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스포주의 시즌2 마지막 챕터 / 흑막 정체 스포일러 주의
극장에는 테마극장, 영원살이, 원치않는 시험 이라는 3개의 대분류로 나뉘어 있음
이 중 시즌1을 마무리하는 원치않는 시험이 나올 당시 대부분 대빵장작(세계수)이 교주에게 내리는 시련 정도로 생각 되었는데
시즌2 막바지에 들어서 나오길 사실 이 테마극장 2개 다 시련을 내린 '흑막'도 이렇게 될 줄 몰랐었던 일이라고 한다.
...?
[갈 곳 잃은 책갈피들] 스토리는 어느정도 흑막이 시련을 내릴 생각으로 저지른게 맞기는 한데 이 후 후폭풍(시즌2의 그 개판)이 그렇게 클줄은 생각도 못했으며
[누구를 위하여 기도를 올리나]는 정말로 흑막은 시련으로 준비한것도 아닌데 죠안이 멋대로 폭주해서 일어난 일이였음.
한마디로 교주 입장에서 원하지 않았던 시련이 아니라 이 '흑막'입장에서 원하지 않았던 시련이였던 것(...)
후... 흑막흑막아 너는 개판을 만드는데 천부적인 소질이 있구나.
아 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