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라스트 오리진(잠수함 사령관) 하다가
벨로프(당시 게임 계의 장의사라 불린 시절)에
팔려 나가면서 절망하고 이제 뭔 게임을 해야
하는 지 고민하다가 당시 스토리도 재밌고
애니메이션(이제는 유저들에겐 흑역사인 건 안비밀...)
도 나올 정도로 잘 나간다는 대학 동기 권유로
하게 되었고 꾸준히 하면서 들어가야 되는 픽업만
잘 하니까 이제는 꽤나 안정되게 하고 있게 됬어요.
참고로 벨로프로 간 라오진도 좋은 PD랑 벨로프의
게임 운영 방식 변화로 잘나가고 있어서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고요.
요건 당시 최종전 때 쿠로코 클리어 짤.
그리고 최종전 클리어 후 받아들인 프라나와
프 선생의 카드(아직 안 갈았다).
90렙 찍었을 때 짤.
그리고 이건 오늘 시로쿠로 대결전 등수
(탄력장갑 토먼트 기갱해야 겠지만
이 정도면 골드로 안 밀려나겠지?)
어쨌든 원래 하던 게임이랑 블루아카 재밌게 하고
있는데 다른 분들도 즐겁게 게임하시길 바람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