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죽음
의미 있는 죽음 아님
멋진 죽음 아님
차라리 허무하게 죽으면 모르겠는데
언제 봐도 정말 개같이 죽었음
직전 사건이 관우의 멋있는 최후라 더 병.신 같음
부정하고픈 마음에 정사는 다르겠지 하고 정사 찾아보면 돌아오는 건 절규뿐
그런 이유인지 미디어에서 관우 죽음은 중요하게 다루는데
장비 뒤지는 건 그냥 홀라당 넘어감..
삼국지 주연중 가장 병.신 같이 뒤진 순위로는 top급임
부하에게 땡깡 부리다 술 취해서 뒷치기 하극상으로 뒤지는 게 실화냐고
유비도 불같이 화냈지만 속으로는 "저 새끼 언젠가 저럴 줄 알았다" 하면서 체면상 화냈을 거임
장비죽었다가아니라 장비쪽 보고왔다는 이야기듣자마자 뭔가있었다 알아낸걸로기억하니 정사기록에서
실제로 더 짜치는건 장비가 술주정해서 괴롭힌게 아니라 걍 맨정신으로 그러고 다녔다는거.
자기보다 잘난게 있는 사람에겐 굉장히 정중하고 젠틀해지지만 반대로
자기보다 무능하고 약한 인간에겐 한없이 잔인해지는 유능한 사이코패스.
정사에서도 유비가 장비한테 너 그러다 훅간다고 여러번 경고했지만 결국 이렇게되었지.
뒤질짓해서 뒤짐
정사에서도 프래깅 당해서 죽었음
다만 이유는 안 나옴
촉 망할 징조가 보이는 시점이 관우의 죽음이지만 장비 허무한 죽음부터 뭔가 추락한다는 느낌이지...
뒤질 만 했ㅈㄱ
뒤질짓해서 뒤짐
장비죽었다가아니라 장비쪽 보고왔다는 이야기듣자마자 뭔가있었다 알아낸걸로기억하니 정사기록에서
근데 연의에서만 그런거고 정사에서도 진짜 그렇게 죽음? 정사에서 장비는 진짜 딴판인걸로 아는대..
정사에서도 프래깅 당해서 죽었음
다만 이유는 안 나옴
저렇게 죽음. 더 웃기는건 장비는 술주정해서 기분파로 저런짓한것도 아님.
장비가 문무양면으로 매우 유능한인물이었고 자기보다 잘난 부분이 있는 사람에겐 정중해지지만
반대로 자기보다 약하고 무능한 인간에겐 한없이 잔인해지는 사이코패스였던거.
장비랑 관우 성격이 좀 그래서 유비가 제발 좀 고치라고 간간히 경고 했다고 하니 ..
장비가 그리 죽은건 일단 표면적으로 화를 내긴했지만 그럴줄알았다고 속탄게 더 컸을꺼임
그래서 정사 정비 열전이 장비가 죽고 그 부하가 올린 보고를 유비가 읽고서 "장비가 죽었구나."하고 끝나던가
실제로 더 짜치는건 장비가 술주정해서 괴롭힌게 아니라 걍 맨정신으로 그러고 다녔다는거.
자기보다 잘난게 있는 사람에겐 굉장히 정중하고 젠틀해지지만 반대로
자기보다 무능하고 약한 인간에겐 한없이 잔인해지는 유능한 사이코패스.
정사에서도 유비가 장비한테 너 그러다 훅간다고 여러번 경고했지만 결국 이렇게되었지.
뒤질 만 했ㅈㄱ
촉 망할 징조가 보이는 시점이 관우의 죽음이지만 장비 허무한 죽음부터 뭔가 추락한다는 느낌이지...
관우 죽음-유비 죽음 사이에 순식간에 넘어가는 느낌이지. 이릉으로 입은 내상을 남만으로 힐링하고 북벌을 읽는데 마속이 갑자기 등란을 하더니 제갈량도 죽고...
정사에선 문무겸전의 능력자라는데
저런 개차반같은 성격이 있어서 더 짜치더라
본인 군 경력 절정에서 죽은 거라 더더욱 허무함
성격상 곱게 죽을 상은 아닌데 너무 쉽게 죽은 느낌
장비는 연의에서 포장 되게 잘해준거여
정사 장비는 진짜 강약 약강
기회주의새끼여서 유비가 계속 경고했었음
장비가 죽었을때 유비가 화를 낸 적 없고
장비의 부장이 오니깐 비가 죽었구나 하면서 탄식을 했고
유비가 부하 장수의 죽음에 대해 직접적으로 거론한 몇 안되는 사례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