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평 아파트 입니다.
3 초1 26개월 총 세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들 취침시간은 오후 9시에서 10시 사이 입니다
초3 초1 아이는 뛰지 않습니다. 제가 하도 닥달을 해서 걸을때도 제눈치를 보며 걷습니다 ..참미안하죠 ..
여기서 제일 문제가 막둥이 26개월 막둥이 입니다 . 애는 컨트롤이 되지 않습니다 ..
우선 두꺼운 뽀로로 매트를 전체적으로 깔았습니다 .. 백만원정도들더군요 .
토요일 낮 2시에 또 올라 왔더군요 아래집 아들이라는 사람이 .. 자기는 밤에 일해서 낮에 자야 한다고 ...
그만좀 뛰라고.. 와이프 에게 욕설을 하고 ..저는 부재중 이였습니다.
그래서 알집매트를 주문했습니다. 금액이 엄청나네요 알집매트 4cm짜리가 20만원이 넘더군요 전체 180만원 정도 되네요 ....
어쨋든 알집매트 전체 시공을 했는데 또 올라와서 욕설을하면 저도 참기 힘들것같습니다 ...
어떤 분들은 무조건 가해자 잘못이다 하겠지만 효자손으로 훈육해가며 못뛰게 하고있습니다 ..
저도 감정적으로 나가면 혹시나 뉴스에 나올일이 생길까 걱정도 되고 합니다 ..
진지한 고견 듣고싶습니다 ..
https://cohabe.com/sisa/50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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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일하는 직업으로 바꾸라고 하세요
그렇게 말하면 싸우자는것 뿐이 안될것같아서요 아 답답합니다 ..
그런거보면 전 보살이네여.. 윗집은 매트로 안깔고 10시 이후에도 팡팡뛰던데...
함 올라가야하는데..;;
저도 윗집은 중1 고1 남자애 둘인데 한번도 올라가본적은 없습니다 ...
갸들이야 다 커서 알아서 다 하쥬...
뛸일도 없고
저희 조카들도 꼬꼬마들이었을때나 뛰었지 지금은 개가 더 뜀 ㅋㅋㅋ
1층으로 이사가 답이아닐까요....
2020 년 이사예정인데... 이사를 맘먹고 할정도로 여유롭지가 못하네요
그래도 돈들여 노력을하시는게 대단하네요
저희 윗집은 그런거없습니다 말할때만 잠깐 조용하고
편지도써보고 고기도 가져다줘봐도 소용없어요
올라와 욕설을 했다는걸 보고 저도 화가 많이 낫지만 앞으로 2년을 더살아야 하는집이라서요 ㅠㅠ
아랫집에 예민한 사람이 살면 그냥 피하시는게 좋아요.
낮에 자면,
윗층 소리를 떠나서 전체적으로 시끌할텐데,
아무리 낮에 자야한다지만 올라와서 욕까지 하고 뭐라한다면 이상한 X같네요.
낮시간에 또 찾아온다면 상종 안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랑 조건이 다 똑같네요. 아이셋에 막둥이 통제가 안되요.. 아랫집에서 두어차례 올라왔고 애들은 9시에서 10시사이에 재우는데... 그래도 올라오네요... 이것때문에 마누라는 마누라대로 애들이 물건이라도 떨어뜨리면 스트레스 받고 애들 닥달하구요...
그래서 올 상반기 분양하는 아파트 최저층으로 이사 계획 세우고 있습니다..ㅠㅠ
저희집이랑 비슷하시네요~ 정작 층간소음의 가해자는
나라와 건설사인데.
피해자끼리 치고박고하고있죠..
매트 효과가 있는건지 진심 궁금함
울 윗집도 매트는 깔아왔던데 그거 믿고 더 뛰는건지
소리지르면서 쿵쾅쿵쾅
주말에 낮잠 좀 자려면 꿈속에서도 쿵쾅거려서 환장할 지경
진짜 칼들고 올라가면 조용해지려나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음
애 셋이시면 인간적으로 1층이나 주택으로 이사를 가심이...
올라와서 욕하는건 아닌것 같은데요....ㄷㄷㄷ
욕이 나온다고 욕 다 하면...
시끄러워서 한번 올라올 사람은 계속 올라와요
오로지 층간 소음에만 신경쓰거든요
맘편하게 사시려면 이사가시는 방법외엔...
저는 아이들 클때까지 1층에서 살았습니다
케익하나 사들고 내려가시는게 어떨까요? 미안하다 하면서 이야기 하시면 조금은 풀어 질거 같은데~~~
명절이면 빵에 김에 사들고 찾아뵙죠 ... 그리고 집에는 아무도 초대하지 않습니다 ..
원인 해결 안하면서 선물 사오는거 진짜 안좋은 방법 입니다. 상대가 고통 받는데...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사과나 케익으로 절대 해결안됩니다. .
해결하기 위해 비싼 매트도 사다가 까셨다잖아요.
자야되는데 잠못자면 미칩니다. 그리고 이미 아래층 사람도 꼭지가 돌은 상태이거든요. 이미 되돌릴수 없는 상황이구요. 제가 보기엔 1층으로 가시고 아이들 맘대로 뛰어놀게 이사 가십시요.
