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밤 8시 50분쯤, 경기 양주시 옥정동 우체국 인근에서 40대 운전자 A 씨가 몰던 SUV 차량이 갑자기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차량에 길을 가던 30대 남성이 치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현장에서 검거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를 초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면허취소 수치 두 배 이상이었습니다.
A 씨는 음식점 주차장에서 차를 몰아 인도로 진입한 뒤 약 800m를 달리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숨진 남성은 쌍둥이 출산을 기다리고 있던 예비 아빠였는데, 유족 측은 "쌍둥이를 가진 것을 알고 많이 기뻐했는데 한순간 사고로 목숨을 잃어 너무나 비통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조사에서 "기억이 안 난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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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하는 것들은 삼족을 멸해야ㄷㄷㄷㄷㄷ
2찍이 새끼야 눈치 좀 챙겨
집 코앞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제발 강한 처벌 좀 하라니깐......ㅠ
내란때는 아무말 없던 글쓴이가
음주운전범죄에는 화를 주체 못하는 재미있는 현상
똑같이 차로 쳐버려야함..
나라면 똑같이 없애버립니다
이게 맞는듯
기억 안나게 맨날 술로 절인다음에 한마디씩 자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