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마 제국 황제 바실리오스 2세는 불가리아 제국을 침공해 포로 15000명의 눈을 뽑아버린 것으로 유명합니다.
소식을 들은 불가리아의 차르 사무일은 쇠약해져 피를 토하다 죽었다고 해요
이 사건 이후로 바실리오스 2세는 '불가르인을 죽이는 자'라는 무시무시한 칭호를 얻었다고 합니다.
요즘 자꾸 마키마가 끌려서 그리게 되네요....
조야한 그림을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로마 제국 황제 바실리오스 2세는 불가리아 제국을 침공해 포로 15000명의 눈을 뽑아버린 것으로 유명합니다.
소식을 들은 불가리아의 차르 사무일은 쇠약해져 피를 토하다 죽었다고 해요
이 사건 이후로 바실리오스 2세는 '불가르인을 죽이는 자'라는 무시무시한 칭호를 얻었다고 합니다.
요즘 자꾸 마키마가 끌려서 그리게 되네요....
조야한 그림을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실리오스 2세는 사실 여자라고 말해
아죠씌 그림 너무 좋아양 헤우웅
그리스어로 하면 '불가로토리스어로 하면 '불가록토노스' 니까 비슷(하지않음)
100명씩으로 나눠서 99명은 두 눈을 전부 뽑고 1명은 한쪽 눈만 뽑아서 동료들을 데리고 고향에 갈 수는 있게 해줬댔나
(물론 '자비롭다'기보다는 자체적인 생산 활동이 불가능한 상이군인들을 떠넘겨서 적국을 장기간 약체화시키려는 목적이었겠지만)
아하 그게 불가리스의 어원이구나(아니다)
바실리오스 2세는 사실 여자라고 말해
아죠씌 그림 너무 좋아양 헤우웅
100명씩으로 나눠서 99명은 두 눈을 전부 뽑고 1명은 한쪽 눈만 뽑아서 동료들을 데리고 고향에 갈 수는 있게 해줬댔나
(물론 '자비롭다'기보다는 자체적인 생산 활동이 불가능한 상이군인들을 떠넘겨서 적국을 장기간 약체화시키려는 목적이었겠지만)
그것조차도 '그렇게 했다'고 프로파간다했을 뿐 실제로는 국경지대에 토지를 주고 둔전병 삼았다는 설도 있습니다. 저 전투 이후 어딘가에서 15000명의 둔전병이 뚝딱 생겨났다고 들음
아하 그게 불가리스의 어원이구나(아니다)
그리스어로 하면 '불가로토리스어로 하면 '불가록토노스' 니까 비슷(하지않음)
이래서 그리스인들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