층간 소음 살인을 부르는 심각한 사안입니다. 나중에 큰일 난다음에 후회 하지 마시구요. 이미 욕설이 서로 오갈정도면 정말 심각한 상황입니다. 안보고 사시는게 좋습니다. 조심할수 없으면..
위에 어떤분 댓글 보니 밤에 일하는 사람보고 잠못잔다고 낮에 일이라고 대답 해주는건 칼 있으면 찔러 주세요 라 뭐가 다를까요 ㄷㄷㄷㄷ
살인하는개 당연한것처럼 얘기하시네요~ 에효 밑에층이 일방적으로 강요하는겁니다 이런경우는
건설사 이 그지같은 새끼들 때문에 왜 우리가 싸워야하는지 ㅠㅜ
어쩌면 dhtkddns79님의 집에서 나는 소음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아랫집의 소음도 올라오고요, 옆집의 소음도 들립니다.
저는 3층 살고 있지만, 공튀기는 소리가 며칠동안 나길래 윗집으로 올라올라갔는데 소리는 점점 멀어지더라구요, 그래서 1층 현관으로 나갔더니 1층아이가 거실에서 "농구공"으로 드리블 연습을 하고 있더라는... 소리가 바로 위층에서 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살면 어느정도의 소음은 감수하는게 맞지 않을까하네요
밤에 일하고 낮에 주무시는 분들의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 반대로 낮에 활동하는 사람들 활동을 못하게 할수도 없지 않나요? (아랫집에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아이들한테 너무 머라고 하지마셨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활동량이 많아서.
저희 윗집 아이들도 초등학교때 엄청 뛰어 다녔는데(아이 네명) 이제는 다 커서 새벽에 쿵쿵거리며 다니네요.ㅎㅎ
한번도 머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사람이 살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서 저는 소음이 그다지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공부한다고 책펴놓고 있을때는 좀 신경쓰이긴하지만요.
아랫집 분들도 좋으셔서 한번도 저희한테 머라고 한적도 없구요.
조금씩 양보하면 좋을텐데 안타깝네요. 아랫집분은 소음이 덜나는쪽으로가셔서 주무시면 될텐데...
가해자는 dhtkddns79님이 아니라, 시공사죠. 제대로 공사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부분이니까요.
기운내세요 저도 그래서 작년에 필로티 2층으로 이사왔네요. 맘편해요 마구 뛰어노니 맘도 편하구요. 뛰는 모습보니 너무 행복합니다.
참힐들죠 예전에 어머님도 층간소음때문에 윗층올라가시고 했는데 아이가 뛰는거라 더이상 말도못하고 내려왔는데 조심한건지 좀 낫아졌더군요 다 이유가 충분하니 어려운 문제네요
애들 데리고 몇번 내려가사 인사하고 그러세요.
위에 뛰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인거랑 아는 동네 꼬마 인거랑은 천지 차이에요. 미안하다고 인사드리먄서 치킨이라도 한두마리 가져가고 그럼 많이 좋아져요.
단독주택으로 이사하세요. 새벽 4시에 청소를 하던 빨래를하던 술파티를하던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햄볶아요
직접 찾아오는거 불법인데요
윗집음 신혼부부가 이사를 와야 ㄷ ㄷ ㄷ ㄷ
요새는 집 짓는 구조가 전이랑 다른지 바로 윗집 소리 아닌 경우가 많죠.
근데 이건 글쓴 분 막둥이때문에 생긴 소음 같고요... 문제는 보통 남들 다 자는 시간에 쿵쿵거리는 게 문제지 활동하는 시간인 낮에 그러는 것까지 올라와서 욕할 정도면 아랫집 사는 인간 성질머리가 고약한 겁니다.
아뇨 안당해보면 모릅니다.
제가 피해자 진행형인데
집에서 쉬고싶은날이 있잖아요.
낮에는 잠시도 못쉽니다.
2주전 독감때문에 병가로 집에서쉬는데
소음때문에 정신병나겠더군요.
안당해보면 그 힘듬 몰라요
낮에는 집에서 못쉬나요? 나도 그럼 낮에는 윗집천장에 하루종일 망치로 때려도되나요?? 그건아니겠죠?
저 애 없는 노총각이고 애들 싫어합니다. 그래도 애기가 뛰어노는 소리랑 망치로 때리는 소리를 동급으로 치는 건 좀 그렇잖아요?
안당해보면 모른다 하시는데 저도 윗집 중고딩애들 때문에 꼭대기층 사서 이사해봤기에 이해합니다.
그래도 정 시끄러우면 관리실 통해서 일단 얘기해야지 올라가서 애기엄마만 있는데 욕을 하고 그러면 안 되죠.
관리실통해서 이야가해봐도 배째라하면요?
미친 윗집안만나보셨죠???
