 대한 답 : 아니 그냥 20대 초반을 좋아하는거야.
아주 틀린 말은 아닌 듯;;;
불꽃저그2018/02/05 00:55
그냥 좋아하는 이상형이 고정되어있는거 뿐 ㅋㅋㅋ
웃긴건 이상형 아무리 있어봤자. 또 본능적으로 나하고 가까우면서 나한테 잘해주는 여자한테 또 쏠린다.
젊고 건강한사람 만나고싶은게 반성할일이냐;;
그냥 성인중에서 젤 어린 나이라 그렇지 나이 제한 풀면 여고생 나이대가 인기 젤 많을듯
이거는 사회적인 것 보다 생물학적인게 먼저 아닐까?
50대 남성은 생식이 가능하지만 50대 여성은 거의 불가능하니까...
.
찌찌빵빵 좋아
여자들은 돈이나 기타때문이고 남자는 오직 젊음을 바라는거 같은데?
외국에서 실험했는데 여성은 여성과여성 남성과남성 짐승들의 교미까지 전부 흥분했다고 실험결과가 나왔는데 막상 실험 참여한 여성들은 전부 흥분안했다고 했죠 과연 저 실험도 여성들이 전부 사실을 말했을까요?
한글 다시 배우자.
솔직히 저중 절반이상은 장난 섞였다.
조사결과가 이상합니다.
난 15~16살정도가 좋을듯
16세 이상은 ㅎ..
젊고 건강한사람 만나고싶은게 반성할일이냐;;
그래도 나이 40에 20살짜리 만나고 싶다는게 정상이냐
양심無
근데 바람일 뿐 아닌가? "20살짜리가 아니면 안 만나요"가 아니잖아? 희망사항으론 뭘 못해..
막 12살 이딴 식으로 나왔다면 바람이더라도 개문제지만;
난 19살이 좋아
사실 저게 당연한게 능력있는 남자는 자기가 받쳐줄 능력이 되니 젊고 이쁜 여자를 원하는거라..
능력없는 남자도 저렇게 원한다는게 문제..
페도...
뭔데.이건
나도 쩡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유게에서 심심하면 나오는 짤이야 'ㅅ'
그냥 성인중에서 젤 어린 나이라 그렇지 나이 제한 풀면 여고생 나이대가 인기 젤 많을듯
.
이건 아닌듯 누가 경찰아저씨좀 불러와라
서양은 모르겠는데 한국은 걍 존나 애다. 3~40명중 1명꼴로 초중딩이 고딩처럼 보이는 빠른애들이 있긴한데 개들은 겉보기 나이가 17세고. 중2병걸린 중1여자애들 진짜 처치곤란
표를 보니 20살이 제일 왼쪽으로 땡긴 나이네
저건 이미 프로그래밍되어있음 법도 안따지고 비밀 투표하면 16~18세 나올껄?
여고딩이 제일 팔팔하지
저건 거의 본능이지 뭐...
17이 제일 좋은듯
이거는 사회적인 것 보다 생물학적인게 먼저 아닐까?
50대 남성은 생식이 가능하지만 50대 여성은 거의 불가능하니까...
보통 우리가 사회적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들도
생물학적인 심리에서 요인한 것들이 많음.
오 그럴듯
남자도 30대중후반부터는 유전질환확률이 미친듯이 뜀 여자뿐만이 아니야
아예 안생기는것과 생기는것의 차이라고 말한다면 50대면 정자의 기형율이 미친듯이 높아서 임신이 되는게 신기한일이야
생물학적으로 따지면 50대 남성도 50대 여성과 별다를 것 없음.
발딱 선다고 쏟아내는 내용물까지 건강한 건 아냐.
정작 글쓴이 프사 뭐임ㅋㅋㅋㅋ
가끔보면 밀프 외치던 유게이들 있던데 그건 합산 안하는거냐
어차피 대부분은 튀어보이려고 컨셉질하는 거고 진짜라도 대부분 2d 한정이라 상관없음
이쁜게 짱이다 못생긴 20대보다 이쁜 40대가 낫다
이건머 변명의 여지가 없네
반성이고 자시고 신뢰할수 있는 자료인지부터 ㅎㅎ
아냐. 여자들도 30대이상이면 20대 젊은남자 원한다.
반성을 왜해 ㅅㅂ 이쁜여자가 좋은건 동서고금 팩트임
동서고금 역사적으로만 봐도 팩트 맞음. 역사에 관심 많은 애들은 잘 알잖아. 트로이 목마라던가 클레오파트라던가 장희빈이라던가
여자가 돈많은 남자 원하는것도 일종의 본능인데 그건 왜 욕함?
