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5살 아기둘 아빠입니다.
차가 좁아서 고민하는중에 블로그에 2009년뉴카니발 리무진을 750에 판다는 글을 봤습니다.
몇번의 담당자와 확인 전화를 했었죠. 실매물인지,,침수차량은 아닌지,,확인도 하고
그리고 가격은 왜이리 싸게 나왔는지 물어보니 자기네 과장이 타는 차량이라서
저렴하게 나왔다고 하더군요. 암튼 가족회의 끝에 2/4일 아기둘을 데리고 대구에서 차가있는
권선구 평동으로 3시간을 달려 갔습니다. 차를 보여주며 무사고 인지 확인도 시켜주고
소개시켜 주더군요, 왜 저렴하게 나왔는지 물어봐도 이번에 싸게 나왔다는 말만 합니다.
차에대해 서류파악도 하고 거래를 하자고 하니 인천 M파크로 가야한다고 하더군요.
다시금 딜러한명을 차에 태우고 한시간 거리의 M파크로 달려갑니다.
1시에 대구에서 출발했는데 벌써 6시네요, 아기들도 힘들어해서 M파크 주변
마트에서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이제 거래서를 들고 과장및 딜러2명과 자리를 앉았는데
차량소개까지 좋았습니다. 그리고 계약서를 내밀고 싸인을 하라고 하더군요
직수입이라는 단어가 있었지만 이것에 대한 설명은 없었고 그저 싸인을 재촉합니다.
물어볼새 없이 그렇게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과장을 잠시기다리는 사이..
막내 딜러에게 애기했습니다. 저 직수입이 뭐죠??
약간 얼버무리면서,,자기도 잘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과장에게 물어보라고
그래서 과장이 보험서류를 들고 오길래 물어봅니다. 직수입이 뭡니까?
약간 당황하시네요. 잠시 기다리다가 조금씩 설명을 합니다. 외국에서 수입된
차량으로 2가지 단점이 있는데,,부품조달이 힘들수 있고, 관세를 조금 낼수 있다며..
?????
관세는 얼마죠? 물어보니 바로 대답하지 않네요. 계속 얼버무리고 있길래 계속 물어보니
다시금 연락고 하고 뉴카니발 리무진 관세를 말해줍니다. 1400만원 이라고..
기가막혀 말도 안나오고 멍해졌습니다. 추운날씨에 밖에 있는 아이들에게도 미안하고..
과장에게 정중히 말했습니다. 과장님 죄송하지만 저희는 그렇게 경재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못산다고 말이죠..
그후 과장얼굴이 돌변하면서 10분전 계약서에 사인을 했기에 어쩔수 없다며 아니면 있는돈에서
국내차량을 사야한다고 하네요, (X발새끼가..) 고소하겠다고 협박도 합니다.
일단 애기를 듣다가 말했습니다. 저는 블로그에 750이라는 가격을 보고 이곳까지 온것이며
계약서를 쓰는 순간까지 관세로인해 추가금액1400이 발생되는 사항을 알수없었다.
그리고 직수입에 대해 들었어도 이로인한 관세부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지 않았기에
이거래는 말도 안된다. 나처럼 직수입에 대해 모르는 소비자라면 딜러가 직수입으로 인하 추가금액을
고지해야하는 의무도 있다. 그렇기에 이거래는 수용못한다. 그렇게 나와버렸습니다.
마트에서 아기둘과 와이프가 차를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더군요. 아빠 우리차는?? 물어보는
아이에게 대답을 못해줍니다. 추운날씨에 7시간을 차안에서 답답했을텐데 미안함이 밀려옵니다.
그후 어서 오시라며 재촉하던 블로그년은 전화를 착신금지를 해놓고 딜러나 과장이나 누구도
전화를 받지않네요. 2018년 제대로 한방먹고 시작하네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구매자로서 직수입에 대한 이해없는 계약 불이행시 고소당할수도 있습니까?
그리고 케피탈은 서류제출없이 음성으로 승인에 답하는 과정을 거쳤는데 케피탈 거래 취소도 가능하나요?
그리고 이사람들 어떻게 조취해야 할까요? 신고? 고소? 고발?
지금도 네이버 블로그에 그랜드 카니발 리무진으로 치면 직수입에대한 언급없이
2009년 카니발리무진을 750으로 판매한다며 사람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휴대폰 끝자리 4882 정아씨 돈많이 버세요
참고로 직수입에 대해서나 차매매에 대해서 제가 제대로 인지 못한것도
인정합니다. 의문사항에 해당하는 답글 부탁드립니다.
네이버블로그도보시면서
왜 인.부천에차사러가지말란건
보지못하셧나요?몇년째인데
부천과 인천에서는 차 구매하지 말라고 보배에서 배웠습니다..
저도 대구 살지만... 차라리 M월드나... 엔카 가시지..ㅜㅜ
수원에서 인천으로 ㄷㄷㄷ
일단 가격싸고 지역이 제물포 .부천. 엠파크 요딴데면 쳐다도 보지 마세요. 양아치 소굴임.
수인부... 통수까는건 블루오션급이죠.. 정상적인데가 아니에요.. 인천M도 계속 돌아다니기만을 반복하고.. 어쩌든 팔아먹으려고 별짓 다합니다. 수원은 정상의 차가아닌데 가격깍으려면 안깍아준답니다. 딱 그가격 다 받아야 한답니다.ㅋ 부천도 인천이나 다를바없는..
아직도 인천으로 차를 보러가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고 한심하네요
나쁜 호로 샹놈의 새끼, 쌍년
근데 어떤 고발을 당하셨다는거죠? 제목보고 들어왔는데 대충 내용은 알겠는데 고발당했다는 내용은 없어서 여쭙니다..
싼건 절대로 이유가 있어요.
