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쉽 로드런너]
클리어한 사람에게는 라이센스 카드가 발급될 정도로 괴악한 난이도를 자랑한 작품
에초에 일반 로드러너를 전부 클리어한 씹고인물들에게
"당신의 도전을 기다린다"
는 캐치프라이즈로 제작된 게임이었다.
나는 1스테이지 클리어하고 GG쳤었음
[슈퍼 마리오2 더 로스트 레벨]
위와 마찬가지로 1탄을 모두 클리어한 이들에게 도전을 요구하며 야심차게 내놓은 작품이다.
그 난이도는 인간의 악의가 똘똘뭉친 작품이라는 말이 아깝지가 않은 작품으로
독버섯,
함정발판(잘못 점프뛰는순간 그대로 사망),
돌풍시스템(바람이 불면서 진행을 방해),
마이너스 포털(이전 스테이지로 보내버림)
등 대놓고 실수했어? 그럼 자1살해 하고 통로를 만들어놓은게 있을수준의 악랄한 구성을 자랑했다.
미국에 해당 로스트레벨을 테스트로 보내자 닌텐도 미국지사에서는
"고통스러운 고문을 받는느낌이다 도저히 깰수가 없다"
라는 말과 함께 이건 도저히 출시 할 수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
때문에 로스트레벨은 내수용으로만 출시하고
외수용은 도키도키패닉을 스킨만 갈아낀 U.S.A 버전이 출시되었다.
고양이 마리오가 어디서 영감을 받았는지 알고싶다면 해당 작품을 플레이 해보라.
그시절 겜 하다보면 이걸 애들 하라고 만든건가? 싶은게 믾았지.....
https://www.youtube.com/watch?v=ZsX9XFuYUYw&t=7s
그리고 아케이드판의 부조리를 더욱 업그레이드시켜 난이도를 지옥불로 만들어 인간의 마음이라곤 없냔 소리까지 들은 마계촌 패미컴판
그시절 겜 하다보면 이걸 애들 하라고 만든건가? 싶은게 믾았지.....
잼민이때 레이맨이랑 록맨X3 하다가 멘탈 박살남...
https://www.youtube.com/watch?v=ZsX9XFuYUYw&t=7s
그리고 아케이드판의 부조리를 더욱 업그레이드시켜 난이도를 지옥불로 만들어 인간의 마음이라곤 없냔 소리까지 들은 마계촌 패미컴판
이런 미친 작품이 아닌 평범한 플랫포머도 그당시엔 어려웠음 ㅋㅋ
요즘엔 엔딩보는게 당연한거지만 그당시엔 실력없으면 엔딩도 못보던 시절이라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6v7s7QUqEj8
록맨 난이도 지금 생각해보면 이걸 플탐 늘리려는 생각으로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