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는 SFC판 코에이 게임. 닌텐도 로열티와 고용량 롬팩, 코에이 프라이스가 죄다 겹치니 살벌했지
삼국지4가 14800엔이었던가
커트 핸슨2025/10/19 19:23
게임 가격은 전반적으로 크게 오르지 않은 대신에 쪼개 팔기 상술이 극도로 발달 함...
소행성3B17호2025/10/19 19:25
난 그래서 80~90년 대에 컴퓨터, 게임기로 여러 가지 게임 즐겼던 유게이들 다 부자로 보임
난 8비트 게임기로 64가지 게임 즐기는 게 다였음
그것 만으로도 행복했고
밀탱크2025/10/19 19:27
뭐 게임기가 있었다고?
톨기스(EW)샀다2025/10/19 19:27
아나바다 정신으로 다 돌려쓰고 나눠쓰고 하지 않으면 할 수 없었음
라시현2025/10/19 19:22
지금 물가랑 비교해도 미친 가격;;;
익명-zYzODc52025/10/19 19:27
저거 일반적인 가격 맞지? 지금 말해주는건 거의 몇십년 지나도 언급되는 레전드게임들인데
저런 가격에 똥게임들 팔아댔을거생각하면..
HMS뱅가드2025/10/19 19:23
하이라이트는 SFC판 코에이 게임. 닌텐도 로열티와 고용량 롬팩, 코에이 프라이스가 죄다 겹치니 살벌했지
삼국지4가 14800엔이었던가
야쿠모 첸2025/10/19 19:23
와 은빛날개 진짜 오랜만에 본다
커트 핸슨2025/10/19 19:23
게임 가격은 전반적으로 크게 오르지 않은 대신에 쪼개 팔기 상술이 극도로 발달 함...
소행성3B17호2025/10/19 19:25
난 그래서 80~90년 대에 컴퓨터, 게임기로 여러 가지 게임 즐겼던 유게이들 다 부자로 보임
난 8비트 게임기로 64가지 게임 즐기는 게 다였음
그것 만으로도 행복했고
밀탱크2025/10/19 19:27
뭐 게임기가 있었다고?
톨기스(EW)샀다2025/10/19 19:27
아나바다 정신으로 다 돌려쓰고 나눠쓰고 하지 않으면 할 수 없었음
소행성3B17호2025/10/19 19:28
5학년 때 어머니가 계돈 타신 걸로 큰맘 먹고 사주셨음
charka2025/10/19 19:25
저 당시는 즐길거리가 많지 않다 보니 저런거 하나하나가 더 소중하기도 했지
ㄴ약쟁이신사ㄱ2025/10/19 19:26
생각해보면 그땐 잠깐 해보고 에이 재미없어 때려친 게임은 거이 없었어.
단! 마계촌 빼고.
마계촌 너어는 시123발 진짜
슬레이어씨횡2025/10/19 19:27
니들 이거 말고 할거없잖아 하고 지른건가 아님 팩값이 그렇게 비쌌던걸까
보급형 핫산2025/10/19 19:27
그래서 보통은 '게임기 + 메인 타이틀1~3개 + 미니게임 합본' 정도에서 끝났음.
Cafes2025/10/19 19:28
90년대에 코에이 게임들 가격들 보고 참 기겁했었는데 80년대엔 더했다는 걸 보고 진짜 놀랐었음
1985년에 출시한 코에이 삼국지 1편이 14800엔이었지
DKim2025/10/19 19:29
용량은 쥐톨만한 주제에 메모리 가격은 엄청나게 비싼 것도 한 몫을 했을테고. ㅂㄷㅂㄷ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2025/10/19 19:29
저 시절 게임 드럽게 비싸다보니 대여해주는곳도 있고 그랬는데
백곰군2025/10/19 19:29
얼마인지 잘 안보이지만 가격이...ㅋㅋㅋㅋ
꼬우션2025/10/19 19:29
근데 저때는 5만원짜리 게임 하나 사면 2~3년동안 함 ㅋㅋㅋㅋ
어뷰즈머신2025/10/19 19:29
우리는 한국서 주로 합팩 혹은 대만,홍콩제 복제팩을 해서 무게가 덜한데
그 시절 일본 애들은 엄마 졸라서 패미컴 합팩에 60개씩 든 게임들 중 단 하나만을 6000엔씩 주고 샀으니 무게감이 차원이 달랐을듯..
