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무수히 몰려오는 적들을 몸으로 막아 시간을 끌어
주인공을 구하고
목숨은 건졌으나 하반신 마비가 된 마법사 릴리
병력 하나하나가 빠듯한 상황이라
사무직 시킨다고 말은 했지만...
바로 전선 투입 당하고
아직 스토리 10%도 안 지났는데 퇴직은 못하고
던전 탐사에 사람 부족해서 강제 동원당하고
눈앞에서 다른 병사들이 죽어나가고
황희 정승급으로 알뜰하게 써먹힌다.
질문: 장애인을 저렇게까지 투입해야 해요?
답변: 첫 부분에서 죽을 운명인데 주인공 개입으로 살았고
저기 뚫리면 세계 멸망 확정인데 제국이 지원군을 안 보내줘요.
장애여성을 강제적으로 굴려먹는 최악의 내용이군요!
제국 어 존나잘막네. 별거아닌가봄.
윤허하지 않이하였다
압도적으로 불행한 인생서사 살다간거 아님 사실상 ㅋㅋㅋ
장애여성을 강제적으로 굴려먹는 최악의 내용이군요!
거, 걸스 캔 두 애니씽!
압도적으로 불행한 인생서사 살다간거 아님 사실상 ㅋㅋㅋ
윤허하지 않이하였다
제국 어 존나잘막네. 별거아닌가봄.
일선에 나설일은 없을거야
현장은 나감
일선 바로 뒤인 이선임.
PC 하군요
이쯤되면 퇴직금으로 엘릭서랑
남주 쥬지권도 같이 줘야하는게 아닌지
40k의 단테가 생각나는걸...
죽일라다가 인기생겨서 못죽이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