내로남불 지리네
남자가 어린여자를 원하는건 생물학적으로 번식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이지만
여자가 돈 많은 남자를 밝히는게 생물학적으로 어떤 본능인거지?
보호받고 싶은 본능이잖어....안전의 욕구, 물질적인 욕구는 인간의 본능 아닌가?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람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은 경제력이니까
그건 그런거 아닐까요
결국 힘이 강한 남성이 사냥을 성공할 확률이 높고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식량이나 가죽등을 통해 가정이 유지될 수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강한 남성이 과거에 선호됐다고 한다면
지금은 물리적인 힘 대신 자본이나 정보력으로 대체된 것 아닐까요
보호받고 싶은 본능? 그럼 여자는 누군가에게 보호받아야 될 존재라는 거네?
여자는 연약하고 보호받아야 된다는 여성혐오적인 발상과 뭐가 다르냐
남자의 ♡♡ 여자는 안정
그러니까 그게 현대 시대에 맞는 발상이냐고
페미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여자는 보호받아야 되고 남자의 자본에 종속되어야 하는게 본능이라는 이야기인데?
그런건 사회문화적인 현상이지 본능하고는 거리가 멈
그걸 왜 나한테 따짐? 여자한테 따져.
지금 양성평등 운동이 퍼진다고 해도 평균적으로 여자가 남자에 비해서 경제력이 낮은 것이 사실이고
직간접적으로 남자한테 가정부양을 전적으로 기대는게 사실인데 그걸 나한테 따져서 어쩌자는거??
과거 사회가 그렇게 진화발전되어왔고 현대는 가부장적인 사회를 지양하는 사회이니 자연스럽게 그런데서 멀어지는 거지
니들 말에 따르면 역으로 그게 본능이니까 여자는 남자에게 보호받을수밖에 없다는 얘기가 됨
니가 보호받는 본능 어쩌고 하니까 하는 얘기잖음 반박하니까 이제와서 나한테 뭐라하냐 그러면 나야말로 뭐라말해야 하냐
어떤 발상을 하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현실이 어떤지를 보는 게 우선 아닐까.
실패한 남자들은 결혼으로 인생 역전 노리는 사람 진짜 100에 1도 없지. 애초에 결혼을 못 하니까.
근데 실패한 여자들 대다수는 결혼으로 인생 역전을 꿈꾼다. 무슨 말뜻인지 알겠지.
암만 이상을 떠들어대도 현실적으론 여자들이 자본이 적은 것도 사실이고 자본에 종속되는 경우가 더 많은 것도 사실이며
남자와 여자가 근본적으로 다른 성향을 지녔다는 것도 사실임.
딱히 그거랑 상관 없지 않을까요?
자본에 종속되는 것이 아니라 짝을 선택하는 것에 있어서 스펙 또한 고려되는 사항 중 하나일 뿐인거죠
저 표에는 저런 식으로 나이만 표기되기는 했지만 사실 남자들도 능력있는 여성들을 선호하는 시대잖아요?
또한 생물학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외모 = 건강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건강이 좋은 상대는 좀 더 좋은 자손을 낳을 확률이 높겠죠?
남성이 여성의 외모를 따지는 것 역시 따지고 본다면 여성의 스펙을 따지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여성이 남성의 외모를 보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사회가 어쩌구 가부장적 문화가 어쩌구 하는 것도 의미가 없는 게
남성이 자본 쥐고있는 건 동서고금 막론하고 대부분 국가에서 그러함. 그렇지 않은 나라의 예시가 더 적지.
100에 1도 없다는건 니 편견일뿐임
심지어 그 조선시대에도 천민남자와 양반여자가 결혼한 케이스도 있음
그리고 그런걸 아무리 현실로 들이대봤자 현대사회가 지향하는 남녀평등문화가 거리가 멀고 여성혐오적인 결론으로 도달할 수밖에 없음
사회문화적 현상과 생물학적 본능을 혼동하니까 나올 수 있는 말이지
왜 능력있고 돈많은 남자를 선호하는게 진화적인 현상이냐면은 싸고 튀면 되는 정자제공자와는 다르게 난자 및 자궁을 필수적으로 10개월 제공해야만 하고, 그동안 자기 몸을 보호할 수단도 혼자선 취약하며 인간 아기는 더구나 태어나서 몇년동안 지 혼자 할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앞으로 태어날 자신의 유전자가 50% 담긴 똥덩어리를 최대한 살리려면 나머지 50% 유전자를 제공한 쪽이 능력있을 수록 좋지
남녀평등문화가 -> 남녀평등문화와
수컷만 번식본능이 있음?암컷도 더 나은 자손을 남기기 위해 더 나은 수컷을 원한다는것도 생물학적 본능인데?
