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마른근육을 선호하는 사람입니다.
20대 초 중반까지는 그래도 그때는 마른몸이 큰 인기가 있어서 나름 몸 좋다라는 말을 들었지만 지금은 몸이 좀 크고 짐승 같아야
인기가 있는것 같네요. 지금은 마른근육하면 멸치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아 저도 인생에 한번쯤 우람한 몸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로 유투브에 나오는 맨몸운동 데스런 월~금요일까지 루틴 따라서 하고 있고요. 추가로 턱걸이+웨이트 1~2가지 더해서 하고 있습니다.
턱걸이는 정자세로 느리게 10개쯤 합니다. 어떤몸이 저한테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꾸준히 하기가 참 힘이 드네요.
3개월하고 2개월 쉬고 이런식으로 중간중간에 텀이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해왔던것 같네요.
https://cohabe.com/sisa/50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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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부럽네요
키는 생각하신것보다 훨씬 작을 거예요 아마 사진때문에...
그루틴 동영상 링크좀 부탁드릴게요 ㅜ ㅎ
월~금 생각없이 따라할수잇는 동영상이필요해서요 ㅎ
유투브에 데스런 검색하시면 됩니다.
데스런 구독중인데 루틴영상을 못찾겟어서 여쭙는겁니다 ㅜ
데스런 월요일 데스런 화요일 이런식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역시 어깨가 답인가요?
바른 근육이 아니라, 그냥 마른 체형에 붙은 근육 아닌가요? 근조직 자체가 크지 않다라는 이야기를 들어 귱금하네요. ㅎㅎ
다 필요없고 완얼
음. .
난 젖은근육의 반대를 말하는줄 알고 뭔가 해서 드러왔네. .
이정재 같은몸이 마른근육이라고 들었는데
마른근육이란게 사실 왜소한 겁니다.
체질적으로 말근육 같은 유적적요인도 있으나 드물구요.
일반적으로 벌크업 다음에 데피니션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근육을 키울때 벌크업 없이 선명한 말근육같은게 나오긴 힘듭니다.
더구나 혼자한다면 더더욱.
혹시 그러면 태양이나 박재범 같이 이런사람들도 벌크업을 한 후에 데피니션을 한 건가요? 아니면 비보이나 댄스로 단련해서 벌크업 없이 그렇게 만든건가요?
태양 김재범 몸을 본적없습니다.
길게 설명하기엔 댓글로 힘든데
여튼 선척적인 잔근육 말근육은 굉장히 드믈어요.
이소룡 몸 같은 타입이 좋은 몸이라고 한다면 그게 왜소한겁니다.
태릉촌의 선수들이 아닌 이상 혹은 전업 네추럴보디빌더가 아닌 이상은 헬스장 혹은 집에서 한두시간 일반적인 강도의 운동을 한다고해서 벌크업 없는 말근육은 있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화보에 나오는 사진발 솎지 마시고.
오일+조명은 없는 근육까지 보이게 해줍니다.
무슨 마른 근육이란 이상한 말이 생겨 가지고..
그냥 살만빼면 됨
어깨운동가지고 어께넓히는건 한계가 있어요.
등운동하셔야해요.
마른근육이란건 없어요.
지방만 걷어진거에요.
전 마른고 싶어도 뼈대 자체가 커서 체지방률 다이어트 할 때 6~8%대 였는데 그래도 떡대가 ㅠㅠ
슬림함이 없어서 옷 빨 드럽게 안받아유
종아린 왜케 두거운지 청바지 허리는 맞는데 종아리에서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