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젤란스키 금요미팅 요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러시아의 조건을 받아들여 전쟁을 끝내라고 압박했으며, 푸틴의 주장을 거의 그대로 반복했다고 알려졌다. 회의는 격렬한 언쟁으로 여러 차례 중단될 정도로 긴장된 분위기였고, 트럼프는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를 던지며 돈바스 지역을 러시아에 넘기라고 요구했다.
젤렌스키는 장거리 토마호크 미사일 지원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트럼프는 “푸틴이 원하면 우크라이나를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사실상 항복을 촉구했다.
푸틴은 돈바스 지역을 넘기는 대신 남부 일부 지역(헤르손·자포리자)을 주겠다는 새로운 제안을 했지만, 우크라이나는 이를 단호히 거부했다.
유럽 당국자들은 트럼프가 푸틴의 입장을 대변하듯 행동했다며 우려를 표했고, 젤렌스키는 회의 후 “미국, 유럽, G20, G7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트럼프는 노벨 평화상에 대한 짐념이 대단한거 같네요.
젤란스키는 자국내 모든 남자들이 죽어나가도 정신 못 차릴거 같네요.
노욕으로 가득찬 인간들때문에 애궂은 젊은이들만 죽어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