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해 독감 유행주의보가 지난해보다 두달 일찍 나온 가운데
저번주부터 고령층을 위한 무료 독감 백신 접종이 시작됨.
2. 그런데 무료백신을 맞으러 병원에 가면 고령층에 더 효과가 좋다는 유료 백신을 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
3. 의원측에서 권장하는 유료 백신은 고면역원성 백신으로,
65세 이상 고령층은 무료백신만으로는 예방 효과가 부족하니 이게 더 좋다는 설명을 하지만
가격은 최대 12만원까지도 이름.
4. 심지어 유료 백신을 판매하는 제약사는 외국 임상시험 논문을 들며 무료백신의 독감 예방효과가
65세 이상에서는 최소 16%에 불과하다는 주장까지 함.
(실질적으로 효과가 거의 없다는 주장)
5. 하지만 질병관리청은 설계를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임상시험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
단순 감염예방보다 감염됐을때 중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는게 더 중요하며
무료 백신으로도 60%의 입원 예방, 80%의 사망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힘.
6. 질병관리청은 무료 백신만으로도 중증 진행을 막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며 국가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함.
사람 건강,목숨가지고 장난질을 하네
저거 예전부터 있던말이긴 했는데 선택은 그냥 본인 몫이지 뭐
일단 유료백신이 더 효과가 좋다는게 맞으면
그냥 자식 입장에서는 돈 더내고 좋은거 맞게해드릴거같은데
사람 건강,목숨가지고 장난질을 하네
저거 예전부터 있던말이긴 했는데 선택은 그냥 본인 몫이지 뭐
병원들 다 저렇게 영업하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