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는 어지간해서 동족에서 약육강식을 찾아 보기 힘듬
약한 개체인 늙은 개체는 풍부한 생존 지식을 갖고있어서 우대받고(EX: 코끼리등)
또 다른 약한 개체인 새끼들은 종의 미래이기 때문에 보호받는다.
엥? 약한 토끼같은 걸 잡아먹는 강한 늑대 같은 거 아니냐고요?
그럼 니들은 그 논리를 왜 동족한테 쓰는데 ㅁㅊㄴ들아.
문명화된 사회에서 산다는건 무슨뜻일까? 몇년전, 인류학자 마가렛 미드는
학생에게 「인류사에 문명이 처음으로 반현될 조짐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학생은 낚싯바늘, 토기 혹은 간석기 등의 답을 예상했다.
하지만 마가렛의 답변은 학생의 예상과는 달랐다.
그녀는 문명의 첫 징후로 '치유된 대퇴골'을 예로 들었다.
야생에서는 다리가 부러진 동물은 생존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위험으로부터 달아날 수 없으며 물을 마시러 물가로 갈 수도 없다.
오직 육식동물의 먹이가 되길 기다릴 뿐이다.
어떤 동물도 야생에선 부러진 다리가 붙을때까지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없다.
대퇴골 뼈가 다시 붙었다는것은 누군가가 다리를 다친 사람을 안전한곳으로 옮겨 치료를 해 주고
완치될때까지 함께 있어줬다는 증거이다.
'어려움을 겪는 타인을 도울때 비로소 문명이 시작되었다'고 미드교수는 말한다.
"우리는 서로를 도울때 수준이 가장 높아집니다. 문명화된 사람이 되세요."
같은이유로 궁지에 몰아넣고는 본모습, 인간의 본성 드립도 싫음
갠적으로 그래서 '귀멸의 칼날'의 탄지로의 대사가 좋았음
"아기 때부터 강한 생물은 아무도 없어. 태어난 순간엔 모두 다 약자야.
강하게 태어난 자는 약자를 지키고, 보호받은 약자는 강자가 되어 다시 자신과 같은 약자를 지키는 존재가 된다"
"그것이 진짜 강함이야!"
현대문명의 인류사회에서 약육강식을 부르짖는건
노동자의 노동생산물을 공짜로 쳐먹고 싶어하는 위정자들의 개소리를 받아먹은 쿨찐중2병이 자기 쇠사슬이 반짝거린다고 자랑하는 것 밖에 안되지
생물학쪽 전공인 사람은 전공지식이 부정당해서 기분나쁠만 함.
자연도 약육강식은 '법칙'이 아니다. '법칙'은 적자생존이다.
갠적으로 그래서 '귀멸의 칼날'의 탄지로의 대사가 좋았음
"아기 때부터 강한 생물은 아무도 없어. 태어난 순간엔 모두 다 약자야.
강하게 태어난 자는 약자를 지키고, 보호받은 약자는 강자가 되어 다시 자신과 같은 약자를 지키는 존재가 된다"
"그것이 진짜 강함이야!"
생물학쪽 전공인 사람은 전공지식이 부정당해서 기분나쁠만 함.
현대문명의 인류사회에서 약육강식을 부르짖는건
노동자의 노동생산물을 공짜로 쳐먹고 싶어하는 위정자들의 개소리를 받아먹은 쿨찐중2병이 자기 쇠사슬이 반짝거린다고 자랑하는 것 밖에 안되지
??? : 저는 커서 노동자 안될건데요? 삼성갈건데요?
심지어 진짜로 쇠사슬이 반짝이는 것도 아님
내 사슬이 반짝이면 사슬 같지 않고 멋지겠지? 같은 망상으로 그러는거
자연도 약육강식은 '법칙'이 아니다. '법칙'은 적자생존이다.
근데 뭐 이것도 동물마다 케바케긴 해 당장 인간과 가까운 영장류는 동족포식도 하는지라
배부를때조차 인색한게 진짜인성이지
현대 문명에서 약육강식을 찾는건 자기가 법의 보호를 받고 있어서 그걸 인지 못하는 개소리긴 해...
아니 뭐 니가 법이 없으면 막말로 어제 괴롭히던 애가 너한테 칼 들고와서 안 찔린단 자신 할 수 있니...?
법 없으면 당장 윗대가리니 뭐니 해도 집부터 요새화 시켜서 꽁꽁 숨지 ㅋㅋㅋㅋㅋㅋ
극단적인 상황에 가면 동물들이 동족을 해하더라도 살아남으려고 발바둥 치는건 맞긴함
그걸 정당화하는건 막아야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