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븐들 희망 끝까지 올렸다가 절정에 달할 때쯤 학살 벌이는 거 보면
오직 일본인을 괴롭게 하기 위해서 저랬다고밖에 생각 안 들 듯
일본인의 괴로운 얼굴만 볼 수 있다면 내 황위 계승권마저 포기할 수 있다는 마인드 ㄷㄷ
일레븐들 희망 끝까지 올렸다가 절정에 달할 때쯤 학살 벌이는 거 보면
오직 일본인을 괴롭게 하기 위해서 저랬다고밖에 생각 안 들 듯
일본인의 괴로운 얼굴만 볼 수 있다면 내 황위 계승권마저 포기할 수 있다는 마인드 ㄷㄷ
저때 기어스 정보 없이 목격한거였던가
세상 다시 없을 진짜 악마의 현신이라 느꼈을듯
아빠빼고 모두가 경악한 사건
"캬 를르슈 고놈이 기어코 저질렀구마잉"
저때 기어스 정보 없이 목격한거였던가
세상 다시 없을 진짜 악마의 현신이라 느꼈을듯
자래서 기어스 라는 말도안되는 마법적 힘에.대해 파해치기 시작함
애가 저럴 애가 아닌데 시바 아무런 전조없이?
내가 그동안 잘못 살았나?
내가 그래도 믿고 착하다고 생각한 여동생을 잘못봐? ㅅㅂ? 내가 ㅂㅅ이었나까지는 생각할듯
슈나이젤 본인은 기껏애야 공중요새를 공포의 상징으로 만들어서 세계를 통치할 생각만 했는데
저때 유페미아는 본인 자체가 공포의 상징이 되었기 때문...
자기가 죽을상황에서조차 당황하지않는 슈나이젤마저
놀라수밖에없던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