그리고 그 더 나은 수컷 기준이 현대사회에서는 돈이 되었을 뿐이고
구차하게 남자만 생물학적 타령하니 내로남불이라는거임
여자가 더 나은 자손을 남기기 위해 더 나은 남자을 원하는게
여자가 보호받고싶어하는 본능이랑 같은 얘긴 아니잖음? 그게 본능이면 여자는 백날 페미운동해도 남자에게 종속될수밖에 없는 운명이라니까? 아무리 노력해도 본능인데 그게 어떻게 바뀌겠냐 안그래?
여자가 돈 많은 남자 선호하는 경향은 가부장제의 영향인데,
기본적으로 가부장제에서 돈 많은 남자를 만났을 경우,
요구되는 여성의 역할은 이 남성의 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가정을 유지시키는 전통적인 '현모양처' 상임.
하지만 대부분 매체에 노출된 '돈 많은 남자 좋아하는 여성'은
가부장제적 이성 선호를 보이면서 동시에 자신이 짊어져야할 가부장제적 성역할은 거부하는,
나아가 경제적 능력이 충분하지 않은 남성들을 공격하는 성향의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일반 대중들의 비난을 사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어느쪽이 다수인지를 알면 어느 쪽의 사회가 본능에서 멀게 행동하고 있는 건지도 알 수 있다는 거야.
적어도 대다수가 하고있는 행위가 본능에 가까운 것이겠지.
밥을 먹거나 똥을 싸는 건 정말 1명의 예외도 없으니 본능이라고 단언할 수 있고
물질욕이나 성욕과같은 건 어느정도 대부분이 속해있는 영역이 있고
그에 반대되는 무성욕자같은 쪽이 본능에서 거리가 먼 소수쪽이지.
그런 맥락에서 한 번 이해해봐. 왜 대다수의 국가가 가부장적인 형태를 띠는지.
한 마디로 말하면 그게 본능이고 생물학적 현상이면
현시대에 여성혐오적 발상으로 받아들여지는 마인드가 결국은 진리라는 얘기가 됨
남자가 어린 여자를 원하는 것과 여자가 더 나은 자손을 남기기 원하는 것은 생물학적으로 공통된 본능이지만
여자가 남자에게 보호받아야 된다는건 기존의 가부장적 사회에서의 문화이고 현대문화가 지향하는 남녀평등적인 문화에선 얼마든지 그 역활이 바뀔수도 있고 바뀌고 있음 실제로
바뀔 수 있지. 모든 사람에게 성욕이 있다고해도 개중에도 무성욕자나 성욕이 거의 없는 사람들도 있지 퍼센트적으로.
여자는 보통 능력있는 남자를 원하지만 소수는 내가 능력이 있으니 남자 능력 필요 없다는 사람도 있기는 하겠지.
그런 사람은 그냥 그렇게 살면 됨. 뭐 사람이 꼭 본능에 가깝게 행동해야하는 건 아니니까.
다만 퍼센테이지적으론 결국 그쪽이 소수라는 거야.
보호 받고 싶어하는 본능 이야기 한건 다른 사람이 한 말이고
"남자가 어린여자를 원하는건 생물학적으로 번식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이지만
여자가 돈 많은 남자를 밝히는게 생물학적으로 어떤 본능인거지?"라고 니가 처음 말하거에 대한 답변임
응 그러니까 그게 본능이니 결국 사회는 아무리 앵을 써도 가부장적 사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거네
남성의 억압에서 해방하고 자립하고 싶어하는 여성운동가들의 노력도 결국은 헛수고입니다 어차피 그게 본능적인거고 현실이 그러니까 ㅅㄱ 결론 나왔네
비추 받는 쫄보 새끼는 걍 의견을 말해 찐따같이 뒤에서 앵앵거리지 말고
다른 사람과 중복되는 의견 아니면 받아줄테니깐
더 나은 자손을 남기기를 원하는 것보단 애초에 자손을 남기고싶냐 아니냐라는 부분이 갈리잖아.
대부분은 본능적으로 성관계를 갖고싶어하고 그러다보면 자손을 낳게 되어있지만
본능에 반대되게 성관계를 별로 즐기지 않으며 자손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어.
암만 본능이라도 사람은 본능대로 하지 않을 수도 있는 거야. 물론 그럴 경우 대부분은 본능대로 하지 않는쪽이 소수지.
