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을때 수도없이 카지노를 갔지만.. 여긴 일반 로컬 카지노보다 더 서비스가 안좋네요. 아니 도박 말고는 즐길 것도 없는데 입장료를 9천원 받는 거 보고 뭐냐 싶었는데 맥주도 팔지 않고 아예 음주 자체도 안되네요.
앉아 있는 사람들 보니 폐인들 같이 정말 도박만 하게 만들어놓은 시스템이고 미국에서의 즐기는 카지노가 아닌 찌든 모습 그 자체입니다.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미국 지역 카지노는 기본적으로 입장료 같은 건 없고 식사나 술, 마일리즈등의 서비스가 아주 좋습니다. 도박을 안하더라도 즐길 거리도 많고 숙박시설이 연동된 곳은 숙박비도 아주 아주 저렴합니다.
정말 실망이네요. 다신 안 갈 것 같습니다.
https://cohabe.com/sisa/504995
강원랜드는 정말 개판이네요..
- 충격!! 굴 양식의 실체.. [14]
- 웃기는게목적 | 2018/02/04 20:21 | 3626
- 정치인공기 유니폼 제작자..jpg [15]
- 비저노 | 2018/02/04 20:19 | 3551
- 골프 7세대 타는 분들 이제 이 작업 많이 하나보네요 ㄷㄷㄷ [17]
- 우라칸LP610-4 | 2018/02/04 20:18 | 5934
- 어제자 ㅁㅊ놈 [9]
- 언니거긴안돼 | 2018/02/04 20:18 | 3094
- 신데@] 천엔이면 뭐든지 가능한 미카 [10]
- 리링냥 | 2018/02/04 20:16 | 2091
- 딸 성폭O 현장에서 범죄자 때려죽인 아버지 무죄 [14]
- 오소독스 | 2018/02/04 20:15 | 2331
- 이새는 박새인가요? [9]
- 느림보(Slowman) | 2018/02/04 20:14 | 5751
- 중국의 대형 노래방 영업 전 모습.jpg [20]
- 심장이 Bounce | 2018/02/04 20:11 | 4075
- xqd 메모리 문의드립니다 [9]
- 58365779 | 2018/02/04 20:09 | 5705
- 강원랜드는 정말 개판이네요.. [34]
- Noting_Special | 2018/02/04 20:08 | 2905
- 덴마크의 성문화 [17]
- Aragaki Ayase | 2018/02/04 20:08 | 3799
- 전주두아이아빠님 후원에 동참했습니다 [0]
- 만수동md | 2018/02/04 20:08 | 7785
- 심형탁의 영혼을 판 연기 [19]
- 미친우는토끼 | 2018/02/04 20:07 | 4782
- 정치[뉴스데스크] 현직 검사 수사 외압 폭로.jpg [10]
- 커트킴 | 2018/02/04 20:06 | 5635
- SLR클럽 전설의 사건 ㄷㄷㄷㄷㄷㄷㄷ.jpg [40]
- 뻥튀 | 2018/02/04 20:05 | 3409
독과점이라 그런가봅니다
강원랜드도 라스베가스같은 다른 곳 카지노를 벤치마킹 했을텐데 사실
내국인 카지노 이고 (외국인도 가능하지만 궂이..) 저도 가본 봐로는
손님들이 그렇게 분위기를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서 보면 즐기러 온사람보다는
한탕 하러 온사람이 더 많은것 같더라고요 ;;
심지어 몸파는 아줌마도 있다던데요 ?ㄷ ㄷ ㄷ
하이원스키장갈때 한번씩 들르는데 몇년째 외국인본적 한번도 없더라는ㅎ중국인들은 못알아봤을수도 있는데 서양인들은 눈닦고봐두 없더라는ㅎ
외국인이 굳이 강원랜드까지 갈 이유가 없죠.
그냥 서울 워커힐이나 코엑스. 아님 제주에 카지노 널려있는데요.
그걸 강원랜드에서 기대하셨다니... ㄷㄷㄷㄷ
미국서 종종 지인들과 재미나게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20불 정도 즐기는 비용으로 생각하면
시간 보내기 좋았죠. 큰 판도 구경하고....
도박 폐인들 모이는 곳이라서... 그런 서비스 같은 건 필요 없다는... ㅎㅎㅎ
아줌마들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독과점이라 그런거에 한표~
강원랜드 14년전에 가본것 같은데 . . .
아직도 500원짜리 나오나요? ㄷ ㄷ ㄷ
강원랜드 하면 취업청탁밖에 생각이 안나서 ㅎㄷ ㄷ
아무튼 외국에서 잘 되는 시스템도 우리나라만 들어 오면 좀 그래요 ???
