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글들을보니 이런글들을 쓰셧더라구여?
이제 본론 들어 갑니다.
그 차를 공회전을 20분 정도 해줍니다.
흡기관이 따뜻해지죠....내부의 침전물이 흐물흐물 해집니다.
이대 엑슬을 훅 밟아 줍니다.
엔진이 '부우우우욱'하면서 버거워 하죠.
그 상태로 조용히 고속도로로 올라 갑니다.
차속도는 낮고 엔진 회전수는 높은 조건을 만들죠.
기어를 한단 낮게 사용하면서 정속 주행을 합니다.
40분 정도.......그 동안 침전물은 야금야금 떨어져 나갑니다.
잊 차가 조금 잘 나가는 군요.
되돌아 와야지요?
다시 되돌아 옵니다. 차가 좀 정상적으로 나가는것 같군요.
그래도 기어를 한단 낮게 사용하면서 엔진회전수는 평소보다 높게
유지 합니다.
(이게 왜 고속도로인가 하면요. 공회전으로 붕붕거리면
오래된 차는 과열 되거든요. 달려주면 바람이 식혀주는
효과로 과열을 피합니다. 참고로 배기관의 경우는
반대로 제자리거 붕붕거리는게 효과적이에요)
룸미러를 보면 내차에서 매연이 좀 진하게 나옵니다.
뒷차한테 미안하죠. 먼저 가라고 보내고 게속 합니다.
이제 되돌아 왔습니다.
약 2시간에 걸친 흡기 크리닝이 끝났습니다.
이게 뭐야? 이게 다야?
이렇게 생각 되시죠?
이런글을 써오셧는데 저도 현직정비사입니다. 흡기크리닝? 약품및 장비로도 수없이 하엿고 탈거후크리닝작업도 수없이 하였습니다.
궁금한게 있네요 .
제차량 싼타페 dm 12년식 8만 키로입니다. 흡기크리닝 한번도 작업한적 없습니다. 현재 차량은 굼뜨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고 운행하는 상태입니다.
제가 제시하고 싶은것은 윗글 처럼 쓴대로 실행을 해본후 흡기매니폴더를 분해하여 크리닝이 정말로 되었는지? 확인을 한번 해보고 싶네요 . 물론 오렌지색이호박색님이 말씀하신작업을 하기전 흡기매니폴더를 뜯어 카본을 확인을하는것이죠..이런 의문점을 제시하는 이유가 저도 크리닝작업을 해보았지만 매니폴더에 카본들이 악셀에의한 엔진열과 흡기터보압력으로 제거가 되냐 .. 싶어서요.. 정말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만약 님이 말씀하신게 맞다면 그 작업공임에 10배를 제가 드리겠습니다. 만약에 안된다면 오렌지색이호박색님은 사과글을 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못된정보로 선량한 정비사들을 싸잡아 욕먹이고 있다는점..
평소에 크리닝작업할떄도 압력이 높은 에어를 쏴도 제거가 안되는 카본이 어찌 자동차 악셀링과 고속주행으로 제거가 된다는지.. 이해가 잘안갑니다. 머리가 나빠서 이론적인거 말고요 인터넷상 키보드두들기는거 말고 실제로 만나서 실험해보고싶습니다. 뜯고 붙이는거 제가 다할거니까 옆에서 확인만 같이해주시죠?? 만약 아니라면 그자리에서 사과글 바로 올리시구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전에 올리신글들 보면 제얼굴에 침뱉기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리안하셨으면 합니다. 옳바른 정보는 맞습니다만 .. 물론 과잉정비에 잘못됨도 맞습니다. 근절되어야 겠지요 근데 님이 올리신글을보면 현직현장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허무맹랑한 글을 볼떄가 많네요. 그냥 이러니 저러니 하지마시고 한번 만나서 직접보시죠?ㅎㅎ 현장직 정비가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기계는 거짓말 안하듯이 뜯고 붙여서 확인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