법이 강력하게 처벌해서 본능을 강하게 억제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엔 말이지.
본능이고 생물학적인 현상이어도 그것은 진리와는 거리가 멀어
일부일처제도에서 불륜을 저지르는 것이 본능이라고 해서 그게 항상 정당화되는 것이 아니듯 본능은 그냥 본능일 뿐이며 그게 항상 발휘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어 맞아. 그래서 동서고금 막론하고 수천년동안 퍼센테이지만 좀 바뀌었지 가부장적 사회가 아직도 대다수인데 그게 바뀔 거라고 생각하니. 사회 운동같은 거로 될 문제가 아니야. 애초에 본능에 가까운 거라.
니가 원하는 것처럼 가부장적 사회가 아닐려면 법으로 강력하게 그것을 재제 하는 수단 밖엔 없어.
그렇지 않고 자연스럽게 남녀관계를 토대로 사회가 형성이 되면 거의 대다수의 국가는 가부장적 형태를 띨 걸.
아이를 낳고 기르는 엄마와 자본을 취득해서 가정을 부양하는 원시시대의 형태랑 똑같아지지 결국.
아 쏘리 착각했음 ㅈㅅ
그러니까 니 말은 더 나은 수컷을 만나고 싶어하는 기준이 현대사회에선 돈이라는 거지?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음
더 나은 수컷을 원하는 건 생물학적 특성이 맞지만 그 기준이 돈인건 사회문화적인 현상이지 생물학적 본능이 아님
그 기준이 시대에 따라, 역사에 따라 수시로 바뀌어 왔다는게 그 증거니깐
원시 공산사회는 가부장제와는 거리가 멀죠
전 솔직히 여자가 '보호 받고 싶어서' 돈이 많은 남자를 고른다. 라는 의견에는 반대합니다
오히려 돈 많고, 능력 좋은 상대를 선택해 '연애결혼'이 가능한 사회는 남성중심사회라고 부르기는 힘들죠
진짜로 남성중심의 폭거적인 사회라면 모든 여성에게 남성과 결혼하지 않으면 안되게 만드는 사회가 그렇겠죠
가부장제적인 사회에 반대하는 여성들이 정신 나간게 아니라
'유리천장'이라는 있지도 않은 허상에 반대하는 여성들이 정신 나간거죠
돈이 금으로 바뀌든 쌀로 바뀌든 고기로 바뀌든,
그것을 취득할 수 있는 능력이 근력이든, 지능이든, 인간성이든
결국 본질적으로 그게 남자가 여자를 부양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건 바뀌지 않는데.
사회문화적인 건 그냥 그 매개체가 달라질 뿐이지 본질은 변하지 않음.
평소엔 이런 말하면 여혐발언이라고 욕 오지게 쳐먹더만 여기선 여성의 남성에 대한 종속성, 가부장제가 현실이 그러하니 바뀔수 없는거라 하네
앞으로도 여성운동가들한테 꼭 일관된 의견을 전해주길 바란다. 가부장이 바뀔수 없다는 데에 동의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다.
바뀔 수 없다고 안 했는데. 분명 그걸 바뀌려면 법으로 제재하는 수단밖에는 없다고 방법을 제시했잖니.
그리고 가부장제라는 게 법으로 제재할만큼 범죄성을 띠는 행태인지도 스스로 생각해보렴.
ㅇㅇ그러니까 그게 본능이라는게 더 말이 안된다는 거임
한반도의 역사만 봐도 신석기 시대까진 남녀평등 사회였고 고려시대에는 여성의 입김이 상당했음
삼한시대에는 아예 서옥제라고 남자가 여자집에 들어살다가 나오는 제도도 있었음
나라에 따라, 사회에 따라, 문화에 따라 다양하게 바뀌는 게 본능이라는 것 자체가 앞뒤가 안맞는거지
가부장제든 뭐든 어찌됐든 여자는 아이를 낳으려면 임신을 해야하고, 갓난아기가 성장하기까지 엄마가 붙어서 키울 수 밖에 없으므로 남자가 자본을 취득할 수 밖에 없는 그냥 너무 당연한 구조라 그냥 자연스럽게 사회가 형성되면 이럴 수 밖에 없는 거라니까.
오히려 가부장제가 약해진 건 다른 이유가 아니라 아이를 덜 낳게 된 사회 구조 때문이지 근본적으로.
페미운동하고 자시고 다 소용 없어. 애를 안 낳으면 가부장제는 의미가 없어진다.
근데 모든 사람들은 자손을 퍼뜨리고싶어하는 욕구는 대부분 있긴 하지. 우리나라가 기형적으로 출산률이 낮을 뿐이고.
