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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가 차지한 은행 ATM 기기실

날씨가 다시 추워지니 노숙자들이 갈곳이 마띵치 않아 은행 ATM기 있는 곳에서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
춥고 배고프고 갈때는 없어, 그나마 거기에서 머무르는 거 같습니다...
동네 ATM기 이용할려고 들어가면 냄새가 너무 심해 돈 인출하는 동안 숨 참고하긴 하는데, 노숙자들도
사람인데 머라고 할 수도 없고...

댓글
  • slrkiller01 2018/02/03 20:30

    그럼요.. 내집 못내줄 망정.. 저런데 피할곳이라도 있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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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연 2018/02/03 20:38

    맞습니다.. 인출하는 동안 잠깐 참으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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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릭0912 2018/02/03 20:52

    내 집을 왜 내줘요 ㅡㅡ 그리고 노숙자들 쉼터 가도 됩니다.
    안가는건 가면 규율을 지켜야 하니깐 귀찮아서 그런거에요.
    그런데 왜 그런 불편을 우리가 참아야 합니까. ㅡㅡ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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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DAK◀ 2018/02/03 20:31

    오늘같은 날씨면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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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연 2018/02/03 20:39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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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과피자 2018/02/03 20:33

    글쓴 사람은 뭐라고 지랄 하고 싶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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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발라마 2018/02/03 20:36

    역시 파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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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빠진 2018/02/03 20:33

    저녁에 자동으로 잠기고 아침에 자동으로 잠금 해제 되는곳도 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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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연 2018/02/03 20:39

    그런데도 있는지는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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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로 2018/02/03 20:42

    보통 12시 이후 잠기더라구요...ㄷㄱ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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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번호2016헌나1 2018/02/03 20:49

    그안에서 12시에 안나가고 개기면 아침까지 못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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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가나다 2018/02/03 20:51

    헐... 그럼 오줌은 안에서 해결? ㄷㄷㄷ 노숙자 시설이나 아니면 임시 노숙자 시설이 확보가 필요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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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포스티노99 2018/02/03 20:51

    동작센서에 걸려서 경비업체 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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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자리쫑 2018/02/03 20:40

    얼어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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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만딱 2018/02/03 20:47

    근데 노숙자 보호소는 남는데 안들어간다는...
    다는 아니지만 자기들 통제 받기 싫고 술먹고픈 사람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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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2018/02/03 20:56

    통제받기싫은건 당연한 본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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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700]DiemW 2018/02/03 20:59

    이분 얘기는 그걸 모른다는게 아니라
    시설은 만들어놨는데
    구속이 싫어서 거기는 안들어가고
    괜히 자기네들 자유 찾다가 민폐만 끼친다
    이런 말씀 같네요
    저도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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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oyean 2018/02/03 20:52

    노숙자 보호소로 가면 되는데 안가고 그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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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창(?) 2018/02/03 21:02

    성인군자들이 많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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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o_lee 2018/02/03 21:05

    그런 사정이라면, 냄새 정도는 얼마든지 참아줄 수 있습니다.
    토하고 뭐 그런거 아니라면요.
    이 추운데, 내가 직접 돕는것도 아닌데, 눈한번 감아주면 그 분들에겐 큰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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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연 2018/02/03 21:07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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