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다시 추워지니 노숙자들이 갈곳이 마띵치 않아 은행 ATM기 있는 곳에서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
춥고 배고프고 갈때는 없어, 그나마 거기에서 머무르는 거 같습니다...
동네 ATM기 이용할려고 들어가면 냄새가 너무 심해 돈 인출하는 동안 숨 참고하긴 하는데, 노숙자들도
사람인데 머라고 할 수도 없고...
https://cohabe.com/sisa/504170
노숙자가 차지한 은행 ATM 기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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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내집 못내줄 망정.. 저런데 피할곳이라도 있어야지요.
맞습니다.. 인출하는 동안 잠깐 참으면 되니까요..
내 집을 왜 내줘요 ㅡㅡ 그리고 노숙자들 쉼터 가도 됩니다.
안가는건 가면 규율을 지켜야 하니깐 귀찮아서 그런거에요.
그런데 왜 그런 불편을 우리가 참아야 합니까. ㅡㅡ
어이가 없네요.
오늘같은 날씨면 이해함
동감입니다...
글쓴 사람은 뭐라고 지랄 하고 싶었던거지...
역시 파괴자
저녁에 자동으로 잠기고 아침에 자동으로 잠금 해제 되는곳도 있음 ㅠㅠ
그런데도 있는지는 몰랐네요...
보통 12시 이후 잠기더라구요...ㄷㄱㄷㄱ
그안에서 12시에 안나가고 개기면 아침까지 못나감?
헐... 그럼 오줌은 안에서 해결? ㄷㄷㄷ 노숙자 시설이나 아니면 임시 노숙자 시설이 확보가 필요할텐데...
동작센서에 걸려서 경비업체 출동합니다
얼어죽어요
근데 노숙자 보호소는 남는데 안들어간다는...
다는 아니지만 자기들 통제 받기 싫고 술먹고픈 사람들 많음..
통제받기싫은건 당연한 본능임.
이분 얘기는 그걸 모른다는게 아니라
시설은 만들어놨는데
구속이 싫어서 거기는 안들어가고
괜히 자기네들 자유 찾다가 민폐만 끼친다
이런 말씀 같네요
저도 동감
노숙자 보호소로 가면 되는데 안가고 그러는 거예요.
성인군자들이 많네요 ㅎㅎㅎㅎㅎ
그런 사정이라면, 냄새 정도는 얼마든지 참아줄 수 있습니다.
토하고 뭐 그런거 아니라면요.
이 추운데, 내가 직접 돕는것도 아닌데, 눈한번 감아주면 그 분들에겐 큰 도움이 되겠죠.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