그러니까 그걸 법으로 제재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부터 설명을 해줄래?
도데체 어떻게 법으로 제재해야 가부장제가 해체되고 진정한 남녀평등이 이뤄질까?
결혼은 맞벌이 부부만 하게 하는거?
가부장제는 본능이라고 생각 안해요
오히려 본능에서 벗어난거지
왜 댓글 의견들이 '가부장제는 본능이다'라는 결론이 됐는지 모르겠는데
'가부장제'가 아니라 '외모'나 '자산', '능력'등에 끌리는게 본능이라고 생각하죠
흥미로운 거 하나 가르쳐줄까? 애를 낳기 이전 신혼시절이나 연애하는 시기에는 데이트폭력 비율이 남녀 거의 동등하다는 거야.
가부장제는 남성의 폭거로 생긴 기형적인 사회구조가 아니라 '애'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연스럽게 사회가 그렇게 형성 될 뿐인 거지.
서서히 바뀌고 있는 현대사회의 가족 제도를 단지 아직 비중이 가부장제가 더 높다는 이유만으로
현대사회가 지향하는 점을 부정하고 정당화 시킨다면 그거야말로 여혐이고 가부장적 사고방식임
그러니까 법으로 제재하는 게 웃기니 결론적으로 마땅한 방법은 없다는 거야. 가부장제는 사실상 너무 자연스러운 사회구조라는 거지.
이히히힣 쟤가 저러잖음ㅋㅋ
높다는 이유로 부정하는 게 아니라 애초에 고대시대부터 왜 그래왔는지를 생각해보면 그쪽이 사실은 원래 좀 더 자연스러운 방향이라는 거지.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능이나 욕구가 누군가에게 지대한 피해를 끼친다면 그건 법으로 제재해야하는 거고.
가부장제는 애때문이 아니라 정복전쟁 등으로 신분이 생기고 계급이 생기면서 나온 제도이구여
애 때문에 어쩔수없이 형성되었다? 현대시대에는 남자가 집안일 하고 여자가 직장다니는 것도 보기 드문게 아닌데 그렇게 성역활을 고정시킬 필요가 있을까?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여기서 나에게 반박한 사람중에 니 의견이 젤 얼탱이가 없어 기분나빠할까봐 말은 안하려고 했는데
이런 염세주의적이고 성역활고정적인 사고방식으론 뭘 얘기해도 안 된다. 일단 그 어쩔 수 없다는 사고방식부터 버려
신분과 제도와 관계없이 고대시대 수렵생활에서부터 유래된 건데 무슨 소리시죠.
임신하고 아기 낳고 모유 주는 걸 여자밖에 못 하는 게 성역할 고정적인 사고방식임? 허허 이사람 참;
그리고 가부장제가 무슨 여성을 억압하기 위해 존재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사회제도나 법률에 따라서 오히려 가부장제가 여성에게 있어서 훨씬 이득이 되는 사회나 문화권도 있었음.
역사는 정확하게 알고 얘기하는게 좋음
한반도에 계급제도가 본격적으로 발생한게 청동기 시대부터이고
구석기시대에는 아예 아기를 마을에서 공동으로 돌보았단다
안정적으로 자식을 키우려는 욕구지.
남자보다 여성이 양육에 대한 부담과 기간이 기니까.
경제적으로 안정된 남성이 후손을 키우기 편하니 그렇게 진화한 거야.
수렵시대면 보통 신석기 초기까지를 말하는 건데 이때부터 가부장제도가 있었다고?ㅋㅋㅋ
난 또 이런 얼탱이없는 소리는 첨는데
젊은 이성 좋아하는게 어때서... ㅜㅜ
이거 빅데이터책에서 봤는데
여자는 40만 되어도 슬슬 노산이랑 폐경을 걱정해야 함
애 낳기싫으면 밀프물 빨아라
생물학적 관점에서 볼때 늙고 폐경기온 여자들은 종족번식이 안되니까
본능인거지
예전에 그런 말이 어딘가에 나왔었지.
"남자는 10대는 연상을 좋아하고 20대는 동갑을 좋아하고 더 나이가 들면 연하를 좋아한다" 라는 내용의 이야기
그 내용에 대한 답 : 아니 그냥 20대 초반을 좋아하는거야.
아주 틀린 말은 아닌 듯;;;
그냥 좋아하는 이상형이 고정되어있는거 뿐 ㅋㅋㅋ
웃긴건 이상형 아무리 있어봤자. 또 본능적으로 나하고 가까우면서 나한테 잘해주는 여자한테 또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