그리고 그 시절엔 너무 어렵거나 너무 짧은 게임도 많아서 울며 겨자먹기로 우려먹거나 붙잡고 도전했을듯
익명-jM0NjMz2025/10/19 19:29
그래서 게임 CD하나로 돌려씀
우리형 초등학교때 5명의 무리가 있었는데
게임씨디를 한주마다 돌아가며 썼었음
rudin2025/10/19 19:29
SFC 게임팩이 대략 7~8천엔 정도 하지 않았나. 수십년 동안 게임 가격만 동결됐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고.
지금 물가랑 비교해도 미친 가격;;;
하이라이트는 SFC판 코에이 게임. 닌텐도 로열티와 고용량 롬팩, 코에이 프라이스가 죄다 겹치니 살벌했지
삼국지4가 14800엔이었던가
게임 가격은 전반적으로 크게 오르지 않은 대신에 쪼개 팔기 상술이 극도로 발달 함...
난 그래서 80~90년 대에 컴퓨터, 게임기로 여러 가지 게임 즐겼던 유게이들 다 부자로 보임
난 8비트 게임기로 64가지 게임 즐기는 게 다였음
그것 만으로도 행복했고
뭐 게임기가 있었다고?
아나바다 정신으로 다 돌려쓰고 나눠쓰고 하지 않으면 할 수 없었음
지금 물가랑 비교해도 미친 가격;;;
저거 일반적인 가격 맞지? 지금 말해주는건 거의 몇십년 지나도 언급되는 레전드게임들인데
저런 가격에 똥게임들 팔아댔을거생각하면..
하이라이트는 SFC판 코에이 게임. 닌텐도 로열티와 고용량 롬팩, 코에이 프라이스가 죄다 겹치니 살벌했지
삼국지4가 14800엔이었던가
와 은빛날개 진짜 오랜만에 본다
게임 가격은 전반적으로 크게 오르지 않은 대신에 쪼개 팔기 상술이 극도로 발달 함...
난 그래서 80~90년 대에 컴퓨터, 게임기로 여러 가지 게임 즐겼던 유게이들 다 부자로 보임
난 8비트 게임기로 64가지 게임 즐기는 게 다였음
그것 만으로도 행복했고
뭐 게임기가 있었다고?
아나바다 정신으로 다 돌려쓰고 나눠쓰고 하지 않으면 할 수 없었음
5학년 때 어머니가 계돈 타신 걸로 큰맘 먹고 사주셨음
저 당시는 즐길거리가 많지 않다 보니 저런거 하나하나가 더 소중하기도 했지
생각해보면 그땐 잠깐 해보고 에이 재미없어 때려친 게임은 거이 없었어.
단! 마계촌 빼고.
마계촌 너어는 시123발 진짜
니들 이거 말고 할거없잖아 하고 지른건가 아님 팩값이 그렇게 비쌌던걸까
그래서 보통은 '게임기 + 메인 타이틀1~3개 + 미니게임 합본' 정도에서 끝났음.
90년대에 코에이 게임들 가격들 보고 참 기겁했었는데 80년대엔 더했다는 걸 보고 진짜 놀랐었음
1985년에 출시한 코에이 삼국지 1편이 14800엔이었지
용량은 쥐톨만한 주제에 메모리 가격은 엄청나게 비싼 것도 한 몫을 했을테고. ㅂㄷㅂㄷ
저 시절 게임 드럽게 비싸다보니 대여해주는곳도 있고 그랬는데
얼마인지 잘 안보이지만 가격이...ㅋㅋㅋㅋ
근데 저때는 5만원짜리 게임 하나 사면 2~3년동안 함 ㅋㅋㅋㅋ
우리는 한국서 주로 합팩 혹은 대만,홍콩제 복제팩을 해서 무게가 덜한데
그 시절 일본 애들은 엄마 졸라서 패미컴 합팩에 60개씩 든 게임들 중 단 하나만을 6000엔씩 주고 샀으니 무게감이 차원이 달랐을듯..
그리고 그 시절엔 너무 어렵거나 너무 짧은 게임도 많아서 울며 겨자먹기로 우려먹거나 붙잡고 도전했을듯
그래서 게임 CD하나로 돌려씀
우리형 초등학교때 5명의 무리가 있었는데
게임씨디를 한주마다 돌아가며 썼었음
SFC 게임팩이 대략 7~8천엔 정도 하지 않았나. 수십년 동안 게임 가격만 동결됐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