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다 찾아지는데 'ㄷ'으로 시작하는 단어랑 'ㅅ'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안 찾아지더라?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해 보니까 상담원이 바로 이러더라고.
"혹시 집안에 노아쨩이 있지 않으신가요?"
읭? 갑자기 웬 노아쨩인가 하고 생각해 보니... 뭔가 떠오르는 거임.
그건 바로... 내가 노아쨩에게 '사'랑 '다' 줬다는 사실...!!!
그래서 바로 상담원에게 설마 노아쨩이 제 '사'랑 '다' 가져가서요? 라고 하니까
바로 그렇다고 하심...?
의외로 이런게 유게 근본 유머이다.
의외로 이런게 유게 근본 유머이다.
대체 이런 생각은 뭘 하면 할 수 있는거지?
간만에 브라이트 노아 유우머를 보는군
비추
한글 모음 낱자는 앞으로 10개가 아닌 8개다
이 글을 보고 ㅓㅣ가 사라졌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