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나와 같은 07군번 중에도
이 구형 군장을 쓴 07군번이 있을거고
등받이 프레임이 있는 군장을 쓴 유게이가 있을 것이기 때문.
부대마다 여건이나 장비 보급 상태등이 달라서 같은 군번이어도 장구류 얘기하면 천차만별임ㅋㅋㅋㅋ
여기 나와 같은 07군번 중에도
이 구형 군장을 쓴 07군번이 있을거고
등받이 프레임이 있는 군장을 쓴 유게이가 있을 것이기 때문.
부대마다 여건이나 장비 보급 상태등이 달라서 같은 군번이어도 장구류 얘기하면 천차만별임ㅋㅋㅋㅋ
할배요 저 군장 쓸 정도면
춘추가 아무리 낮게 쳐도 마흔을 되셨을 것 같은데 ㄷㄷ
그..... 어르신 혹시 춘추가....
나는 프레임이랑 특전 군장밖에 못봐서 저거 있단 소리에 경악을 금치 못했음
자세히 보니 이거에 그냥 모포 위에 묶어놓은 거구나
어쩐지 반합이랑 야삽이 내가 현역 때도 썼던건데
스읍 어르신 결례를 범하고야 말았읍니다...흐음
부대에 따라선 와따시처럼 40 안찍었어도 저런거 쓸 수 있음.
그..... 어르신 혹시 춘추가....
나는 프레임이랑 특전 군장밖에 못봐서 저거 있단 소리에 경악을 금치 못했음
난 전역하는 그 날까지 프레임있는 군장 구경도 못했다.
행보괸이 짱박아두고 지급하지않아서 보급 다됬어도 못쓰는 부대가 존재함
요즘은 모름
뭐 민무늬 군복입으신 어르신들도 있겠지....
우리 중대가 김밥이랑 떡볶이랑 그 회색 활동복이 공존했던 곳임ㅋㅋㅋㅋㅋ
우린 태권브이 떡볶이 구형신형 회색 다있었어!
떡볶이도 구형 신형이 있다는거 모르는사람 많더라
자신이 경험한 것만이 전부가 아닌데 단언 짓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어쩔 수 없지.
12년 포병 FDC였는데 BTCS 한번도 쓴 적 없음. 대부분 수동계산함.
수통은 1943 써봄
노르망디의 물맛이라했지....
난 그거 수집소에서 폐품 받을때 구경은 해봄.
나 저 군장 썼음.
그리고 이 사이트에서 초록색 식판 써본 사람은 나 밖에 없느거 같더라.
어르신 군복 민무늬셨나요
와! 중국집 식판!
할배요 저 군장 쓸 정도면
춘추가 아무리 낮게 쳐도 마흔을 되셨을 것 같은데 ㄷㄷ
07군번은 할재아냐....
피쳐폰 쓰고군대갔지만 아니라고....
부대에 따라선 와따시처럼 40 안찍었어도 저런거 쓸 수 있음.
하지만 우리 부대는 말이지. 도심 내여서 나가면 바로 시내였다고.
심지어 집에 가도 위수지역에 아슬아슬하게 걸치는 개꿀부대였지.
자세히 보니 이거에 그냥 모포 위에 묶어놓은 거구나
어쩐지 반합이랑 야삽이 내가 현역 때도 썼던건데
스읍 어르신 결례를 범하고야 말았읍니다...흐음
자세히 보니 이거에 그냥 모포 위에 묶어놓은 거구나
어쩐지 반합이랑 야삽이 내가 현역 때도 썼던건데
스읍 어르신 결례를 범하고야 말았읍니다...흐음
모포가 겉에 둘러져있는 것만 보고 안일한 판단을 내리고야 말았읍니다 흑흑
스마트폰 병장때되서야 구경해본 연배라고 놀림당할라
ㄴㄴ 등받이 없음
난 전역하고도 한동안 슬라이드 폰 쓰다가 졸업하고나서 처음 산 스맛폰이 넥서스S였다고!
이건 당시 신형 군장
저거랑 달라용
엣...?
와 찐 할배들이었써...어흑
ㄴㄴ, 이 사진도 저거랑은 아예 다름.
진짜 애들 책가방마냥 프레임도 없이 군장 가방만 덩그러니 있고 그거 차곡차곡 채워서 모양새 잘 잡아야했음.
나 저거 썼는데 30대야 저게 혼용되썼어 신식군장이랑
나도 전역하고 산거 피쳐폰이라 카톡나중에 해봤엉
와.... 슨배임... 죄송합니다...
꽉찬30되간다는 나쁜말은 ㄴㄴ
저당시 군생활 하던 양반들
지금 40 초반인 양반들 꽤 있다...
이게 우리 부대만 해도 본부중대는 나름 그 14인 정도 되는 생활관? 관물대 있는 그거 였는데
경비중대는 50명 드가는 그 80년대 막사같은 거 그거 쓰고 ㅋㅋㅋ 그랬음
포상 구석 땅꺼진 뚤린 구멍에서 저거 처음 봤지 수십년 짬때린 박격포탄박스랑 같이 ㅋㅋㅋ
같은 시간대에 존재하지만 다른시간대에서 살고있어
ㄹㅇ임ㅋㅋㅋㅋ
난 프레임있는 군장을 타 부대가서 처음 봤어.
참고로 현재 군장
드디어 군장도 제대로된거 쓰네...
난 기갑이라 군장이 없었어
뭐? 군장이 원래 그냥 쌩 배낭이었어?!
나 진짜 인생 처음으로 알게된 사실이라서 좀 놀랐는데..
와...저런건 구경도 못해봤네
13군번.
자대 처음 들어올때 M16 쓰던 후방(부산) 이였는데
14년 9월쯤에 새삥 K2 들어옴.
그때가 전방에 K2C1 보급된다고 말 나오던 시기라 아마 내가 받았던 총이 마지막으로 생산된 순정 K2일듯.
철모 씀
흔히 통칭해서 말하는 방탄모도 철모라고 부르느거 말고
찐 철모 씀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일제시대 일본군이냐
저거 예비군 준비할때 싸봤는데 확실히 작고 가볍긴하더라
단점은 잡아주는 프레임같은게 없으니 내용몰 가라채우거나 개판나서 뒤틀린 어미되기 시작하면 매고 갈때 존나 피곤해짐.
우리부대가 신형군장 k5방독면 간부우의 쓰고있을때 옆동네 포병대대는 구형구형 엑스반도 쓰고있었고
우리부대 k2쓸때 예하대대 k2c1썼었음..
999k보급이 90년대에 시작됐는데 후방은 10년대에도 77k쓰는 곳이 있다는거루들음...
보통 신품은 최전방부터 보급하니깐
저거 신교대에서 섰다..
저게 가장 가벼운 군장일줄은 몰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