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주차장 상황이고요
위 그림은 위에서 바라 본 방향입니다.
파란색은 정상적인 주차 공간이고요
빨간색은 변칙 주차 차량입니다.
주차장 출입구가 넓게 그려졌지만 실제론 더 좁습니다.
기둥 중간 사이에 가로로 주차된 차량 때문에 1,2,5번 자리는 나가고 들어가기 힘듭니다.
그림상 넓게 보이지만 실제론 좁아서 접촉사고 우려도 있고요
기둥 사이에 저렇게 주차할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대단하네요
또, 비나 눈이 오면 눈 맞히기 싫어서 좌측 빨간색 차량 처럼 아예 입구를 막고 주차합니다
그림상 넓게 나왔지만 실제론 좁습니다 1,2,3,4,5 번 모두 나갈 수 없습니다.
내차 눈 맞히긴 싫으니까 이렇게 주차하고 전화하면 비켜줄게.. 이런 논리 같습니다.
1~5번 차량 중에 나간다고 비켜달라고 전화하면 비켜주고 나온 자리에 주차하는거죠
처음엔 1대가 저러더니 아무도 뭐라 안하니까 따라하는 1대가 생겼습니다.
항상 저 2대가 저런식 주차를 합니다..
나머지 분들이나 저는 자리 없으면 다른 주차가능한 곳에 주차하거나 걸어서 5~10분 거리에 있는 무료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옵니다. 거기 자리 많습니다.
씨씨티비없으면 까나리테러
주변 차에 블박 ㅋㅋ 빼박 걸림류 ㅎㅎ
그러네유.................ㅋㅋㅋ
바보인가봅니다
문제 없어보이는데요
우측 저기엔 콘이라도 박아 못 세우게 해야죠
무개념이네요
항상 같은 차가 고정으로 주차한다면
우측 빨간색은 경차전용으로 바꿔서 큰 차는 주차못하게 안내하고
중앙빨간차는 기둥쪽에 바짝 주차하게끔 하는게 나을것 같기도 한데
말 안듣는 사람들모여사는 집이면
아예 중앙엔 주차 못하게 해야죠
그림을 잘못그려서 그러는데 실제 출입구는 차량 한대 지나가는 간격정도입니다.
그럼 무조건 주차금지죠~
출입문에 호소문?협조문 형태로
누가 됐든 서로 중앙에 주차하지 말자고
붙여보세요~
근데 빨간차도 거주자인가요?
1가구 1주차 안되는 빌라라면 저 사람 뭐라 할 수 없죠.
매번 저긴 주차한다는걸로 봐선 퇴근 시간이 늦어 항상 저자리만 남는거 같은데
이런 경우는 순번 정해서 주차 하더군요.
그림을 잘못 그려 넓어보이지만 실제로 좌측 빨간색 차가 저렇게 있으면 꽉찹니다.
출입구는 차 한대 지나가는 간격이고요
저렇게 주차하면 사람도 지나가기 힘듭니다
그리고 주차자리도 아니고 출입구이고요...1,2,3,4,5번 모두 나갈 수도 들어갈 수도 없는데 괜찮을까요
빌라는 뭐...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