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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사람들이 살빼기 힘든 이유


뚱뚱한 사람들이 살빼기 힘든 이유_1.jpg




댓글
  • 임플란트부러짐 2025/10/16 20:50

    이제
    걷기만 해도 빠지는데 의지박약인 뚱보들 변명 어쩌고 하는 어그로들 몰려오겠군
    가끔 보다보면 뭐라그래야되나 너 살찜? 그럼 내가 니 욕해도 되는거네~ 하는 자격증 나온거마냥 행동하는 사람이 많아

  • boreu 2025/10/16 20:47

    그런 의미에서 인공호르몬인 위고비 계열이 효과가 뛰어난 거지.

  • 유리탑 2025/10/16 20:49

    그냥
    자기 자신을 세뇌해야함.
    죽을 병에 걸렸다고
    악마의 유혹이라고
    하루에 일정 수량 이상 먹는 것은
    뇌의 이상이고
    체중 일정수치 이상이면 죽는 병에 걸렸다고
    자기 자신을 세뇌하는 수 밖에 없음.
    기분이나 느낌은 바꿀 수 있는데
    수치는 변하지 않음.
    수치상으로 살찔 양을 안 먹으면 살 안찜.

  • 지나가던사람 2025/10/16 20:56

    위고비 맞아보면
    인간은 호르몬의 노예가 맞다는걸 깨닫게 해줌
    그렇게 잘쳐먹던 음식들이 쳐다도 보기 싫어질정도

  • 네페르 2025/10/16 20:48

    농담아니고 공복 상태로 헬스나 러닝 등 격하게 운동하고 밥이랑 김치만 먹어도 눈물나게 맛있음

  • boreu 2025/10/16 20:47

    그런 의미에서 인공호르몬인 위고비 계열이 효과가 뛰어난 거지.

    (KSthFT)

  • 네페르 2025/10/16 20:48

    농담아니고 공복 상태로 헬스나 러닝 등 격하게 운동하고 밥이랑 김치만 먹어도 눈물나게 맛있음

    (KSthFT)

  • 네페르 2025/10/16 20:51

    특히 작년 폭염 때 운동 끝나고 집에서 먹었던 냉장고에 있던 오이냉국이랑 콩물은 아직도 못 잊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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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돌아온추한 2025/10/16 20:59

    그냥 물만 마셔도 물에서 설탕물탄 맛이나는데 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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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탑 2025/10/16 20:49

    그냥
    자기 자신을 세뇌해야함.
    죽을 병에 걸렸다고
    악마의 유혹이라고
    하루에 일정 수량 이상 먹는 것은
    뇌의 이상이고
    체중 일정수치 이상이면 죽는 병에 걸렸다고
    자기 자신을 세뇌하는 수 밖에 없음.
    기분이나 느낌은 바꿀 수 있는데
    수치는 변하지 않음.
    수치상으로 살찔 양을 안 먹으면 살 안찜.

    (KSthFT)

  • 임플란트부러짐 2025/10/16 20:50

    이제
    걷기만 해도 빠지는데 의지박약인 뚱보들 변명 어쩌고 하는 어그로들 몰려오겠군
    가끔 보다보면 뭐라그래야되나 너 살찜? 그럼 내가 니 욕해도 되는거네~ 하는 자격증 나온거마냥 행동하는 사람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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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멸의아스카 2025/10/16 20:59

    평생 운동은 해본적 없고 술먹고 담배피면서 ‘체중조절은 자기관리야~’ 하는거 보면 기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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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땡1 2025/10/16 20:59

    나도 이 생각 들었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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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던사람 2025/10/16 20:56

    위고비 맞아보면
    인간은 호르몬의 노예가 맞다는걸 깨닫게 해줌
    그렇게 잘쳐먹던 음식들이 쳐다도 보기 싫어질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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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이트' 2025/10/16 20:58

    나도 멸치에서 일반 체중으로 점점 몸무게 늘고 있는데 잘 안빠지더라
    덜 먹으면 확실히 빠지긴 할건데 평생 덜 먹고 살수 있냐고 물어보면 애매하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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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돌아온추한 2025/10/16 20:58

    이미 위장이 늘어난 상태고 그 상황에서 양을 줄이면 당연히 (가짜)배고픔 존나몰려옴 양을 줄이고 운동량 늘리면서 미칠듯한 공복감을 버텨야하는데 쉽지않음 나도 오죽하면 저녁에 꿀땅콩 6알 먹고 버티거나 마테차 진하게 타서 입맛 박살내면서 겨우 버텼는데 사람할짓이 아님ㅡㅡ
    나는 성공했고 지금도 유지하지만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좀 날로생각하고 있음 빼는것도 쉽지않고 유지도 쉽지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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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十姉妹 2025/10/16 20:58

    한때 급하게 살 뺀다고 물과 방울 토마토만 먹고 산 적이 있는데, 진짜 평소 같으면 눈길도 안 줬을 식당 간판이 너무 눈에 밟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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