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지고 싶다고 하지 않았더냐? 너는 이걸로 끝이냐? 아카자!
그래, 난 강해질 거다. 강해지고 싶다.
그래, 망자들의 목소리는 신경쓰지 마라! 그 목소리에 이끌리면 지금부터 네가 갈 곳은 지옥이다! 네 행복한 한때에서 깨어나라!
네 부인, 스승, 아버지는 모두 죽었다! 네가 보는 건 현실이 아니야! 네 눈앞에 펼쳐진 소류 도장도 현실이 아니다!
이제 너에겐 맛있는 음식도 따뜻한 햇빛도 없다! 일어나라, 아카자!
일어나서 저 귀살대 놈들을 모조리 죽이고 나와 같이 우중충한 밤에 카마도 네즈코를 찾으면서
유독 너한테 향하는 내 갈굼을 버티며 틈만 나면 오목을 두자는 코쿠시보, 널 긁어대는 도우마와 함께 인육 파티를 즐기자 아카자!!
......
아카자아아아아아!!!!!!
지옥불이 아무리 뜨거워 봐야 무잔의 갈굼, 도우마의 긁음, 코쿠시보의 꼰대짓보다는 나은 데다가 사랑하는 아내가 옆에서 함께 해주는데 안가냐고
무한성에서 목 약점을 극복한 아카자가 귀살대 몰살 후 해야 할 일 : 밤마다 카마도 네즈코 찾으려고 이잡듯이 돌아다니면서 무잔한테 갈굼받고 도우마한테 긁히고 코쿠시보 꼰대짓에 빡치기
지옥불이 아무리 뜨거워 봐야 무잔의 갈굼, 도우마의 긁음, 코쿠시보의 꼰대짓보다는 나은 데다가 사랑하는 아내가 옆에서 함께 해주는데 안가냐고
무한성에서 목 약점을 극복한 아카자가 귀살대 몰살 후 해야 할 일 : 밤마다 카마도 네즈코 찾으려고 이잡듯이 돌아다니면서 무잔한테 갈굼받고 도우마한테 긁히고 코쿠시보 꼰대짓에 빡치기
웃긴게 아카자 성격상 무잔, 코쿠시보 꼰대짓은 버텨도 도우마 때문에 성불하는걸 택할 듯 ㅋㅋㅋ
아카자 공~
파란약으로 지옥불 선택
목의 약점 극복해도 무잔은 못이길려나..?
무잔의 속박에서 벗어나야하는데 벗어난다 쳐도 무잔이 ㅄ같은거랑 별개로 세기는 개쎄서 아카자가 이길지는 불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