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외에 이맘을 중심으로한 서로간의 감시망이 형성되지 않았을 경우.
무슬림들도 그 피곤한 교리들 지키고 싶어서 지키는게 아님.
하지만 작은규모라도 '무슬림 집단'이 형성되면 이제 거기서
'율법자경단'도 꾸리고 그들을 앞세워 '종교재판'이 열릴 수 있는 조건이 되기에
쥐도새도 모르게 끌려가서 엄한 율법대로 쳐맞는 꼬라지가 생길까봐 무서워서 지키는 거.
요즘은 하도 널리 알려져 있어서 다들 챙겨줌. 식당에서 돼지고기 반찬나오면 계란 후라이로 제공한다던가 등등
뿌렉따이홍2018/02/04 20:58
ㅅㅂ 거기서야 예배시간 안지키도 돼지고기 처먹으면 총들고 와서 쏴죽이는데 ㅋㅋㅋㅋ
아는 사람도 없겠다 그냥 사는거지 ㅋㅋ
아리만2018/02/04 20:58
종파 개인 신앙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거 맞음. 존나 독실한 것만 방송나오는데 보통 시간마다 기도하는 얘도 고기 먹고 용서 빌면 된다고 하면서 회식때 흡입을 함.(술은 안하더라)
물론 이런 사람도 있고 진짜 안 먹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코인러시2018/02/04 20:59
종교 앞세워서 온갖것으로 뿅뿅 발광떠는거보단 차라리 저게 더 나음
잇시키_이로하2018/02/04 20:59
독실한 신자말고는 해외에서 눈치볼 필요가 없으니깐
고통2018/02/04 20:59
진짜 종교적으로 뭐 먹지 말라는건 이해가 안가..
바보야빌런2018/02/04 21:01
저번에 누가 그러던데
무슬림이 시작된 중동은 돼지를 키우기 좋은 환경이 아니라서
법적으로 금지할 이유가 없어서 종교적으로 금지한거라고 들었음
고통2018/02/04 21:02
돼지를 사육하기 부적합한 지방이면 키우는 사람도 없을텐데 그걸 종교적으로 금지함? 뭔가 앞뒤가 안 맞는데 ㅋ
H.Barca2018/02/04 21:04
사람이랑 먹는 게 겹치는데 사람 먹을 것마저 적은 지역이라서요.
마 자씬인나2018/02/04 21:12
오 맞는거같네요
식재료가 풍부하지 못해서 그런듯
하루다섯끼2018/02/04 21:15
그럼 돼지 사육하기 좋은 동남아에서까지 지킬 필요는 없잖아?
하루다섯끼2018/02/04 21:15
그럼 돼지 사육하기 좋은 동남아에서까지 지킬 필요는 없잖아?
안경곰돌이2018/02/04 21:16
내가 들은 설은 두 가지가 있더라.
1. 이슬람이 형성되던 당시에는 돼지를 키우기 어려운 환경이다 보니 돼지가 비쌌고, 돼지고기를 먹는 게 자연스럽게 부자의 사치를 과시하는 수단이 되었다고 함. 그래서 예언자 무함마드는 사치를 금하는 의미에서 돼지를 금한 게 지금까지 내려왔다고 함.
2. 기온이 높은 곳에서 돼지를 키우려면 물을 많이 써야 함. 사람 마실 물도 없는데 돼지에게 물을 주어 키우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으며 그 자체가 사치의 과시임.
또한 체온이 올라가면 돼지는 배설물 위에 굴러서 몸에 묻혀 체온을 식히려고 하는데, 이런 모습이 불결함의 상징이 되어 꺼려하는 원인이 되었다는 설이 있음.
Rass2018/02/04 21:02
내가 돈가스를 치킨이라 말하면 알라께서 돈까스를 치킨으로 만들어주십니다. 아멘!
경순양함2018/02/04 21:03
[내안에 고기라는 개념이 없는데 이게 어찌 고기냐]
pooplauncher2018/02/04 21:05
저런 편한 영혼을 가진 무슬림이 대다수가 돼야 세상이 평화로워진다. 저런 무슬림이 진짜 사회에 해를 안끼치는 무슬림들임
똥개 연탄이2018/02/04 21:06
ㅇㅈ합니다.
