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에르는 XY 2회차 스토리에서 등장하는데
미르시티의 고아 출신 소녀였음
원래는 미르 갱이라는 불량 청소년들과 어울려 다니다가
주인공과 국제경찰인 핸섬에게 발견되어 핸섬의 집에 살게 됨
도시의 떠돌이 고아생활을 마치고 평화롭게 살게 된 마티에르였지만
사실 마티에르는 아무것도 안하고 얹혀 사는 생활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음
그러다 플레어단의 과학자 크세로시키의 눈에 띄게 되어
익스펜션 슈트라는 새로운 바디슈트의 실험을 아르바이트 삼아 하게 됨
그런데 익스펜션 슈트는 착용자가 잠을 자는 사이 강제로 몸을 조종하는 병기였고
이 슈트를 착용한 마티에르는 에스프리라는 이름으로 범죄를 저지르게 됨
그러나 결국 마티에르(에스프리)는 주인공의 활약으로 패배하고
크세로시키는 순순히 경찰에 잡히면서 마티에르를 변호해줌
크세로시키는 정말로 그냥 슈트를 개발하고 싶었던 것 뿐이었음...
이후 시간이 흘러 국제경찰인 핸섬이 미르시티를 떠나고
마티에르는 혼자서 핸섬의 집을 거점 삼아 미르시티에서 탐정일을 하게 됨
따라서 Z-A의 마티에르의 복장은
그냥 트렌치코트에 바디슈트를 걸친 미친 치녀 복장이 아니라
핸섬과 크세로시키, 두 아버지이자 은인의 유지를 이은 복장이라고 할 수 있음
그치만 코트에 전신수트라는 점은 변하지 않지
그치만 미친 치녀 복장이죠
그러고 보니까 저런거 있었지
그럼 저것도 변신슈트같은 역활 하려나?
그래.. 근데 그 ㅈ같은 나루토달리기는 어느새기한테서 배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