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내가 개발자로써 회사의 노예가 되어 개같이 일하던 때였음
슬슬 프리랜서 준비를 하려고 나갈 준비 중이었는데 동남아에서 큰 사업을 한다고 월에 800~1000을 준다고 함
그 당시 프리 초급 단가에 2배 이상이었기 때문에 혹하긴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나같은걸 800주고 뽑는다는게 이해가 안되기에 안 간다 말하고 국내에서 일하기로 했음
오늘 이거 보니까 존나 소름 돋더라.....
심지어 정확히 2년 전이고 그 당시 와이프랑 같이 갈 생각까지도 하고 있었음
만약에 내가 동남아를 갔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동남아로 일 하러 가야 되나라고 생각한 사람 많았지 치안 안 좋을 거는 다들 알고 있었구 근데 지금 처럼 이런 사태가 크게 날 줄은 몰랐던 거지
사실 이게 정상적인 판단임
미국도 아니고 동남아에서
나를 한국보다 비싼 가격에 왜?
루리웹 못하고 있었겠지?
예비범죄자(강제)
자신의 정확한 가치 판단으로 살아 남았구나!
영화가 아니라 다큐였구만
예전 회사 지인들 꼬시고 있겠지.
동남아로 일 하러 가야 되나라고 생각한 사람 많았지 치안 안 좋을 거는 다들 알고 있었구 근데 지금 처럼 이런 사태가 크게 날 줄은 몰랐던 거지
루리웹 못하고 있었겠지?
어쩌면 루리웹에
살면서 큰돈을 만질 기회!
려행도 하고 여비도 마련하고!
주급 100만원 기본 보장!
세금처리도 합법 업장이라 전부 도와드립니다.
요기요보다도 더 빠른 야식도 완비
이런 글 올리고 있었을수도
사실 이게 정상적인 판단임
미국도 아니고 동남아에서
나를 한국보다 비싼 가격에 왜?
우리가 싼 가격에 쓰는 동남아에서 한국보다 비싼값에 고잉한다고?
예비범죄자(강제)
자신의 정확한 가치 판단으로 살아 남았구나!
아무리 생각해도 예나 지금이나 나는 800짜리 인간은 아니었음 ㅋㅋㅋㅋㅋ
영화가 아니라 다큐였구만
예전 회사 지인들 꼬시고 있겠지.
거기서 총든 벌레들에게 협박당하면서 서울검찰청 000 과장입니다 하면서 보이스피싱하고있었을걸
이미 범죄도시 부터가 태국에서 그런 케이스로 납치된 사람을 모티브로 만든게 있어서
까딱하면 그렇게 될뻔함
보이스피싱 보스 오른팔?
솔직히 월500도 자기지인시키려고 안달인데
월1000급을 생판 모르는 사람 시킨다?
말이 안됨...
물론 전과등으로 정상적인 고수익계열까지 어렵거나 당장 빚이 많거나하면 모르겠지만은... 혹하기 너무 비현실적이다 생각은 많이함
[누가]그걸 시켰는데
개발자면 고수익 직종인데 이상한 동남아에 터 잡는것부터가 수상쩍긴 하지..
이게 무서운게 자기가 그값을 못하는걸 알아도 당장 빚이 쪼여오면 갈수밖에 없음
고수익 보장! 이라는 공고가 써있으면 가장 먼저 생각해야할것
너같으면 너를 이 돈주고 쓰겠나?