졸렬잎이장카카시2018/02/04 21:13
이슬람에서 돼지를 금지한이유 기후상 돼지먹다 식중독걸리기 딱좋음
New Sensation2018/02/04 21:07
사람사는거 다 비슷하네
hotaro2018/02/04 21:08
지금 기독교나 카톨릭처럼 이슬람도 세속화되야 세계가 평화로워 질텐데.
uspinme2018/02/04 21:13
사실 세속주의 이슬람들도 있던걸로 기억 보스니아 무슬림들이 돼지고기를 먹고 술을 마시는 무슬림이라고 칭해질 정도로 세속적이었는데 빅-세르비아 민족주의자들이 다 죽였고 기독교 내각이 들어서길 원하는 유럽 -미국 친구들이 방관해서....
uspinme2018/02/04 21:16
일단 애들은 학살 피해자라 미화됬을 수도 있는데 당시 취재 기자들 말에 따르면 그 정도로 세속화된 무슬림이었다네. 그런데 애네들은 보스니아 내전에서 학살당하는데 국제법이니 뭐니해서 반격하려는 보스니아 쪽은 묶이고 카톨릭, 정교회 쪽인 세르비아 민병대들은 마구 학살, 여기에 지원해준게 사우디 아라비아같은 이슬람 원리주의 국가.... 흑화하기 딱 좋은 조건 다 갖춰졌지.
173cm50kg2018/02/04 21:08
쳐먹든 안쳐먹든 신경 ㄴㄴ임.
왜 안쳐멱냐? 왜 쳐먹냐? 여기서부터 싸움이 시작...
힘쎄고강한점심2018/02/04 21:12
자기 자신이 그런다면 딱히 문제가 안되는데 철저히 교리에 맞춰서 금지된 음식 안 먹는 애들한테 억지로 돼지 고기랑 술 먹이려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문제임
Dragonic2018/02/04 21:13
회사의 무슬림놈이 말해주길 엄격히 지키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지킬려고 노력한다라고 하면서 돼지갈비 구워먹고 있는데 갈비뼈 잘 구워놓은거 집어감 ㅠㅠ
철혈갑빠2018/02/04 21:14
무슬림외노자가 있었는데 첨봤을땐 같이 밥먹기도 힘들었는데 나중엔 삼겹살에 소주를 걍 부어넣는 수준되더니 고향사람만 조심하면 된다고 하더라.
내가 처음만난 무슬림이 터키에서온 친구였는데
같이먹은 첫끼가 순대야채볶음에 소주.
대따 잘쳐먹음. 처음배운 한국어가 x발 x나 맛있다 였음
해골물 신양이군
고국 말고 해외에서 사는 사람 기준에서는 나이롱 신자가 무슬림에도 많다던데
아이 빌리브 이츠 치낀!
막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골물 신양이군
ㅋㅋㅋㅋㅋㅋㅋㅋ
고국 말고 해외에서 사는 사람 기준에서는 나이롱 신자가 무슬림에도 많다던데
그 해외에 이맘을 중심으로한 서로간의 감시망이 형성되지 않았을 경우.
무슬림들도 그 피곤한 교리들 지키고 싶어서 지키는게 아님.
하지만 작은규모라도 '무슬림 집단'이 형성되면 이제 거기서
'율법자경단'도 꾸리고 그들을 앞세워 '종교재판'이 열릴 수 있는 조건이 되기에
쥐도새도 모르게 끌려가서 엄한 율법대로 쳐맞는 꼬라지가 생길까봐 무서워서 지키는 거.
내가 처음만난 무슬림이 터키에서온 친구였는데
같이먹은 첫끼가 순대야채볶음에 소주.
대따 잘쳐먹음. 처음배운 한국어가 x발 x나 맛있다 였음
터키사람들은 그렇게 교리하나하나에 집착 안하더라 대체로
터키는 많이 세속화돼서... 심지어 라마단 기간에도 술 파는 식당들도 있음
아이 빌리브 이츠 치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재밌게 사네
나이롱 신자 퍄퍄
이슬람도 똑같에. 허락보단 용서받는게 쉬우니. 나중에 신한테 기도해서 사과하기만 하면됨 ㅋㅋ.
ㅋㅋㅋ
들키지 않으면 위법이 아니니까!
일단 주변에서 다안먹을때 먹으면 존나튀고
주변에서 다먹는데 안먹을이유도없고
요즘은 하도 널리 알려져 있어서 다들 챙겨줌. 식당에서 돼지고기 반찬나오면 계란 후라이로 제공한다던가 등등
ㅅㅂ 거기서야 예배시간 안지키도 돼지고기 처먹으면 총들고 와서 쏴죽이는데 ㅋㅋㅋㅋ
아는 사람도 없겠다 그냥 사는거지 ㅋㅋ
종파 개인 신앙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거 맞음. 존나 독실한 것만 방송나오는데 보통 시간마다 기도하는 얘도 고기 먹고 용서 빌면 된다고 하면서 회식때 흡입을 함.(술은 안하더라)
물론 이런 사람도 있고 진짜 안 먹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종교 앞세워서 온갖것으로 뿅뿅 발광떠는거보단 차라리 저게 더 나음
독실한 신자말고는 해외에서 눈치볼 필요가 없으니깐
진짜 종교적으로 뭐 먹지 말라는건 이해가 안가..
