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맨션에서 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쓰레기 같은 매물을 팔아치우고 거기에서 사는 사람들을 보여 기뻐하는 부동산 매매업자,
'후도 안'
아루 피셜로
"남을 괴롭히는 것 말고는 인생의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 년"
쓰레기 짓을 하다가 자신을 노리는 고객이 너무 많아져서 피난
텐트촌을 비롯한 각종 스트리트 칠드런이 살던 장소에 강제 재개발을 해서 모두 쫓아냄
그런 다음에 쫓아낸 양아치들에게 접근해서 을근슬쩍 건물 팔아넘기려고 함
건물 팔아넘기는 방법은 '매물 드래프트' 로 싸워서 이기는 고객이 더 좋은 건물을 가지는 식
그리고 그 학생들이 서로 싸우는 것을
'중계 방송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여고생들이 전투 후 쓰러지는 모습'
을 팔아넘기던 중이었음
후도 안 본인 피셜로 '발키리가 나오면 체포되니까 곤란하다' 고 할 정도의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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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빡친 하루카에게 자기 건물채로 날아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쪽 코믹스는 게임개발부가 빌런인데 여긴 아루네 흥신소가 정의의 사자라니...
저쪽 코믹스는 게임개발부가 빌런인데 여긴 아루네 흥신소가 정의의 사자라니...
역시 아루사쵸야 겁나 착해
와카모만 해도 원래 취미와 기쁨이 파괴와 약탈이었는데, 개심 한 거였지. ㅋㅋㅋ
자기 부하이자 후배들 에덴조약식에 보내놓고 미사일 쏜 마코토도 그렇고, 의외로 본질부터 악한 캐릭터는 좀 있는 거 같음.
역시 하드보일드 아루. 저런 인간은 건물째로 폭파가 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