안좋고 비싼건 있어도 좋지만 싼건 절대없는게 한국입니다.
계약서상에 직수차 명시를 보셨다면 사인을 하지 마셨어야지 보는입장에서도 답답하네요.
중고차딜러들 이러니 싸잡아 욕먹는겁니다.
경찰고발 말고는 답이없을것같네요. 일단 금융권 행정은 정지시켜야할거같은데. 그게 가능한건지는.. 아랫분이.
중고차딜러 인성 개쓰레기네 진짜 ㅋㅋㅋ
솔직히 인,부천 소식 못들은거야 그렇다쳐도, 시세의 반의 반도 안되는 가격인데 그게 상식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셨나요?
답답하네요...본인이 중고차업자라고 생각해보세요.싸게 팔 이유가 있나요?시세대로 팔면 되는데.. 차장사가 자선단체도 아니고 싸게 팔 이유가 하나도 없잖아요.그럼 싸게 내놓은 물건은 무조건 사기 아닌가요..싸고 정상적인차는 없습니다..세상의 이치가 자기 손해는 안보는거에요
진짜 세상물정 모르신다
엔가 검색할때 지역조건에서 인천.경기.서울은 빼고 검색 하세요
제가 직수입(정확히는 역수입) KIA AMANTI (캐나다에서 판매된 오피러스 수출형)을 중고차로 사 본 사람입니다만..
관세 어쩌거 모두 뻥입니다...
직수입 차라해도 이미 국내번호를 달았으면 관세같은거 모두 납부된 상태이고.. 그것을 계약서 작성전에 알리지도 않고 나중에 추가로 달라하면 안되는 거지요..
수원 중고차 시장에 인천부천 딜러 출입금지라더니 아니엿나보네..
솔직히 부천과 인천이 유독 대놓고 사기장사해서 독점으로 욕처먹는거지 다른 중고딜러도
다를바 없습니다. 간혹 1000대1비율로
그나마 진짜 100퍼는 아니더라도 차량상태의 모든 사실중 30퍼센트
정도는 진실을 이야기하는 딜러들이 있는거고..
차사러 인천 부천 가는가 자체가 무지한걸 왜 아직도 모르나...
세상에 싸고 맛있는건 없는건데...
참... 에휴....
이새끼들 일망타진 안되나?
또...아이궁..
인천은 진짜 노답
그렇게 가지마라는데 참..
그렇게 가지 말라고 하루가 멀다하고
글 올라오는데 혹 해가지고
직접가서 당하는 사람들 보면 참 답답해요
어떤 바보가 좋은제품을 싸게 팔아요
세상엔 꽁짜 없습니다
솔직히 사러간사람이 병신이라고 생각함
세상에 싸고 멀쩡한게 있을거라 생각하나?그리고 인천부천 그렇게 말했는데 시세보다 싸다고 의심 안하고 왜 냉큼가서 병신짓하지 에효
가지말라고 그렇게 말했건만 ..왜 갔어요??
부천 인천은 중고차 거르는 곳이라고 그렇게 말했건만 진짜 카니발이 저가격일까 하고 공짜라고 생각해서 가셧는지?? 이런글에 응원 댓글도 아깝다
보배에 수년간 반복적으로 올라온 내용인데
어느물건이든 시세라는게 있는데 덜 받고 판매할까요? 그것도장사꾼이ㅠㅜ간단하게 답이 나오는건데 꼭 이런분이 생겨 안타깝네요. 잘해결되길바랍니다.
멀쩡한 사람이 보이스피싱 당하는데....
(몇 년 전에 인테리라 칭하는 "사"자 직업 가진 사람도 보이스 피싱 당함)
한 순간 혹하면 글 쓴님 처럼 당할 수 있음
(애들 어리고, 넓은차는 사고 싶고, 가진 돈은 부족하고,....)
댓글 중에 99%가 사기당한 글쓴님을 나무라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물론 잘 못햇지만...)
여러분은 살아가면서 이런 실수 안 한단 장담할 수 있나요??
글쓴님..
좋은 경험 했다치고...아이들 해꾸지 안 당하고 무사히 중고차 소굴에서 빠져나온것만해도 정말 다행입니다
자기들도 꿀리는게 있어서 계약서 사인해도 별다른 태클 없을겁니다.
참고로...
저는 중고차 거래 4번 했는데요(사고, 팔고)
모두 직거래했습니다. 차는 볼 줄 모르지만 사람은 볼 줄 알아서요^^
대구면 대도시인데 *카등에 직거래 자주 올라옵니다. 시간을 두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가격 750에 눈이 멀으셧군
호구 한놈만 걸려라 라는 놈들한테 제대로 낚이셨네요.
아직까지 저런 사기가 판을 치는 현실이 답답하다
저 차팔이놈들은 생명력이 바퀴벌레보다 심하다
차량가격보다 관세가 있다는건 일부러 그런것 같은데...
그리고 관세가 1400만원 붙는다는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새차가격에 9년차 차량이면 관세자체가 엄청 저렴하죠...
일단 사이버 수사대에 경찰 신고 먼저 하심이 더 좋겠네요...
인천은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대구에서 중고차 3대정도 사봤는데...눈탱이 제일 없습니다.
참고로 서울삽니다.
관세 1400만은 다 거짓말 입니다. 뭐하세요? 빨리 경찰서 가셔서 신고하세요. 거래과정부터 증거 될만한거 정리하시고 강력하게 대응 하세요.
에고 재수없엇다 생각하세요. 거래가액 750에 추가금 1500을 말도 안햇으면 이건 계약이 성사될 수 없어요
http://blog.naver.com/ansdn1/221193358706
이건가
이야 750을 믿고 가는 순진한 사람이 여기에 있네 무식하면 몸이 고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