저번에 누가 그러던데
무슬림이 시작된 중동은 돼지를 키우기 좋은 환경이 아니라서
법적으로 금지할 이유가 없어서 종교적으로 금지한거라고 들었음
돼지를 사육하기 부적합한 지방이면 키우는 사람도 없을텐데 그걸 종교적으로 금지함? 뭔가 앞뒤가 안 맞는데 ㅋ
사람이랑 먹는 게 겹치는데 사람 먹을 것마저 적은 지역이라서요.
오 맞는거같네요
식재료가 풍부하지 못해서 그런듯
그럼 돼지 사육하기 좋은 동남아에서까지 지킬 필요는 없잖아?
그럼 돼지 사육하기 좋은 동남아에서까지 지킬 필요는 없잖아?
내가 들은 설은 두 가지가 있더라.
1. 이슬람이 형성되던 당시에는 돼지를 키우기 어려운 환경이다 보니 돼지가 비쌌고, 돼지고기를 먹는 게 자연스럽게 부자의 사치를 과시하는 수단이 되었다고 함. 그래서 예언자 무함마드는 사치를 금하는 의미에서 돼지를 금한 게 지금까지 내려왔다고 함.
2. 기온이 높은 곳에서 돼지를 키우려면 물을 많이 써야 함. 사람 마실 물도 없는데 돼지에게 물을 주어 키우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으며 그 자체가 사치의 과시임.
또한 체온이 올라가면 돼지는 배설물 위에 굴러서 몸에 묻혀 체온을 식히려고 하는데, 이런 모습이 불결함의 상징이 되어 꺼려하는 원인이 되었다는 설이 있음.
내가 돈가스를 치킨이라 말하면 알라께서 돈까스를 치킨으로 만들어주십니다. 아멘!
[내안에 고기라는 개념이 없는데 이게 어찌 고기냐]
저런 편한 영혼을 가진 무슬림이 대다수가 돼야 세상이 평화로워진다. 저런 무슬림이 진짜 사회에 해를 안끼치는 무슬림들임
ㅇㅈ합니다.
이슬람에서 돼지를 금지한이유 기후상 돼지먹다 식중독걸리기 딱좋음
사람사는거 다 비슷하네
지금 기독교나 카톨릭처럼 이슬람도 세속화되야 세계가 평화로워 질텐데.
사실 세속주의 이슬람들도 있던걸로 기억 보스니아 무슬림들이 돼지고기를 먹고 술을 마시는 무슬림이라고 칭해질 정도로 세속적이었는데 빅-세르비아 민족주의자들이 다 죽였고 기독교 내각이 들어서길 원하는 유럽 -미국 친구들이 방관해서....
일단 애들은 학살 피해자라 미화됬을 수도 있는데 당시 취재 기자들 말에 따르면 그 정도로 세속화된 무슬림이었다네. 그런데 애네들은 보스니아 내전에서 학살당하는데 국제법이니 뭐니해서 반격하려는 보스니아 쪽은 묶이고 카톨릭, 정교회 쪽인 세르비아 민병대들은 마구 학살, 여기에 지원해준게 사우디 아라비아같은 이슬람 원리주의 국가.... 흑화하기 딱 좋은 조건 다 갖춰졌지.
쳐먹든 안쳐먹든 신경 ㄴㄴ임.
왜 안쳐멱냐? 왜 쳐먹냐? 여기서부터 싸움이 시작...
자기 자신이 그런다면 딱히 문제가 안되는데 철저히 교리에 맞춰서 금지된 음식 안 먹는 애들한테 억지로 돼지 고기랑 술 먹이려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문제임
회사의 무슬림놈이 말해주길 엄격히 지키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지킬려고 노력한다라고 하면서 돼지갈비 구워먹고 있는데 갈비뼈 잘 구워놓은거 집어감 ㅠㅠ
무슬림외노자가 있었는데 첨봤을땐 같이 밥먹기도 힘들었는데 나중엔 삼겹살에 소주를 걍 부어넣는 수준되더니 고향사람만 조심하면 된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