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화합, 열정, 사랑, 의지, 환상, 행복이라는게
이전에 조건없이 쓰던 때와 다르게 권능이 잔재해있기는 한데 어떤식으로든 제약이 걸려있고
그 제약이 풀리는게 저러한 상징에 부합할 때인거지
그래서 아야가 절망했을 때 본인의 능력이 통제불능이되는 사태가 벌어졌었던거고
시온의 경우도 다크넷으로 여러사람과 화합(웃음)하며 지내는 트릭컬리즘한 경우부터 해서 자매들 챙기기 위하는 등 무언가와 화합하려는 행동을 하려할 때 그것들을 전부 해낼 수 있는 것도 권능의 영향인거고
에다의 경우는 타인에 절망에도 굴하긴 커녕 오히려 절망하던 상대를 일으켜줄 정도의 강렬한 열정을 발함으로써 생명을 창조하는 권능이 발동된거고
이드 우이는 그냥 대놓고 나왔고
즉 비비는 사랑으로 인한 집착이 아닌 진정한 사랑을 구현할 때 비로소 그 권능이 발휘되지 않을까 싶더라
개인적으로 비비는 결국 세계수의 사랑을 느끼고, 자신도 희생하는 방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음.
사랑으로 인한 자기 희생 진짜 맛도리야 못참거든요.
백합 ㅅㅅ같은거?
개인적으로 비비는 결국 세계수의 사랑을 느끼고, 자신도 희생하는 방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음.
사랑으로 인한 자기 희생 진짜 맛도리야 못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