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피콜로는 오반이 저런 썩소를 지었을 때 사이어인들 특워의 고질병적인 안 좋은 종특이 발동해서
괜히 시간을 질질 끌면서 적을 가지고 놀다가 X되는 경험을 했었던 것 때문인지
손오반과 피콜로가 주인공인 극장판에서 오반이 비스트 모드가 되었을 때 저 특유의 썩소가 또 나오자
피콜로가 저 때의 PTSD가 떠오른 것인지 기겁을 하며 "오반아! 세번은 안 된다, 세번은!!!"이라고
간곡히 만류하니까 손오반이 겨우 정신차렸는데
저런게 피콜로의 머릿속에 각인 됄 정도면 피콜로가 오반한테 저걸로 어지간히도 데였다는 얘기지 ㅎㅎ
왜 힘만 생기면 아버지가 아니라 베지터를 닮는건데
저게 사이어인 본성임...
그래서 슈슈히에선 스승 기술 써줌
오공이는 어릴때 머리 다친거지 유전자가 다친게 아냐..!!
그래서 슈슈히에선 스승 기술 써줌
왜 힘만 생기면 아버지가 아니라 베지터를 닮는건데
그래도 되는 힘이 있어서?
저게 사이어인 본성임...
오공이는 어릴때 머리 다친거지 유전자가 다친게 아냐..!!
그쪽이 사이어인 본성이라구 ㅋㅋ
애초에 아빠도 머리만 안 다쳤으면...
저게 사이어인의 본능임 ㅋㅋㅋ 싸움을 싫어하는 정사 브로리도 오공과 베지터와 합을 주고 받으며 성장하는 재미를 알게 됐다는게 공식 설정임
오공도 프리저전때 저랬음ㅋㅋ
삼촌 닮은걸지도
일부러 최대출력까지 기다려주고 했지 ㅋㅋㅋ
베지터표정
사실 슈퍼 히어로에선 그냥 오반! 이라고 부르자 바로 정신을 차린다. 저렇게까지 간곡하게 말 안 함 ㅋㅋㅋ
오반! (세번은 안 된다, 세번은!!! 삼연벙도 아니고 세번 똑같은 짓을 하면 너는 정말..!)
!!!
셀 한번 밖에 없지 않나...? 두번째는 뭐지
아마 영화보던 관객들도...어...어 안된다 그 표정은! 했을 것 ㅋㅋㅋㅋ
나도 극장에서 보는데 저 표정 나오자마자 아 ㅅㅂ 조졌네 ㅋㅋㅋ 했었음
오반이도 세 번은 안 했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