저도 교대근무 해서 낮에 잘경우도 있습니다
윗집은 평소에는 조용한데 어쩌다가 한번씩 난리를 칩니다 소음소리를 들어보면 미끄럼틀 같은거 타고 그러는것 같아요 짐작컨데 이소음은 외부인이 방문 했을때 같아요 가령 제사나 경조사의 경우인것 같아요 밤 11시 이후에 두시간정도 소음이 발생해서 두번 인터폰으로 경비실에 이야기 했습니다
주간시간대는 층간 소음이 아니라 공사를 해도 참습니다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사가시고 다음 이사오시는분들에게 맡기심이
매트 효과는 소리를 줄여줄뿐 아랫집에서의 울림은 안겪어본사람은 모르죠..
이어폰을 끼고있어도 울림은 느껴집니다
그래서 조용할때도 불안하죠 언제울릴지 모르니까요
님이 스트레스받는만큼 아님 그이상 아랫집도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을수 있습니다
인간적으로 친해보시고 이만큼 노력한다 라는걸 보여주시면 아랫집도 이해하게될껍니다~
그게 이나라 사고방식의 문제고 그러니 살인 사건 납니다.
해외는 훨씬 엄격하게 법이 적용됩니다.
아직도 이 나라는 그놈의 이웃사촌 개드립에 피해자는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면서 법적 대응도 힘들죠.
법이 매우 엄격히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일본만 봐도 우리랑 차원이 달라요.
그냥 아파트에 살지 마세요. 아파트에 살면서 왜 그러십니까.
아이가 뛴다 싶음 1층 가시든가 단독 가시면 됩니다.
아침 뉴스에 나오느니 단독 가겠습니다.
저는 피해자 입장인데 글쓰신 분은 많은 노력을 하시네요..저희 윗집은 그런거 없든데..강아지까지도 키우네요...무토록 좋은 해결책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정도로 하는데도 그러면 윗분 말씀처럼 다른집이 원인일 가능성이 클거 같네요.
제가 층간소음 피해자인데요
윗집애새끼들이랑 그부모 몰살당했으면 좋겠다 매일 생각합니다.
진짜 괴롭습니다.
정말 매일 분노로시작해 분노로 하루가 끝납니다.
정말 왜 살인하는지 이해가됩니다.
전평범한 성격이라 겁도많고해서 몇번싸우고 말았지만
가해자집에가서 불질러버리고싶단 생각매번하고
정신상담도 받고있습니다.
가해자가 돈들여 매트깔았으니 난 할거다했단 말 저한테도 똑같이했는데 그입 찢어버리고싶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아이돌때 아래층에서 올라와 뭐라하더라구요. 그래서 8시 이후에는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하니까 자기는 3교대라고 하네요. 기가차서 문열고 아이 걸음마하는거 보여줬습니다. 말도 안통하고 훈육도 안되는데 어떻게 할까요? 하니까 그냥 내려가더군요.
정말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죠. 아파트는 혼자사는것도 아닌데 서로 조금씩 이해해주면 좋은데 말이죠.
그래도 잘 이야기해서 좋게 해결되시길 바래요
서로 이해요?
피해자의 일방적인 희생 요하는거겠죠.
대부분의 경우는 아래집 사람은 참다가 참다가 꼭지가 돌은 경우이죠.
아이키우는게 벼슬 아닙니다. 통제 안되면 1층으로 이사 가야죠.
님네때문에 생업에 지장 받는 아랫집 사람은 무슨죕니까?
뉴스에 나갈일이라...누가할 소린지 모르겠군요.
첨부터 욕설 했다면 아랫집이 또라이지만
100에 99.9는 좋은말로 하니 생까고 나는 할만큼 했는데 어쩌라고 이런 태도를 보이니 아래집이 돌아버린겁니다.
글 내용 보니까 딱봐도 아래층 또라이고만요
애기 신발 신겨보세요. 에어조단 시겨보세요. 훨씬 낫습니다.
저희는 경찰 불렀습니다.
다른 뜻은 없고
집에 직접 찾아오지마라
경비실 통해 전해라 경찰께 전달 부탁드렸습니다.
그후로는 직접 올라오진 않더군요
가해자(층간소음유발자)와 피해자의 생각이 많이 다릅니다 저도 피해자 이기에 솔직히 아이를 키우려면 개인 주택이나 1층으로 빌라든 아파트든 이사하는게 아이들에게도 좋고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도 좋은거 같은데 층간소음은 당해보면 스트레스장난아닙니다
와 신발넘이네요~
올라와서 욕설한다 경찰에 신고하세요~
제가 층간소음 스트레스가 심해서 저는 1층 이사 왔어요ㅠㅠ
2층도 가끔 난리 피는데 어째저째 밤 12시 이전엔 참고 있습니다~
저는 반대로 P 주고 1층을 왔는데 난방비 좀 더 드는거 말고는 정말 맘 편하게 살 수 있어요~
밤시간대에 층간소음을 조심하라는것이 약관에 있을겁니다. 낮에 쳐 디비자는 아래층이 감수해야 할 부분이고 님도 착하시네요. 제 와이프한테 그런 쌍욕했다면 아래층 밤일하는 양아치는 뒤집니다.
그리고 감빵가서 썩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