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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아부지 사랑해요
애들 등교할때 써먹어야지~ 했는데... 낼 토요일이넹.. 담주에 써먹어야징~
마지막 그림에서 아기의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지금은 고1이라 저보다 덩치는 크지만 볼때마다 아기 같습니다.
이런 내용을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아이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 힘을 계속 낼수 있도록 지켜줘야겠습니다.
얼집에서 놀고있을 아들딸 보고싶다...
하지만 하원시간 되기전에 보고싶다고 데리러가지는 않음. 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부는 이 웹툰을 공식 출산 장려 웹툰으로 지정하라 ㅠ.ㅠ
전 이모습이 넘나 좋더라구요...
아버지가 어릴때 엄마를 때리는 가정에서 자랐어가가..
남의 집 아이도 이렇게 이쁘고 귀여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