강원랜드 몇번 가봤지만........폐인들만을 위한 도박장일 뿐입니다.......
강원랜드 주차장에 개인택시 자가용 암류차 즐비 하다던데 진짜인가요 ???
돈 필려가서 못 값아서 차량 빼아끼고 개인택시 집에도 못가고 거기서 찜질방에서 자고 또 도박장 찾고 그런가요 완전 패인인데 그럼 ???
그래서 미국은 무엇이든 독점하는걸 못보죠.
독점하면 어찌될지 아니깐....
미국은 시장자본주의의 원칙이 추상같죠.
우리나라는 시장자본주의가 아닙니다. 독과점을 국가가 장려하고 보호하니까요.
힘없는 부문에서만 자유시장경제 원칙을 따지지요.
사업가가 10억인가 꼴아박는거 봤는데
뭐에 홀린거 같더군요
저도 부모님들 슬롯머신 좋아하셔서 몇번 모시고 갔는데 직원들이 무슨 공무원처럼 불친절하고 들어갔다 나오는거 엄천 불편해서 계속 있게하더니 마지막에는 삼백원짜리 슬롯머신 전부 없애고 천얼마짜리로 바꿔놔서 발을 끊었네요.
차라리 하나 더 만들어서 서비스라도 좋게 하던가 하지 세상에 저렇게 돈 쉽게 벌고 손님한테 막대하는데가 세상 천지에 어딨나 싶더군요.
거기다가 겁나 비싼 호텔 숙박료에 참 라스베가스 가봤을때 구석에서 노인들 하라고 몇센트에 돌아가는 슬롯머신 만들어 놓은거 보고 참 저래서 노인들이 나이들어 카지노 근처에 가서 살고 싶다고 하는가보다 했는데 이건 뭐 슬롯머신도 줄서서 기다리고 자리맡고 하면서 하니 합법이라 그렇지 세상에서 제일 서비스 안좋고 돈도 쉽게 잃는 해외토픽감 카지노라 싶더라구요.
국내 독과점인데 굳이 돈들여서 그런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는 없죠.
등산복입은 할머니? 할아버지? 들이 엄청 많더군요 ㄷ ㄷ ㄷ
업징내 금연은 당연하겠죠???
이야 ㅆㅂ...
함 가보고 싶었는데 안가는게 낫겠네여.
저도 여루나라 다녀봐서 강원랜드 가보면 실망감 장난아닐듯하네요
라스베가스 1불짜리 사무엘아담스 병맥 서빙해주는 여자 엉X이가 기억나게하네요 ㅎ
주로 할머니급이죠...
독과점 도박장
호주살때엔 카지노 가면 멤버쉽 카드로 커피도 마시고 ㅎㅎ
가끔 공연(뮤지컬이나 음악 공연)도 해서 전여친현와이프랑 종종 놀러 갔습니다 =ㅁ=ㅎ
저도 해외 여행에서 카지노를 먼저 접해서 그런지.. 몇 년 전에 그 즐거운 느낌을 생각 하고 강원랜드에 갔다가..
( 숙소가 부근 콘도라서.. ) 너무 놀라고.. 묵직한 공기에 질려서 10분만에 나온 경험이 있었네요..
술은 안되지만.. 음료는 디스팬서로 무료로 먹을 수 있더군요..
아마 저 분위기에서 술까지 주면.. 날리 날겁니다.
더 신기한거는 아침에 몇 시간 폐장 하는데.. 그 때 좀미 때 처럼 나와서.. 부근 화징실 벤치 등에서 쉬는 사람들 보면..
무섭기 까지 하더군요..
이런거 보면 우리 나라 사람들은 뭐든 너무 열심히 ?? 해서 문제인가봐요..
한때 호텔 지하에 슬로트머신이 힘차게돌아갔죠
오락실에서도 슬로트머신 댕기고 ㅎ
수요가 없으니 공급이 없는거겠죠.. 한탕 하시러 오신분들이 밥이 넘어가나여
대한민국 루저들 거기에 다 때려박아 넣어 놓은 느낌이더군요
강원랜드 안가본 사람으로
라스베거스정돈 아니겟지만 그래도 도박 및 즐길거리가 있겟거니 생각햇던 제 생각이랑은 전혀 다르군요.;;;;
거기서 음주를 허용하면 거의매일 뉴스거니 나오지 않을까요?
입장료 아니고 세금이에요
그리고, 술은 일부러 안주는거죠
술춰한 사람들 행패때문에
해외카지노 문화하고는 좀 다릅니다
입장료가 생겼나요? 제가 갔을때는 없었는데. 그리고 분류가 구분되어 있을뿐..괜찬았던걸로 기억 하는데 ..
국민수준이 카지노를 오락으로 즐길만 한 수준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