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대사영역.

저게 지역 단체장이랑, 정치인들이랑 돈 있는 부자들이랑 커넥션이 있어가지고... 공무원이 계쏙 건드렸다가는 해당 공무원 바로 모가지... 다른 사람이 와서 건드려도 계속 모가지 날려버림. 그래서 대신 언론이 들어가서 이슈 만들어줘야함.

현장직이랑 말단 사무직 공무원이 뭐 힘이 있다고 지역 유지들을 건드리겠음

옛날에 어디 지자체에서 단기 계약으로 가볍게 일했는데, 내가 소속된 부서에서 모 가게에 합법적인 절차하에 이행강제금이라는 걸 부과했는데(벌금의 개념은 아니나, 행정명령을 따를 때까지 계속 부과 됨.) 사장을 만나려고했으나 계속 도망다녔고... 며칠 후에 거기 지역 의회 의장이랑 국장급에서 "왜 그렇게 해당 가게를 겁박하느냐, 말은 좋게 할 수 있지 않냐"하는 식으로 계속 시비거는 압력성 전화가 계속왔음 ㅡㅡ;

무슨 공무원이 바로 모가지입니까 뇌내 망상 좀 자제하세요. 공무원 자르기가 얼마나 힘든데 ㅋㅋㅋㅋ

그 모가지가 일자리가 짤린다는 거 아닌데요.. ㄴ남들 다 싫어하는 기피부서로 발령보내는 걸 말한건데요...

그런건 좌천이라 표현하지 모가지라고 표현 안합니다.

원래 좌천이나 한직, 기피부서로 유배라고 하는 게 맞는데요... 단어 잘못써서 죄송합니다

ㅄ한테 사과할필요 없음 관심도 줘선 안댐

남들욕하는거에 상처받지마세요 저도 모가지라길레 짜르는거 말하는건줄

아주 틀린 말 아님. 좌천, 유배 후에 명퇴당하는 게 한둘이 아닌 걸... 유치원 실화 학살 사건도 그랬고

문제는 못 잡음. 대표적인 폐쇄적 지역사회의 폐단인 신안 섬노예 문제도 아직도 해결 못함.
거기서 도시로 애들 유학 보내서 키워 법조인 만들고, 공직자 만들고 하는 집안들이
다 그런거 이용하던 부류인데 지역사회 스스로 잡아내라면 내 부모 잡아란 소리나
마찬가지이니 고쳐질리가 없음. 과거처럼 공무원들 순환근무라도 시키면 모를까
이젠 그런 것도 거의 없으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