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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도마도 잘라지면 저칼왜쓰냐
칼이 아니라 톱이지
그리고 저건 외형 보면 알겠지만 식칼이 아니라 톱임. 앤간한 톱은 저 위에 나온 물품 다 자르는 게 가능함. 톱과 식칼은 서로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과일이나 김밥, 생선과 같은 무른 식품은 자르기가 힘듬.
저거 칼이 아니라 톱이구만
근데 저거 진짜 저정도 성능임?
야 도마도 잘라지면 저칼왜쓰냐
저거 칼이 아니라 톱이구만
칼이 아니라 톱이지
저런식으로 날 만들면 뭐든 잘리기야 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장미칼하고 저 장미칼 서로 갈면 어떻게 되려나
이건 마치 창과 방패와도 같은...
본문에 나와있잖아...
저거 가정용 톱인데 사람들이 칼인 줄 알고 샀다가 칼처럼 쓰다 힘 잘 못 줘서 손가락 날아가고 난리였지
날아간 손모가지는 엘린 사타구니에 붙임?
이게 슈퍼박테리아냐
근데 저거 진짜 저정도 성능임?
아니 저땐 저런 사기TV광고 많았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7361406
결론
그리고 저건 외형 보면 알겠지만 식칼이 아니라 톱임. 앤간한 톱은 저 위에 나온 물품 다 자르는 게 가능함. 톱과 식칼은 서로 용도가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과일이나 김밥, 생선과 같은 무른 식품은 자르기가 힘듬.
매출 5억 하고 벌금 500마넌 냄 ㅋㅋ
칼질하는사람 능력임
옛날에 야시장같은데 가면 칼장사들 저런거 잘했음
장미톱
아 장미칼 아시는구나
아저씨.
베는게 아니라 써는 칼...
ㅋㅋㅋㅋㅋㅋㅋㅋ
장미전쟁의 종결자 백년장미칼.
톱날형태라서 당연히 소뼈같은거 절단됨 단점은 톱날형태라서 칼갈이가 ㅈㄴ 힘들다는 점 그리고 광고 자세히보면 손에 힘 존나주고 배속으로 돌려서 자름
톱이라는 소리듣고 '아!' 싶어서 속았나 했는데 생각보다 잘 쓰고 있음.
톱이건 칼이건 아무튼 잘 잘리니까.
칼 오지게 갈고 존나 쎈 장정들이 톱질해서 썰리는것
그 칼 비브라늄인가?
모두 똑같이 나무위키에서 배운 지식으로 한마디씩 거드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기껏해야 3년됫고 불만제로에서도 나온 상식인것...
위에 다른사람들이 다 썼듯이 금속자르는건 대부분 허위광고지만 칼보단 톱에 가까워서
엥간한 음식재료는 뭐든 썰고자 하면 썰리긴 해. 근데 가정에서 저런거 쓸 이유가 사실상 없지
웃긴건 울 부모님이 특수시설 하우스재배 하시는데 브로콜리 같은거 수확할때 진짜 저만한 칼 없다고 극찬하심
농가쪽에서 저 칼 좋다고 소문나서 우리집에선 잘쓰고있는중ㅋㅋ
원랜 이런 손칼 썼는데 좋은칼은 비싸기도 하고 날 나가면 일일이 갈아야하고 힘잘못주면 다치기도 해서 위험했는데 장미칼로 바꾸고 효율 개쩔어짐 작년에만 저거 다섯개 주문했다
원조 장미칼은 따로있는데 짝퉁 왕창나와서 고생했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